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오경용 창녕경찰서장, 임순재 창녕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비상대비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민방위 계획(안) 심의,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의 2025년 후반기 주요 성과 및 2026년 훈련 일정 보고, 유관기관별 홍보·협조 사항 공유 등이 이뤄졌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대외적으로 불안정한 안보 환경 속에서 평시부터 비상대비 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2월 18일부터 2026년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학습동아리는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자율적인 평생학습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2026년에는 20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건강・체육실, 교실형 강의실 등 학습 공간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정치·영리·종교 목적 활동을 제외한 10인 이상의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신청 기간은 12월 23일까지다. 신청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해 평생학습관 누리집, 담당자 이메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은 동아리 활동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동아리를 선정하며, 선정된 동아리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학습관 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2일부터 16일까지 ‘2025 전국학생과학경진대회 수상작품 전시’를 개최했다. 전시에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을 받은 우수 수상작이 소개됐다. 특히 전국과학전람회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작은 모두 인천 학생들의 작품으로 지역 학생들의 높은 탐구 역량을 보여줬으며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작 가운데 2점도 인천 학생 작품이다. 전시는 두 대회의 수상작과 함께 대회의 역대 홍보 포스터 등 50여 점으로 구성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학생들에게는 탐구와 연구의 동기를 부여하고, 교원에게는 지도 전문성 향상, 학부모에게는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관내 초·중등 9개 학교 학생 약 1,600명과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딥페이크 범죄 등 신종 사이버 폭력 증가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황과 역할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디지털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 피해 발생 시 대응 및 법적 책임,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급 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상담 전문가, 현직 교사,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예방 교육을 지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신종 유형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복합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맞춤형 학습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2025년 찾아가는 학습상담과 방학 중 집중학습코칭 운영 현황을 공유했으며, 학습상담사 3명이 상담 운영 사례를 발표해 차년도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습상담은 기초학력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학교 안팎의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연계성과 체계를 갖춰 운영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6일 인주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 정지아 작가와 함께하는 교사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삶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의 방향을 되짚고, 교사의 역할과 존재 의미를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권정생 동화 '강아지똥'을 재구성한 샌드아트 공연과 정지아 작가와의 대화로 구성했으며 공연은 존재의 가치와 존엄을 주제로 교사가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저자 정지아 작가는『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권정생 작가의 삶과 문학에 담긴 존엄과 연대의 의미를 소개하며, 학생을 성취의 대상이 아닌 존귀한 존재로 바라보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의 삶을 함께 바라보는 어른”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를 중심에 둔 진로·인성·읽걷쓰 교육을 연계해 남부만의 교육 방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평생학습관에서 인천대안교육연구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대안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인천대안교육연구회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분과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대안교육 실천 역량을 높이며 2026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인천대안교육연구회 회원과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경남교육청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의 특강과 대안학교 발전분과, 대안교실 발전분과, 민간기관 협력분과 등 분과별 성과 발표 및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이수광 원장은 대안교육 현장과 교육연구기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과공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6년에는 현장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대학교와 공동으로 16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25 인천교육정책연구 콘퍼런스(연차보고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변화의 결을 읽고, 인천교육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연구자, 시민 등 570여 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교육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인천교육 정책연구 결과와 실천 사례 등 36종의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전시해 공유했다. 2부 주제 발표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의 삶과 성장, 그리고 학교와 지역공동체의 배움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며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고, 효율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향하는 것이 인천교육이 추구하는 미래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 인구·경제 축소 시대를 대비한 교육정책 방향과 인천교육종단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학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한 패널 토의와 종합 토의가 이어졌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몽골 옵스도 4번학교에서 글로벌 읽걷쓰 센터 구축을 기념하는 현판식에 시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몽골 옵스도 교육부가 인천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인 ‘읽걷쓰’와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교육 모델을 현지에 도입하고자 추진됐다. 