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7월 31일 가좌캠퍼스 교양학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개척학기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개척학기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업 대신 스스로 교과목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 활동을 수행하면서 교양 또는 전공학점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2019년 2학기에 국립대 최초로 도입·시행하는 학사제도이다.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교과목 수행을 밀착 지도하고, 대학에서는 이수 학생들이 교과목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올 1학기에 개척학기제에 참여한 29개 팀 63명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과제 성과물로 발표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됐다. 개척학기제운영위원회(위원장 노정필 교무부처장 등 8명)에서 성과물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은 A조 ‘NCT’팀(화학과 이정후, 이다현, 이상경 학생)과 B조 ‘아프지마 dot dot 잠보’팀(건축공학부 건축공학전공 임현수, 이유신 학생)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A조, B조 각각 4개 팀이 받았다. 개척학기제 운영위원장인 노정필 교무부처장은 “개척학기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미주리주 콜럼비아 및 애틀랜타를 방문해,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연구역량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이병현 연구부총장, 박재현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이균오 생명과학부 교수, 국제협력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8월 3일부터 10일까지 미주리대학 및 2025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UKC)에 참석했다. 8월 4~5일 일정으로 진행된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총장 Mun Y. Choi) 방문에서는, 기존의 교류관계를 심화하고자 포괄적 학술교류 협정(MOU)을 갱신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출장단은 미주리대 공과대학 및 자연과학대학을 방문하여 주요 관련 교수 및 연구자들과 심도 있는 학술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고, 연구시설과 실험 인프라에 대한 현장 시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정은 우주항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김덕종 교수 연구팀은 저온 열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흡착식 히트펌프와 열화학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고성능 암모니아 흡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버려지는 저온 폐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흡착 기반의 열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서 흡착제에 흡착된 작동 유체를 낮은 온도에서도 효율적으로 탈착시키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저온 탈착 성능이 우수해야 40℃와 같이 낮은 온도의 폐열을 흡수하여 시스템을 구동하고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작동 유체를 순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발된 브로민화 나트륨(NaBr)이 함유된 공유결합 유기 골격 에어로젤(NaBr@COFAs)은 이러한 저온 탈착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신소재는 0.82g/g의 높은 작동 용량을 달성하며 기존 최고 성능 흡착제(0.60g/g) 대비 35.4%나 향상된 성능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NaBr과 다공성 공유결합 유기구조체(COF) 에어로젤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8월 5일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리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범부처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의 예선이다. 대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을 비롯해 동남권 지역 청년 유망 창업팀들이 참여해 본선 진출권을 두고 열띤 발표 경연을 펼쳤다. 경진대회에는 9개 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은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하여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 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플랫’(부동산 특화 생성형 AI로 나에게 딱 맞는 부동산 매물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어시스턴트)팀은 ‘도전! K-스타트업 2025’ 본선 진출권과 상금 500만 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에 나선 이성갑 교학부총장은 “창업은 단순한 사업의 시작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실천이고, 오늘 참가자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흥군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초등학생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을 유치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초등부 대표 선수 및 지도자 총 50여 명이 참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 프로그램은 기초체력 강화, 전술 훈련, 심리 상담, 인성 교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돼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과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은 실내체육관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의 안전점검을 사전에 마쳤다. 또한 전지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해동사,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장흥126타워 등의 지역의 명소 방문 및 특색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등의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탁구 꿈나무 전지훈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에 더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무안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2025년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급식 관계자 15명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쌀을 활용한 다양한 급식메뉴와 가공식품 조리법을 배우며,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특히, ‘참새방앗간’ 정민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우리 쌀과 양파로 만드는 퓨전양파떡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급식 현장에서 우리 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무안군 지난 2일 운남 행복충전소에서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운남 알콩달콩 마마학당’ 졸업식을 마쳤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인 마마학당 학생들 30명과 가족들,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김병중 부군수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도 자리해 어머니들의 활동과 배움에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행사는 마마학당 어머니들이 직접 준비한‘고향의 봄’과‘운남의 찬가’합창공연, 졸업장과 부문별 상장 수여, 가족 편지 낭독,‘어머님의 은혜’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 편지 낭독 시간에는 딸과 손주들이 어머니, 할머니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편지에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고, 졸업장은 감동의 눈물로 가득했다. 