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data/photos/portnews/202604/20260422175735-82877.jpg)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멘토이자 '즉문즉설'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온 법륜스님이 생애 처음으로 로드 예능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SBS가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을 새롭게 선보인다.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은 스님이 34년간 이어온 인도 성지순례 여정의 일부를 예능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수많은 예능 출연 제안을 고사해온 법륜스님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와, 그 여정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순간들이 오는 5월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대중에게 늘 평온하고 흔들림 없는 스승의 모습으로 각인되어 온 법륜스님은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을 통해 우리가 알던 ‘멘토’의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손님들과 함께 릭샤를 타고 이동하고, 길거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마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보다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34년간 인도 성지순례를 이끌어온 베테랑 수행자임에도 “예능은 수행보다 힘들다”는 법륜스님의 솔직한 고백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법륜스님의 초대를 받아 인도로 향한 다섯 손님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특유의 에너지로 현장을 장악하면서도 스님과 가장 진솔한 대화를 나눈 노홍철,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날것의 인도에 적응한 이상윤, 예정된 뉴욕 여행까지 취소하고 프로그램에 합류해 털털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뽐낸 이주빈, 엉뚱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예능 보석’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기택, 그리고 특유의 진중함과 친화력으로 여정의 폭과 깊이를 넓혀준 막내 우찬까지. 성향도 나이도 다른 다섯 사람은 함께 걷고, 부딪히고, 웃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인도를 경험한다. 웃음과 진지함을 오가는 이들의 관계와 변화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이 보여줄 인도는 지금껏 예능에서 본 적 없는 인도다. 화려한 관광지가 아닌,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갠지스강의 지류와 시장 골목, 그리고 34년 전 법륜스님이 직접 일군 오지의 학교까지, 기존의 여행 예능이 담아내지 못했던 인도의 날것 그대로의 에너지와, 그 속에서 변화해가는 출연진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국민 멘토’ 법륜스님과 떠나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은 5월 중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