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7일 오전 10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과 의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완철 강사를 초빙해 ‘AI와 로보티즘이 가져올 미래 변화와 투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2년 간 의정자문위원회 7개 분과위원회의 정책 제안 실적과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의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정책 제안과 전문적인 자문으로 제주도의회 의정활동의 내실을 다지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신 김원배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정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으로서의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제주도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의정 발전을 위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6월 21일 1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임대흥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57명의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를 선보이며, 특별히 마림바 협연자로 오승명(도립 제주교향악단 수석단원)과 일본 유명 연주자인 이시하라 유키코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로시니(G. Rossini)의 ‘도둑까치 서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작품의 주제인 오해와 죄악을 암시하는 어두운 도입부와 활기찬 알레그로 리듬이 대비되는 극적인 전환이 특징인 곡이다. 이어서 협연자 오승명, 이시하라 유키코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루드비히(A. Ludwig)의 마림바 이중 협주곡 ‘유니버스’를 함께 연주한다. 이 협주곡은 두 대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가 대화하듯 연주하는 곡으로, 마림바의 다채로운 음색과 리듬 변화를 강조하여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끈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작(A. Dvořák)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약 45분 동안 연주한다. 드보르작의 대표작인 이 곡은 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올 상반기 동안 운영한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문화예술 교육 ‘록밴드 페스티벌’을 6월 20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정형화된 성과 공유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함께 호응하고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록밴드’ 공연 형식으로 기획되어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상반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청년 수강생들과 지역 청소년 예술 동아리 등 총 9개팀, 81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중학교 스쿨밴드 ‘스마일밴드’의 활기찬 오프닝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청년 수강생들의 주축이 된 7개의 록밴드 ▲최고의 김밥 ▲몬트리올 ▲SnM ▲밴드 얍 ▲Saturday Off ▲도이밴드 ▲블랭크 팀의 대중적인 가요부터 강렬한 사운드의 록 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록 밴드 공연에 이어 ‘꿈꾸는 어린이 발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처음 도입되어 추진 중인 재활용도움센터(84개소) 재활용 의류 매각 계약이 오는 6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2026년 하반기 계약 체결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 등록은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낙찰자는 6월 말 최종 선정되어, 계약 체결 후 202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내 의류를 직접 수거·운반하게 된다. 재활용도움센터는 2개 권역(동부, 서부)으로 나눠 수집업체를 선정하며, 매각 대상 품목은 재활용 의류 및 원단류로 기초단가는 kg당 280원이며, 최고 가격을 입찰한 자를 낙찰대상자로 결정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사무소를 두고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관련 허가 또는 신고를 완료한 업체로, 반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또는 재활용업 허가를 득한 자여야 한다. 또한, 운반 차량을 확보하고 재활용품 매각대금 체납액이 없어야 하고, 순환자원정보센터에 인증서 등록 및 입찰 신청서 제출 시 필수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본 입찰과 관련한 상세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귀포시 문화광장 내 바닥분수와 쿨링포그를 운영한다. 문화광장 바닥분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동되며, 30분 운영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여름철 광장을 찾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방식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바닥분수는 분사 노즐 25개를 통해 최대 2~3m 높이까지 물줄기를 분사한다. 또한 광장 산책로와 휴게공간 주변에 설치된 쿨링포그는 미세 물입자를 분사해 주변 체감온도를 최대 3~5℃ 낮추는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간에는 바닥분수와 경관조명이 연동 운영돼 시원한 휴식공간은 물론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연출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이달 중 기온과 풍속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개폐되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6월 17일 서귀포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2026년 제2회 경력경쟁채용으로 임용된 신규 공무원 27명(간호 5명, 사회복지 22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3월 시행된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의 전담 인력으로, 서귀포시는 이들이 일선 현장에서의 행정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직무 수행 필요한 기본 소양을 신속하게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정 주요 현황 안내와 함께 ▲인사실무 ▲복무규정▲회계실무 ▲전산실무 등 각 분야별로 담당 팀장들이 직접 교육 강사로 나서 선배 공무원으로서 신규 공무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기본 실무교육에 연이어 통합돌봄과에서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전담 인력 직무 기본교육’을 병행해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기본 실무교육 외에도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력을 높이고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보건소는 6월 17일 서귀포시 2026년 신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대정읍, 안덕면, 대륜동을 지정하고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지역 기반 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기관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각 기관‧단체에서는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생명존중 캠페인 및 교육, 자살위해수단 차단사업 등 주요 활동 가운데 2개 이상에 참여하게 된다. 서귀포보건소는 이번 신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과 고위험군 조기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을 지키는 공동체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읍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 정방동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접촉과 안부 확인을 강화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위기가구 예방과 돌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1:1로 매칭하여 월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는 등 촘촘한 현장 중심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하고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대면 접촉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주거환경, 식생활, 정서 상태 등을 살피고 있으며,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어려움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민간자원, 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가정 방문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 예래동은 올해 주민숙원사업 15건을 조기 완료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래동은 주민 불편 해소와 재해 취약지역 정비,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8억 1천만 원 중 상반기에 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은 총 15건(계약 추정액 6억 5,918만 원)으로, 이는 전체 사업비의 81.4% 규모다. 