지난 7월부터 약 3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원예 수업 ▲한지공예 ▲건강·안전교육 ▲소리합창단 ▲졸업여행(완도 해양치유센터) 등 실생활에 유익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마마학당 어머니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를 형성했다. 졸업생 구금자 반장은 “이 나이까지 한 번도 안 해본 경험을 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오는 9월 13일, 14일 양일간 ‘2025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토요일에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정통 뉴욕 스타일 하트밥 퀸텟 ‘빈센트 헤링·에릭 알렉산더 퀸텟’이 무대에 오른다. 아트 블레이키의 재즈 메신저스, 호레이스 실버 퀸텟과 같은 전설적인 밴드와 함께 연주했던 알토 색소폰의 거장, 빈센트 헤링과 정통 하드밥과 포스트밥의 시원하고 세련된 연주를 들려주는 테너 색소폰의 독보적인 존재, 에릭 알렉산더, 이 두 명의 생생한 색소폰 배틀 연주를 직접 트라이보울 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14일 일요일에는 ‘국민 디바’ 인순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중가수로 이미 유명하지만, 사실 재즈에도 진심인 인순이는 2002년 미국으로 재즈 공부를 위해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재즈 쿼텟과 함께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 몽환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멜로디로 사랑받는 롤러코스터 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장르를 넘나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안군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세 개인분 19,817건, 2억 1700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를 신고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신안군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로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 1만 1천 원을 납부하면 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단체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하여 정해지며 납부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특히, 2023년부터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납세의무자에서 제외되어 개인사업자의 세부담이 상대적으로 완화됐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20만 원으로 차등 부과되며, 연면적 세액은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만 1㎡당 250원의 세액으로 기본세액과 합산하여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안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대상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8월 6일 인천삼산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상필)로부터 삼계탕 250인분과 음료 500개를 후원받아 복지관 청춘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산경찰서 직원과 경발협 회원 20여명이 식당배식과 어르신 식사도우미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범죄 예방 및 교통질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송혜영 서장은 “작은 정성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을 적극 보호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호 관장은 “폭염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삼산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과 공공의료 복지 네트워크(대표 김성국)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청년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청년21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의 취·창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치아미백치료를 지원한다. 치아미백치료비(50만원 상당)는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협력 치과병원이 지원하고, 청년은 기본 검진 및 스케일링 비용(3만원 이내)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8월부터 매월 10명씩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금남 센터장은 “청년들에게 구강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내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창업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반 ▲창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은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5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송림4동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현장점검 및 수요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 선정했다. 송림4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각 가정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고 설치해 드리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올여름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선풍기 지원을 통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부모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아동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육자의 올바른 대화법과 바람직한 양육 행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아이를 대할 때 내가 사용하는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존중하는 태도가 곧 학대 예방의 시작이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남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6일‘보라매보육원’강당에서 보육원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및 절주 등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 흡연 폐 모형 관찰을 통한 흡연의 폐해 교육 ▲ 가상음주체험(음주고글)을 통한 고위험 음주 예방교육 ▲ 악력 및 인바디 측정 등 운동, 신체 상담 ▲ 설탕, 소금양 탁상패널을 이용한 영양상담 교육 ▲ 보건소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물 및 리플릿 제공 등 다방면으로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체험관에 참여한 한 학생은“강당에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체험활동을 해보니 금연과 절주가 왜 필요한지 느꼈다”며“다른 친구들에게도 우리가 경험한 다양한 체험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신체 건강 형성이 중요한 10대 청소년들에게 금연·절주 및 운동·영양 등 종합적인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었다”며 “동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6일 ‘소통공감의 날’을 맞아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김찬진 청장은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담화를 나누며 생활 속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소통공감의 날에 참여한 한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청장은 노래교실에 이어 여성회관을 방문해 여성복기능사 자격과정과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수강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청장은 3번째 일정으로 만석동 폭염취약계층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무더위 속 건강관리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만석동 주민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자기 계발과 적극적인 문화 활동 참여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