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대(여수) 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지훈)이 여수 복합문화공간 ‘이하여백’에서 전남형 K-컬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남대학교와 참여대학인 한영대학교를 비롯해 교수진, 혁신기업,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2025년 G-3 글로벌 전남 K-컬쳐 인재양성 분야 성과확산 공유회’를 최근 개최하고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참여 학과별 성과 발표를 통해 K-컬쳐 기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콘텐츠 제작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 추진 노하우를 확산했으며, 대학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남대와 한영대는 2차년도 공동 비교과 프로그램, 현장실습, 문화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등 공동 운영 가능성을 검토하며 협력 체계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학생 참여도 두드러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 발표를 통해 향후 참여 희망 프로그램과 직접 기획하고 싶은 교육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수요 기반 프로그램 발굴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효연 단위과제 책임교수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성과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가 2026년에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거복지 향상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과 다자녀, 신혼부부, 청년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저소득층 주거급여 ▲다자녀 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신혼부부 및 출산 가구 주택 구입 대출이자 ▲청년 월세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증료 ▲주거 취약계층 이사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장애인 주택 개조 ▲농촌 취약계층 주거 개선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저소득층 주거급여 지원 진주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저소득층 주거급여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저소득층 주거급여 지원사업’은 월 임대료 지원(9800여 가구)과 수선 유지 급여의 지원(140가구) 등에 국·도비를 포함해 209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6월 1일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고시에 앞서 산정된 시가표준액을 사전 공개하고,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27일까지 접수한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와 용도 등 개별 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적정가액이다.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 산출이나 국민건강보험료 산정 기준가액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공개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주택을 제외한 건축물로, 상가·오피스텔 등이 포함된다. 산정된 시가표준액은 해당 시군 세무부서에 문의하거나 지방세 정보통신망 위택스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 유형은 전년 대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사실관계 변동 등으로 구분된다. 건축물 소유자 등이 의견 제출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구체적인 사유를 기재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해 시군 세무부서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은 직접 방문 접수 외에 팩스·우편도 가능하다. 도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변경 타당성을 검토·조사한 후 도지사 승인을 받아 시군별 지방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2월 20일 14시부터 17시까지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현대옻칠예술 : 겹겹의 시간》과 연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전통 공예 기법인 옻칠이 회화와 설치 등 현대미술로 확장되는 흐름과 경남 지역 옻칠예술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이동국 전 경기도박물관 관장의 ‘옻칠과 현대미술’, 서유승 옻칠조형 철학박사의 ‘경남지역 옻칠예술의 역사와 가치’, 정종효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실장의 ‘성파의 예술세계와 옻칠’ 순으로 진행된다. 이동국 전 관장과 정종효 학예실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이자 옻칠예술가로 활동 중인 성파 스님의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현대 옻칠예술의 의미와 변화 양상을 분석한다. 서유승 박사는 창원 다호리에서 출토된 기원전 2세기경 옻칠 유물과 통영 한산도 삼도수군통제영 12공방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한국 옻칠예술사에서 경남이 차지하는 역할과 위치를 살펴보고, 경남 옻칠 예술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경남 옻칠예술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현대미술 속 옻칠예술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비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번 연휴 기간 방역 대응이 도내 확산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5일 창원시 양덕동 양덕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야외 환경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연휴 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연휴 중 발생에 대비해 시군별로 살처분 인력과 장비를 사전 확보하고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공동방제단 86개 반과 시군 소독차량을 투입해 주요 축산시설과 밀집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소독도 실시한다. 아울러 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터미널과 주요 도로에 방역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재난문자와 방송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할 계획이다. 발생 지역인 거창군 방역 지역에는 이동 제한 조치를 유지한다. 추가 발생 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매년 평균 10만 건 안팎의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으며, 고립 은둔과 가족 해체 등 새로운 위기 유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생계 곤란뿐 아니라 돌봄, 일자리, 주거,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복지 인적 안전망, 유관기관 인프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인 발굴 체계를 강화한다. 우선 단전·단수와 공과금 체납 등 47종 위기 정보를 분석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만 1천 명의 민관 인적망을 가동한다. 또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보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우체국, 전력·에너지 기관 등 생활 밀착 기관과 협력을 확대한다. 도내 30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개소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도 자체 공모를 통해 40개 읍면동에는 마을복지 특화 사업비 50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한다. 우체국 집배원의 생필품 배달·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섬진강 유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인접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동방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제3차 경남-전남 공동방제 협의회의 합의 사항을 현장에서 실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경남도와 전남도 산림 부서, 하동군·광양시·구례군 실무 담당자,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별 방제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행정경계 지역의 방제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기별 공동방제 구역 설정, 화목농가 교차 점검, 이동단속초소 운영 등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섬진강변 연접 지역에 조성 중인 폭 150~200m 방제벨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담당 시군을 구역별로 지정하고, 피해목 제거와 예방주사, 수종 전환, 드론 방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재선충병은 행정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만큼 시군 단위 실무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섬진강 유역을 재선충병 확산 차단의 핵심 거점으로 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대자유치원 기록물’을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대자유치원은 통도사에서 운영하던 마산포교원의 배달학원과 마산 지역 사회운동세력이 운영한 마산학원이 결합해 1927년 ‘배달유치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했다. 