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와 함께‘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봉사단은 지난해 10월 28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으로, 대학의 전공 역량과 지자체의 복지 행정을 결합한 민·관·학 협력 모델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이 기대된다.
‘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은 계명문화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부 재학생과 지도교수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전공을 살린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전문성을 갖춘 고품질 주거개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생형 사업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약 체결 이후 현장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했으며, 봉사단 위촉장 수여와 현판 전달식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봉사단 출범은 대학의 전문성이 지역사회의 복지 자산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