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1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박민협 의원이 대표발의한 송도국제도시 트램 조기 도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민협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송도2·4·5동)은 "송도국제도시는 급속한 도시 확장에도 불구하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매우 부족해 시민 불편이 심각하다"며 "친환경 스마트도시 송도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송도트램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송도트램은 2023년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했으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는 GTX-B 노선과의 중복 문제로 탈락했다. 그러나 사업성 지표인 비용 대비 편익(B/C) 값은 기준을 초과한 0.94를 기록해 사업 타당성은 입증된 바 있다. 연수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송도트램 조기 도입 △워터프런트·자전거도로 연계 관광 활성화 △2025년 상반기 내 예타 재신청 준비 △경제청 재원 적극 활용 등을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송도 주민들의 간절한 요구를 담은 이번 결의안을 계기로, 인천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한 달간 계양아라온 황어광장과 수향원 일대에서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구는 도심 속 힐링 공간 ‘계양아라온’을 배경으로 계양구만의 특색을 담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감성적 휴식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5월 6일에는 제2회 계양구립도서관 책 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이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수변무대에서 아토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계양구립풍물단의 풍물 공연과 새별합창단의 동요 공연,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 과학 마술쇼, 로봇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구립도서관과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5월 10일, 17일, 31일에는 계양아라온 수변무대에서 ‘초록빛 음악회’가 열린다. 10일에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플루트 앙상블, 청소년 댄스팀, 지역 예술인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며, 17일에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이 무대를 꾸민다. 31일에는 계양구립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건강검진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강검진 결과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 서비스는 건강검진 후 구강검진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용자는 병원에서 결과지를 기다리거나 종이로 출력된 결과를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결과를 열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검진 후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고객 편의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서비스는 AI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메디에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구현됐으며, 건강검진이 완료되면 구강검진 결과가 자동으로 모바일로 전송된다. 이용자는 충치, 치주 질환, 구강 위생 상태 등 다양한 항목의 검진 결과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정보를 치과 진료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도입은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1일 중구 12개 동 주민자치회와 ‘중구 주민의 건강 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한숙 중구 보건소장, 신현희 건강증진과장, 석선주 국제도시보건과장, 주민자치회 12개 동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중보건의 중심인 ‘보건소’와 민생의 중심인 ‘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교류·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주민을 위한 건강 증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기관 간 협력체계 확립 및 지원 강화, ▲치매 통합 관리 사업 및 정신건강 증진 사업 등 추진, ▲주민 대상 건강검진·캠페인·교육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토대로 건강 증진 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 접근성이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0일, 2025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0~26일)을 맞이하여 옹진군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상’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등을 수행함에 있어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감염병으로부터 건강 보호 및 사회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옹진군은 서해5도를 포함한 안보접경지역으로, 연륙되지 않은 섬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한계성이 있고, 병의원급 위탁의료기관이 2개소로 의료환경에 취약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옹진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예방접종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보건소 병원선을 활용한 ‘찾아가는 백신접종’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 확보 및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맞춤형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집단면역 확보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5월인 만큼“가정의 달 가족사랑 실천 및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지시했고, 다음달 선거와 관련하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거듭 언급하며“대통령 선거 준비 철저 및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 했다.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연내 완료될 수 있도록“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달성 추진”를 요청했고, 곧 다가올 여름철 각종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하여“우기대비 재난취약지 사전점검으로 대응태새 강화”가 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이‘100세 시대에 임하는 삶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 구성원들을 돌아보며 그 소중함을 깨닫고 100세 시대에 임하는 삶의 자세 공유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소속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고령 사회에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존중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5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구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우호 도시 20주년을 기념한 몽골 공연단의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어 구민상, 모범 근로자상, 모범 시민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위드어스예술단의 ‘스타밴드 팝 공연’,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미추홀구 여성합창단의 축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미추홀구는 구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오늘 구민의 날이 밝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의 날을 기념해 관내 160여 개의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할인,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행사, 롯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와 굴포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GMTCK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굴포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14일 GMTCK와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굴포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참여자 중 임직원 한 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동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지난해 많은 유해식물을 제거한 덕분인지 올해는 유해식물의 양이 확연히 줄어든 것 같아 더욱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올해에도 GMTCK가 굴포천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평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 지역의 소중한 자연 자원을 지키는 데 함께해줘 더욱 의미 있고,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지난 29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정책의 실질적 발전과 협력을 위한 ‘부평구 청년지원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한 청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 내 9개 유관기관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제는 ▲2024년 부평구 청년지원협의체 운영 성과 ▲청년정책 현황 및 수요 분석 ▲청년정책 사업의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의체를 위해 김승길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를 맡아, ‘2025년 청년정책 현황과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주제로 정책 흐름과 필요성 등을 공유하며 향후 지역 정책 설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문명선 유유기지 부평 센터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활성화하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다방면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가 현업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에 나섰다. 구는 지난 29일과 30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도로보수·환경미화·가로수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구 현업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근골격계질환은 육체노동으로 인한 반복적이고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근골격계에 지속적인 부담을 가해 생기는 허리 디스크,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손목터널증후군 등을 의미한다. 한 번 발병하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 가능성도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이날 근골격계 관리 전문가 4명은 참가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체형분석을 제공하고 도수 근막이완, 패시브 스트레칭, 자세 교정운동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각자의 근골격계 증상을 개선하고, 올바른 자세에 관해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구는 사무실 내 생길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도 예방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목과 어깨의 스트레칭을 유도하는 방송을 청사 내 송출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컴퓨터 시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는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남녀에게 난자·정자 냉동 및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명시된 의학적 사유(▲유착성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해당된다. 결혼 여부와 관계 없이 난자·정자 냉동을 위한 검사, 과배란 유도, 난자·정자 채취, 동결 및 보존을 위해 비용을 부담한 이들은 본인 부담 비용의 50%를 생애 1회 지원(여성의 경우 최대 200만원,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자·정자 냉동 절차를 진행하고 의료기관에 비용을 우선 납부한 후,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 증빙서류를 발급 받아 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항암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 중심의 육아지원 사업 ‘계양형 육아쉼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형 육아쉼표’는 어린이집을 지역사회에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귤현꿈나무 어린이집, 꽃들에나라 어린이집, 솔찬어린이집, 작전어린이집, 코아루 어린이집, 한양수자인 어린이집으로 총 6개소가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부모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선영 센터장은 “‘계양형 육아쉼표’는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거점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육아 지원망을 형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쉴 수 있는 따뜻한 돌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5년 ‘Family Safety+’ 공모 선정에 이어, ‘계양형 육아쉼표’ 운영을 통해 밀착형 육아지원 사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및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도란도란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가 가족들은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라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주소지를 기준으로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근로·사업·연금·이자·배당·기타 소득 등을 모두 합산하여 계산하여야 한다. 원천징수가 되는 근로소득자라도 그 외 추가 소득이 있다면 신고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경우, 세액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되며,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ARS를 통해 신고 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세액을 변경하거나 ‘모두채움안내’ 대상이 아닌 납세자는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신고내역 조회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으로 위택스(스마트위택스) 개인지방소득세에 연계하면 편리하다. ARS를 통한 전화 신고도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계양구청(2층 세무과) 또는 계양세무서(1층 신고창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33,835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2025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65% 상승했으며, 공시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계양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내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따라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우편으로 발송하지 않으며, 토지소유자 등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열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