이후 1940년 ‘대자유치원’으로 이름을 바꿔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기록물은 1927년 개원 당시부터 1945년대까지의 원아 모집과 학사 운영, 활동 모습 등이 담긴 자료로 총 8건 31점이다. 입원 원서철과 졸업생 명부, 학사 보고철, 졸업앨범, 개원 기념사진 등이 포함됐다. 이들 기록물은 근현대 유아교육사 연구는 물론 마산 지역의 생활사와 시대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보존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배달유치원은 일제강점기 항일 민족운동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설립 과정에는 신간회 활동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들이 다수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재(1882~1938), 최철룡(1902~1971, 건국훈장 애족장), 명도석(1885~1954, 건국훈장 애국장), 이상만(1898~1938, 건국포장) 등은 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경남도청 본청과 서부청에서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헌혈 참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대비해 마련됐다. 도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과 도민에게는 헌혈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간 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등 혈액검사도 받을 수 있어 건강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남도는 분기별로 헌혈 행사를 열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두 213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이번 행사가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생명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내 주요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경남도민의 집, 경남도립미술관을 비롯해 시군 공립 미술관과 박물관 등 17개 문화시설이 운영된다. 각 시설에서는 특성에 맞춘 전시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남도민의 집은 2월 14일 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통공연과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2월 16일부터 17일까지는 휴관한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설 당일인 2월 17일 휴관하며, 현재 ‘겹겹의 시간’ 등 2건의 전시를 통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시립문신미술관과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등 도내 공립 미술관에서도 기획 전시가 진행된다.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는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 등 3건의 전시가 열려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겹겹의 시간’ 전시는 전통 공예 기법인 옻칠이 회화와 설치 등 현대미술로 확장되는 흐름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성파스님을 비롯한 국내외 옻칠예술가들이 참여한다.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현재 예정된 일몰 기한인 2026년 5월 9일 예정대로 종료한다.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당초 예정된 기한에 종료하되, 제도간 정합성을 제고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방안을 마련했다.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중과 유예 종료 보완방안은 현행 토지거래허가 지역 내에서 임차인의 주거를 보호하고, 매도 의지가 있는 다주택자는 팔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려는 것이다. 관계부처는 보완방안 추진을 위해 '소득세법 시행령' 및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을 2026년 2월 13일부터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현행 규정상으로는 2026년 5월 9일까지 양도하는 분에 한하여 중과가 유예되나, 2025년 10월 15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인 서울시 강남구ㆍ서초구ㆍ송파구 및 용산구 소재 주택의 경우 2026년 5월 9일 이전 매매계약을 완료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을 매수하려는 자는 기존 규정에 따라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식재산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는 국가첨단전략기술이 포함된 피해기업의 자료를 빼돌린 해외협력사 영업총감(영업총괄) 외국인 A씨(34세, 구속)를『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등의 위반혐의로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피해회사의 부장급 연구원 B씨(53세)로부터 금품을 대가로 자료전송 7회, 영상미팅 8회, 방문컨설팅 7회 등을 통해서 피해회사의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차전지 소재개발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자택 등에서 휴대전화 등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방식으로 유출했으며, 유출자료는 피해회사의『전고체전지』개발정보, 제품개발 및 단가 로드맵 등 개발 및 경영에 관한 전략정보, 음극재 개발정보(성능 평가, 해외협력사 운영방안 등)이며, 이 중『전고체전지』를 포함한 일부 기술들은 국가산업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된다. 특히,『전고체전지』는 꿈의 전지로, 화재안정성, 높은 에너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등 주요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기관부터 사전예방 중심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위험기반 관리(Risk-based), 증적중심 점검(Evidence-based), 결과와 인센티브 연계(Outcome-linked)로 자발적 개선 유도” 원칙을 세우고, 이에 맞춰 사전예방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클라우드 확산, 플랫폼 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대규모·고위험 개인정보 처리가 일상화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위험이 높아지는 데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의 경우 국민 개인정보를 당사자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법령에 따라 대규모로 처리함에 따른 위험도가 크지만, 과징금 부과 등 사후 제재 효과가 크지 않아, 우선적으로 실태점검과 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개인정보위는 혈액정보관리시스템(대한적십자사) 등 국민의 개인정보 처리가 많은 8개 시스템을 집중관리시스템으로 신규 지정하고, 감염병 확산 시 한시적으로 이용된 역학조사지원시스템(질병관리청)은 지정 제외했다. 또한 기존 집중관리시스템으로 지정된 워크넷 등 3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월 11일 제3회 전체회의를 열고, 식음료 분야 10개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하여 총 15억 6,600만원의 과징금과 1억 1,1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음식점, 카페 등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원격 예약·대기 및 키오스크(KIOSK) 주문 방식 등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를 수반하는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식음료 분야의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조사했다. 앱 서비스 이용률 및 안전조치의무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이력을 고려하여 원격 예약·대기 플랫폼 앱 및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는 대부분의 식음료 사업자들이 대량의 개인정보를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처리목적을 달성한 후에도 파기하지 않는 등 미흡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또한, 앱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홍보·마케팅에 이용하거나,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는 등 보호법 준수를 소홀히 한 사례를 확인했다. 분야별로 살펴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정부가 지난해 8월 투기거래 방지를 위해 외국인의 주택 거래를 대상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외국인의 서울 주택 거래가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주요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상으로 2024년 9월~12월과 2025년 같은 기간(9월~1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주택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도권 외국인 주택거래량은 35% 감소(2,279건 - 1,481건)했다. 서울이 51% 감소(496건 - 243건)하여 감소폭이 가장 컸고 경기도는 30%, 인천은 33% 감소했다. 기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인 강남 3구 및 용산구의 외국인 주택거래량은 65% 감소했으며, 서초구는 88% 감소(92건 - 11건)하여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외국인 주택거래가 많은 안산, 부천, 평택, 시흥을 확인한 결과 부천이 51% 감소(208건 - 102건)하여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외국인 주택거래가 많은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서구, 남동구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