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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남구, ‘위기가구 전문사례관리단’ 4년 연속 선정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선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복지 현장에 환원하는‘위기가구 전문사례관리단’이 신규 단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위기가구 전문사례관리단’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공직에서 쌓아온 경험이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위기가구 전문사례관리단’은 기존 베테랑 단원 3명과 신규 단원 3명이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안부 확인, 복지상담, 민·관 자원 연계 등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업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구청은 지난 29일 신규 단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어 기존 단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지원 체계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퇴직공무원의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긴급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청 관계자는“퇴직공무원의 지식과 연륜은 우리 구 복지 행정의 소중한 자산”이라며,“기존 단원과 신규 단원이 함께 호흡을 맞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