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까지 이틀간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제30회 영·호남 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을 열어 상호 복지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워크숍에는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김철우 보성군수, 김진문 전남사회복지관협회장, 정민화 경남사회복지관협회장 등 영호남 사회복지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유공자 27명에게 도지사 표창, 모범사례 발표와 특강,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핵심 거점”이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호남 사회복지관 워크숍은 1994년 시작된 이후 전남·경남 사회복지관협회가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대표적 지역 협력사업이다. 올해 30회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30년간 이어온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제5기 도민명예인권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위촉위원들이 향후 2년간 생활 속 인권침해 모니터링 강화로 인권 친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엔 2025년 신규 위촉된 제5기 인권지킴이(위촉인원 22개 시군 137명)를 비롯해 22개 시군 인권업무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5기 도민명예인권지킴이는 각 시군의 인권촉진자로서 ▲근무 현장의 인권문화 확산 ▲인권교육 참여 및 지원 ▲생활현장의 인권상황 모니터링 ▲도민인권보호관에게 정책 제안 및 의견 개진 등 역할을 한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강사의 인권 특강에 이어 도민인권보호관과 함께 노인, 여성, 아동, 이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 인권 현황 및 인권침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생활주변 인권 침해사례 예방 등 인권옹호자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토론했다. 전남도는 인권지킴이 활동이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인권증진 캠페인, 정책 제안,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 등으로 확대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지킴이들이 활동에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도록 지원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가 고향사랑기금 일환으로 운영 중인 마을 공동빨래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된 ‘마을 공동 빨래방 공식 1호점’ 현판식을 지난 19일 완도 청산면 청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현판식은 전남고향사랑 실천의 출발을 알리며 전남도 및 완도군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향사랑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의준 전남도의원, 청산면 부녀회, 이장단, 번영회, 주민,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빨래방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마을 공동 빨래방’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도와 시군이 공동협력하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이다.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형 세탁물 처리를 위한 대형 세탁기 및 건조기를 구입 지원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이 상생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일환으로 ‘마을 공동 빨래방’ 기금사업을 발굴, 올해부터 완도 청산면, 여수 남면, 강진 성전면, 함평읍 등 4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8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광군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앞서,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농작업 안전사고 및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위해 근로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주말부터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들의 농작업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함께 생필품과 구급약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올해 3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올 여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재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계절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3년 연속 이탈률 없는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 중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광군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매월 말 사업 정기점검과 아직 신청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가구(중위소득 32% 이하)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에 신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용카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이 매달 초 자동 충전되며 관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국산 신선 농식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포인트는 매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3,000원 초과 잔액은 다음 달 소멸된다. 다만 3,000원 이하 잔액은 한 달 이월이 가능하다. 군은 올해 16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계획했으며, 지난 5월 말 기준 126가구(약 79%)가 신청을 완료했다.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서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복지팀과 협업해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정기점검은 매월 말 진행되며 수급 자격 유지 여부, 가구 구성, 주소 또는 가구주 변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광군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남도 시각장애인 체육대회에 자원봉사자 21명을 지원하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이끌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의 각 지역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던 장애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10개의 종목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하여 경기장 내부를 확인하며 여러 물건을 치웠고 그들과 함께 걸어가며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장을 채워 나갔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자원봉사자들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줘서 마음 편히 걸어 다닐 수 있었으며, 영광에 남긴 발자국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섬세한 마음 덕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가족센터와 그리운순이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9일 ‘위기․취약가족을 위한 농업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만남은 ‘그리운순이농원’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다. 사천시 용현면에 위치한 그리운 순이농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딸기농장이며 체험, 농업교육 등도 함께 하고 있어 센터에서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협약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협약을 계기로 가족센터는 ‘자연이 주는 힐링농원 토닥토닥 가족텃밭’ 프로그램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흙을 만지고 자연을 느끼며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동 기획됐다. 