현판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옵스도 부도지사, 옵스도 교육부 교육감,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구축을 축하하고 양국 간 교육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몽골 옵스도 글로벌 읽걷쓰 센터는 해외 최초 사례로, 지난 3월 몽골 옵스도 도지사와 교육부 관계자들의 인천시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협력이 본격화됐다. 이후 인천시교육청은 노트북과 과학연구 센서 교구 등 다양한 기자재를 지원해 융합교육 기반 센터 구축을 도왔다. 몽골 옵스도 교육부는 해당 센터를 거점으로 읽걷쓰 4P 기반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 적용과 디지털 기기 활용 교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몽골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AI와 교육의 미래 특강을 비롯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일수 도의원(국민의힘·거창2)이 대표 발의한 ‘거창·산청·함양 사건관련자에 대한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 통과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16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제42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현재 22대 국회에 회부․계류된 거창·산청·함양사건 관련법안은 총 3건으로, 최근 배상 근거가 되는 법안까지 추가됐다. 이번 건의안은 이들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이를 근거로 한 실질적인 배상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거창·산청·함양사건은 1951년 2월 국군에 의해 어린이·노인 등 비무장 민간인이 집단 학살된 사건으로, 이 행위 명령자와 수행자가 처벌을 받음으로써 국가의 위법행위가 공식 확인됐는데도 배상이나 의료·생활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 조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배상은 단순히 금전의 문제가 아니라 위법한 행위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식 사과이자 희생자의 명예회복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며 “유사한 민간인 희생자 사건의 경우 보상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이 사건은 위령사업만 있을 뿐 유족 등 관계자의 실질적인 회복에는 한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백태현 의원(창원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독립운동가 서훈심사 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이 16일 제428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일제 패망 직전 문서 폐기로 인해 독립운동 재판·수형기록이 대량 멸실된 역사적 상황을 반영해, 서훈 심사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백 의원은 그동안 “보훈심사는 객관적 근거에 기초해야 한다는 원칙은 타당하지만, 1944~1945년 일본의 조직적 기록 폐기 사실을 외면한 채 ‘문서 존재 여부’만으로 서훈을 판단하는 것은 역사적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해 왔다. 학계에 따르면, 일제는 전세가 기울던 1944년 ‘결전비상조치요강’을 통해 종이 자원 확보 명목으로 기록 보존연한을 1년까지 단축하는 등 체계적 기록 폐기를 진행했고, 1945년 8월 14일에는 일본 육군대신이 조선총독부 전 기관에 재판·수형 관련 문서의 즉각 폐기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해당 시기 투옥된 독립운동가 상당수는 형무소 기록 부재로 서훈에서 배제되거나 재심사에서도 기각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 의원(국민의힘, 창원9)은 지난 12일 개최된 '2025년 척수장애인 지역사회복귀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중도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남협회(협회장 이일영)가 주관했으며, '중증장애인(척수장애인) 사회복귀와 당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박종균 나사렛대학교 교수는 “한국의 재활은 재활 치료 중심, 복지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되어 사회복귀가 거의 안 되며, 원직 복귀 통계도 없다”고 지적하며, “중도장애인 정책은 병원 퇴원이 아닌 사회복귀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책위원장과 전환재활 프로그램 이용자이자 지역사회 전환 활동가인 김현석 씨가 참여해, 당사자 관점에서 전환재활의 필요성과 현장의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정규헌 의원은 경상남도가 이미 전환재활인력 양성 사업과 지역사회복귀훈련 사업을 추진하며 정책이 논의를 넘어 ‘실행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는 청소년(한)부모가 안정적인 양육과 자기개발을 병행하도록 소득이나 재산 기준에 관계없이 자녀양육비를 추가 지원하는 『통영형 청소년(한)부모 자녀양육비 지원사업』을 도내 최초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 및 청소년부모 가구이며 청소년한부모 가구는 자녀 1명당 월 20만원, 청소년부모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기존 청소년(한)부모 가구에 대한 지원과 별도로 모든 청소년(한)부모 가구에 자녀양육비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쳐 2026년 시행한다. - 7월,'통영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제정 - 8월, 통영형 청소년(한)부모 자녀양육비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요청 - 10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완료(승인) 결정 천영기 통영시장은 “청소년(한)부모는 학업‧취업‧양육의 삼중고(三重苦)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통영형 청소년(한)부모 자녀양육비지원이 청소년(한)부모가 단절없이 자기개발을 지속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인사혁신처는 전국 289개 기관(중앙 46, 광역 17, 기초 226) 등을 대상으로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해 11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운영 평가를 실시한 후, 내외부 심사평가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경기도 3곳을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했다. 통영시는 인사혁신처의 이번 평가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공직자 재산심사 및 공개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으로 경상남도로부터 개인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통영시의 핵심요원 제도 운영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직자의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사혁신처의 우수사례 전파 요구에 따라 시상식에서 통영시 공보감사실장이 직접 통영시의 핵심요원 제도 운영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는 타 기관으로 확산돼 공직윤리제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15일 ㈜위붐코리아(대표 김희원)와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및 저소득계층 건강 보충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붐코리아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고트뮨(산양유 단백질 보충제) 150통을 우선 기부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김희원 ㈜위붐코리아 대표는 “고향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서 올해 3월에도 고트뮨 100통을 관내 독거노인과 아동에게 기탁한 바 있다. 성봉준 창녕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