현재까지 11건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건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상예동 일원 노후 인도블록 교체 공사로, 노후한 인도 블록을 제주 고유의 미를 살린 ‘제주판석 및 사고석’으로 전격 교체(90m 구간)하여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하예포구 진황등대 주변 고사목 제거와 환경정비, 예래로·일주서로 벽화 정비사업 등을 완료해 마을 경관을 한층 향상시켰다. 지역 관광자원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여름철 관광객 방문 유입을 높이기 위해 논짓물 유원지에 쿨링포그(Cool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16일 제주시청 제6별관 7층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중적인 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해 수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각장애인 민원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따라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CODA·코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교재로 활용했으며, 참석자들은 극 중 인물들이 수어로 소통하는 장면을 보며 실생활 기초 수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날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강사와 교육생이 직접 주고받는 양방향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어에 대한 이론적 이해뿐만 아니라, 실전 기초 수어 실습 및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어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편, 제주시는 대면 교육 외에도 시민과 공직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수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병원이나 식당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별 필수 표현 중심의 교육 영상인 ‘수어라이프’를 제작해 제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시 제공하고 있다. 강유미 공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제주동문재래시장이 ‘2026년 백년시장’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년시장’은 70년 이상 역사를 보유한 전통시장에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국민참여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시장을 선정했다. 제주동문재래시장은 72년이 넘는 역사성을 바탕으로 제주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동문재래시장에는 향후 2년간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15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동문백년시장 브랜드 구축 ▲동문시장 역사관 조성▲오현단과 연계한 체험동선 조성 ▲크루즈 관광객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제주시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 관광서비스를 확충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동문재래시장을 체류와 소비가 이어지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16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가닉 스카프빕 만들기’ 태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아기를 위한 스카프빕을 직접 만들며 태아와의 교감을 높이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오가닉 스카프빕을 만들며 출산을 앞둔 설렘과 육아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또한 육아용품 활용 및 관리 방법, 출산 전 준비사항, 임신기 정서관리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았다. 아울러 서부보건소는 참여자들에게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하고, 임신·출산·육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임산부들이 출산과 육아를 보다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장애인의 해수욕장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물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호해수욕장에 수상휠체어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전격 도입한다. 그동안 백사장의 모래지형은 휠체어 이동이 불가능해 장애인들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데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1,120만 원을 투입해 물에 뜨는 특수 수상휠체어 2대와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2세트를 구입했다. 해당 편의시설은 이호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종합상황실에 대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실적과 사용자 만족도,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제주시 내 다른 해수욕장으로의 확대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시범 운영에 앞서 6월 23일 오전 10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수상휠체어 공개 시연이 진행된다. 이날 시연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공무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비의 안전성과 이동 동선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편의시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상수도 사용요금을 월 최대 5,400원 감면한다. 이번 감면은 ‘제주특별자치도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의 월 상수도 사용요금 중 가정용 10톤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감면액은 최대 5,400원이며, 실제 사용량 또는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10톤 미만인 경우에는 실제 사용량에 해당하는 요금이 감면된다. 다만, 동일 수용가에 수급자가 여러 명 있는 경우 감면은 세대별 1건만 적용된다. 수급자와 국가유공자가 동일 세대에 있는 경우에도 중복 감면은 받을 수 없다. 수도 요금 감면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수용가 관리번호 확인을 위한 상하수도 사용료 고지서를 지참해야 한다. 매월 20일까지 신청한 경우에는 신청한 다음 달 고지분부터 감면받을 수 있으며, 20일 이후 신청한 경우에는 감면 적용 시기가 한 달 늦어진다. 한편, 올해 5월 말 기준 수급자 수도요금 감면 건수는 2만 4,248건이며, 감면액은 2억 75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8월까지 관내 가금농장 65개소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소독·방역시설 실태와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겨울철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장 전실, 방역실, CCTV 등 법정 의무 시설의 설치·정상 작동 여부 ▲출입 차량·인원에 대한 소독설비의 적정 가동 여부 ▲주 1회 이상 자체 소독 이행 여부 등으로 농장별 방역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한다. 아울러 현장 지도와 교육을 병행해 농가의 방역 인식을 높이고, 노후 사육시설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역 취약 요인을 파악해 겨울철 이전까지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시설 기준을 위반하거나 소독을 소홀히 한 농가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정비·보수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재입식 승인 금지와 확인서 징구 등 엄정한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AI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