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자연과 힐링하는 열린도서관 북적북적’ 봄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적북적’은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숲속 자연환경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도서관 행사다.
이번 봄 시즌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가을에도 계절감을 살린 가을 시즌 행사를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봄 시즌 행사는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부터 연인, 친구 등 누구나 공원을 방문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야외 행사의 특성상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휴관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가 들려주는 책 읽어주기 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림 강릉시립도서관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책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봄 시즌에 이어 가을 시즌에도 다채로운 야외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