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7일 농협 재경 청주향우회(청우회) 회원들과 농협 청주시지부 임직원들이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이경래 농협 청주시지부장, 김강래 농협 청주시청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은 청우회 회원과 농협 청주시지부 임직원 총 98명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청우회 회원들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농협 청주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청주를 향한 꾸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장섭 시장은 “청우회 회원들과 농협 청주시지부 임직원 여러분이 보여주신 변함없는 청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2026090716530435004]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성인 중증 지체 및 중복 장애인을 대상으로 클레이를 활용한 재활프로그램 ‘도란도란 꿈드래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으로 직접 클레이를 만지고 빚는 활동을 통해 손끝의 감각을 자극하고, 소근육 움직임과 집중력, 조작 능력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인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와 숭덕재활원에서 진행된다. 각 기관별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1회, 1시간씩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신체적·인지적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충주시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법성원과 나눔의집에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촉각과 손의 움직임을 활용한 클레이 활동으로 재활 프로그램의 영역을 넓혀, 장애인들이 일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괴산농축인삼협 운영협의회를 초청하여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괴산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성 의장을 비롯한 괴산군의회 의원과 괴산군 관계자,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김대영 지부장 등 모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농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괴산농축인삼협 운영협의회는 농협과 지자체 협업사업 확대 방안,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확충, 농로 확장 등 농축인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확대를 요청했다. 김주성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괴산군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 및 농업인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이번 농정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업인을 포함한 군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7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충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언급하며 “충북은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시장형 공기업이나 대형 준정부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소외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지사는 “정부 발표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기존 충북혁신도시의 기능과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시장형 공기업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대형 공공기관을 충북에 유치할 수 있도록 기관별 맞춤형 활동을 적극 전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기관 하나를 옮기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산업과 대학, 인재와 정주 여건을 함께 성장시키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이라며 “충북 우선 배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하는 한편, 도민의 뜻과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참여운동도 적극 검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7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 지방재정 여건과 세입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지방소비세율 인상 및 법인세 일부 지방 이양 등 지방재정 확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지사는 현행 부가가치세액의 25.3%인 지방소비세율을 40.3%로 인상하고, 법인세의 5%를 지방법인세로 전환함으로써 재정분권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정부가 경제·재정 여건의 변화와 미래의 재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중점 분야에 투자하고자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하는 취지와도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지역이 미래 성장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지방재정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신용한 지사는 “지방주도 성장과 미래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이 스스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할 재정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재정자율성과 자주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방세제 개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7일 행정절차 합리화와 도정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각종 위원회 및 법정계획에 대한 특별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가 관리·운영 중인 상설 위원회(소방본부 제외)는 176개, 위원 수는 3,094명에 이르고, 조례에 따라 수립 의무가 있는 법정계획도 127개에 달하는 등 운영 효율성과 예산 측면에서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실제로 위원회의 경우 기능이나 목적이 중복되거나 장기간 회의를 개최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왔고, 위원회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적합한 위원 위촉에도 애로사항이 발생했다. 또한 중복 위원 위촉 문제와 수당 지급에 따른 경상경비 지출이 증가되며 재정 부담으로도 이어져 왔다. 법정계획 역시 목적과 대상이 유사한 계획이 개별적으로 수립되거나 상위 계획과 중복된 경우가 있어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증가하고, 계획 수립 시 유사한 연구용역이 계속 발주되는 등 예산 부담을 가중시켜 왔다. 이에 도는 상설 위원회 176개 중 38개(21.6%)를 통폐합, 폐지, 비상설화 등으로 구분하여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과도하게 위촉된 위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용선)는 7일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진천군민회관에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기간이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성인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는 여성단체별 활동사진과 양성평등 관련 전시 공간이 함께 조성돼 그간의 활동 성과를 한눈에 둘러보고, 일상 속 양성평등의 가치와 의미를 다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선 회장은 “오늘 자리가 그동안 지역사회가 쌓아온 양성평등 문화를 한층 더 넓히고,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기회와 권리를 고르게 보장받는 성평등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가 앞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6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과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수제맥주 판매 공간이 마련됐으며, 거리공연을 비롯해 영화음악(OST) 경연대회, 전자음악(EDM)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매일 저녁 펼쳐져 원도심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가을밤을 선사했다. 