딸기 농번기인 6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되며 쌈채소 재배와 수확, 딸기음료만들기, 딸기빵만들기, 가든파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기대가 높다. 가족센터장은 “지역에서 36년간 한 길을 걸어온 여성 농부인 순이농원 대표님의 농업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느껴진다” “가족들의 식탁에 내가 직접 재배한 쌈채소는 큰 의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형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알리고 시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시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도심 중심지와 주거지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창원형 안전속도 5030’은 도시부 도로는 시속 50km/h, 주택가 등 생활도로는 30km/h, 주요간선도로는 60km/h로 제한 속도를 조정하는 교통안전 정책이다. 이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도모하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및 중상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준법운전을 독려하기 위해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친다. 안전속도 5030의 효과를 보면 시속 60km/h에서 50km/h로 조정할 경우 보행자와 차량 충돌 시 사망 가능성이 40% 이상 감소하며, 차량의 속도가 낮아질수록 제동거리는 최대 25% 이상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는 교통안전 정책이 시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합천군 삼가면에서는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의 “2025년 우리집을 부탁해 집짓기 사업”에 선정되어 주택화재 피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가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팀은 2024년 11월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하게 된 대상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중 한국해비타트 집짓기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는 결과를 안았다. 이번 집짓기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작년 겨울 갑자기 난 불로 집이 다 타버려 막막해하던중 삼가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지원해줘서 생활해나갔는데 이렇게 새 집 까지 선물해주셔서 평생 소원을 이룬것같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해준 한국 해비타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집짓기 사업은 33㎡ 규모의 원룸형주택으로 신축하여 12월중 완공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남 합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중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합천시네마에서 ‘하이파이브’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활동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문화로’를 진행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이날 영화관람은 그간 일자리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사기진작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통해 사업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영화관람을 마친 최00 어르신은 “극장에서 신나는 영화를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소풍 나온 기분이다”라며 “노인일자리를 하니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해서 건강해지기도 하고 이렇게 영화까지 보여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말남 관장은 “영화관람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올해 남은 일자리 사업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합천군 도시개발허가과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지난 18일 쌍책면 하신리 소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촌 고령화 및 농업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농가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합천군 도시개발허가과 직원 13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수확에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 농가는 “지역의 농가 수확 시기가 겹쳐 인력 구하기가 여려웠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석원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민들게 힘이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6월 11, 19일 양일간 함안시니어클럽 농산물재배 나눔 봉사사업단 어르신들이 정성껏 재배한 양파와 감자를 수확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시니어클럽 앞에서 진행됐으며 안복실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시니어클럽의 농산물재배 나눔 봉사사업단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운영된 텃밭에서 수확한 것으로 지난 11일에는 양파 15kg 100박스를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이어 19일에는 직접 재배한 감자 15kg 100박스를 같은 복지시설들에 다시 한번 전달하며 수확의 기쁨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다. 안복실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을 들여 키운 농산물을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양파에 이어 감자까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파와 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군 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교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한상덕 교수가 ‘교사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보육교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보육교사들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문성과 자질을 한층 더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차경아 복지환경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보육하는 것은 아주 가치있는 일”이며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임혜영 원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무단방치 및 무등록 이륜자동차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함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전담처리반을 편성하여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 단속 대상은 ▶도로·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사유없이 장기간 토지 방치자동차 ▶번호판 위·변조 부착자동차 ▶임시운행허가 기간을 경과해 운행하는 무등록 자동차 ▶정기검사·종합검사 미필자동차 ▶ 임의 구조변경 이륜자동차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은 거리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무단방치 이륜차에 대해 소유자가 자진처리하지 않을 경우 강제견인 및 폐차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안전기준 위반과 검사미필 등 불법이륜차에 대해서도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온·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 축산물 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6월 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축산물 작업장 및 판매장 등 축산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허가·신고 사항 이외의 영업행위, 작업장 및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준수, 축산물 표시기준 적합,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축산물이력제 준수 등이다. 군에서는 이번 위생점검에서 적발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 부패‧변질 및 식중독 등 위해사고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군민들께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