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4월 8일부터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 등록 2026.04.08 1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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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재난대응·시민안전 중점 점검, 공명선거 지원 총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4.8)에 따라 관련 법령에 의거 직무가 일시 정지되면서, 8일부터 김광철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권한대행 중심의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고유가 상황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안정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봄철 산불 및 자연재해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재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에 나서고, 주요 현안사업과 기존 법정업무 등은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삼척시는 4월 8일 권한대행 주재로 “제9회 지방선거 대비 지차체장 권한대행 업무처리 회의”를 열어 권한대행시 업무처리 및 추진할 사항을 공유하고 민생안정, 재난대응, 시민안전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점검한다.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해 시민생활과 직결된 행정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더불어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행정의 중립을 바탕으로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iyfdae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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