특히 원도심 상인들이 직접 참여한 먹거리 판매는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와 홍보에 힘을 보탰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원도심 방문도 이어지면서 영화제와 원도심 축제가 함께 열리는 연계 효과를 높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원도심 야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원도심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위기 학생 총 31명(초 20명, 중 6명, 고 4명, 특수 1명)을 발굴하고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청주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했으며, 방학 기간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건강한 성장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위기 요인을 파악해 학생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생필품·식료품·의류 등 긴급 물품 지원 ▲심리검사 및 전문 상담 지원 ▲의료비 지원 등으로, 학생과 가정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했다. 이번 지원에는 관내 다양한 지역기관이 함께했다. 지원을 의뢰한 기관별 현황은 ▲청주시청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 ▲청주시청소년사회복지센터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이다. 이와 더불어 청주시가족센터에서도 2학기 시작과 함께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해 청주교육지원청에 의뢰하는 과정에 있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긴급 지원을 받은 학생과 가족, 의뢰 기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노인복지관 선배 시민 선암회(회장 이규창)는 7일 노인복지관 2층 이상설홀에서 ‘1·2·3세대 시민 참여형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를 이해하고, 세상을 해석하고,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 프로젝트’를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1세대 선배 시민 선암회 어르신들을 비롯해 2세대 향군여성회, 3세대 우석대학교 학생과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넓혔다. 특히 행사에서는 김명식 진천군수가 ‘격이 다른 생거진천 건설’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아 진천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세대 간 소통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세대별 경험을 토대로 진천군 발전을 위한 조별 정책 제안 내용을 발표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나눴다. 이규창 회장은 “서로 다른 세대가 모여 생각을 나누고 이해를 깊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에 제시된 다양한 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의회 마재광 의원이 발달장애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애인 돌봄 현장 인력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청주시 장애인활동지원인력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마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로 인한 신체·재산상 피해 보상과 경제적 책임을 오롯이 장애인 본인과 가족이 짊어져야 하는 현실을 주목하고,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청주시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마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 등 장애 특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단순히 개인이나 가족의 책임으로만 볼 수는 없다”며 “사고가 발생한 이후 피해를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보험이라는 안전망을 마련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마 의원은 장애인 돌봄의 최일선에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과 현장의 갈등 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남일현 위원장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청주시 하수도사업특별회계의 산업·공업용 하수도사용료가 당초 예산보다 58억 원 넘게 줄어든 것과 관련해 세입추계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따져 물었다 이번 추경안에 따르면, 2026년도 산업·공업용 하수도사용료는 기정액 약 120억 원에서 48.6%(약 58억 원)가 삭감된 62억 원으로 급감했다. 반면, 시민들이 주로 부담하는 가정용과 일반용 하수도사용료는 각각 약 10억 원씩 증액되는 기형적인 형태를 보였다. 산업·공업용 하수도사용료는 본예산 기준 2023년 약 104억 원, 2024년 111억 원, 2025년 117억 원, 2026년 120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왔다. 남 위원장은 이처럼 튼튼했던 세입이 불과 몇 개월 만에 절반 가까이 감액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지적했다. 남 위원장은 "하수도사용료는 매년 부과되는 세입으로, 과거 사용량과 징수 실적 등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어 있다"며, "120억 원으로 편성했던 세입을 58억 원 이상 감액하는 것은 단순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증평군지부는 7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도서 1000권을 기증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책 읽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건강문화 새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문고 회원과 지역 주민들은 무료 책 수거 캠페인을 통해 1000권 이상의 도서를 모았으며, 복지관 내에 책장 6개와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한 ‘새마을 미니서가’를 직접 조성했다. 이날 문고 회원들은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읽어주는 낭독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강미영 회장은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모은 책들이 장애인분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을 전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7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이날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8개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720억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송 군수는 전날 막을 내린 '2026 괴산고추축제' 현장에서 11개 읍·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기원 결의대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 심의관에게 전달했다.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와 절실한 뜻이 모인 사업인 만큼, 2027년 시범사업 대상지에 괴산군이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주요 건의 사업인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이는 총사업비 110억원 규모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군유지에 임대주택 50호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군은 청년층 유출을 막고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미래대응기금 등 재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를 공유하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행정 경계를 넘어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천군과 음성군은 7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2차 공공기관 유치 공동 결의 행사’를 열고, 국가균형발전과 충북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충북혁신도시를 우선 배치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양 군은 공동 결의에 앞서 관련 부서 간 실무회의를 열어 기관별 유치 전략과 역할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날 행사를 계기로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공동 대응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마련된 충북혁신도시의 성장 기반을 토대로 추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자족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혁신도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갖춘 데다 지난 6월 말 기준 인구 3만 1천479명, 평균연령 35.5세의 젊은 도시로 성장했다. 양 군은 여기에 새로운 공공기관과 인력이 더해질 경우 혁신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