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이 단순히 전시관을 ‘보는 것’에서 나아가 ‘이해하는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전시관으로 떠나는 과학테마여행'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학생과학관 전시관(1~4관)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단순 관람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전시 해설과 체험활동을 결합하여 전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과학관 관람이 전시물을 둘러보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과 전시를 연계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경험으로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전시관의 큰 주제 속에서 한 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체험활동을 먼저 진행한 후, 관련 전시를 둘러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구학생과학관 1관에서는 ‘지구의 타임캡슐, 지층과 화석’을 주제로 체험활동을 진행한 뒤 전시를 관람하며, 2관은 ‘보이지 않는 소리의 마술, 그 비밀을 찾아라’, 3관은 ‘태양, 무한한 에너지의 힘을 찾아서’, 4관은 ‘눈이 만드는 빛의 마법’을 주제로 각각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월별로 운영되며, 4월 18일 과학전시 1관을 시작으로 5월 과학전시 2관, 6월 과학전시 3관, 과학전시 7월 4관 순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는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되며, 회당 25명 기준으로 하루 3회 운영된다.
유호선 원장은 “전시관을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이해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