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를 앞두고 지난 6월 11일 법수면 강주마을 해바라기 재배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 준비사항을 사전에 살피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동선 확보, 편의시설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군수는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 부서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되며, 축제 기간 동안 농·특산물 판매, 버스킹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만개한 해바라기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인생샷 명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549개소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지정통계로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한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2024년 중 조업(생산)실적이 있고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 부문 사업체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급여액, 연간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인터넷 조사는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만 응할 수 있다. 조사결과는 12월 중 발표하고 내년 2월 확정해 KOSIS(국가통계포털)에 공표될 예정이다. 군 통계업무 담당자는 "매년 통계조사를 위해 조사원들이 사업체를 방문할 때 관심을 갖고 조사에 성실히 응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호범 화순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가능성이 있는 주요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점검은 ▲서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장 ▲화순읍 주도교(홍수특보지점) ▲한천면 반곡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한천면 반곡지구 산지 태양광 시설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태지구는 풍수해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으로 종합정비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공정과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 상승이 우려되는 화순읍 주도교와 반곡지구 급경사지, 산지 태양광 시설은 사전 대비가 절실한 곳으로 구조물 안전 상태와 배수 체계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화순군은 동복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여름철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시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16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은 지역 대표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발굴·선정해 기부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화순군은 파크골프장 이용권, 화순사랑상품권, 미니파프리카, 벌꿀 세트, 손질 민물장어, 요구르트 세트 등 29개 업체 46개 품목을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화순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 및 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단,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지방세 및 국세 등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한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품목은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공예(산)품 ▲관광서비스 등으로 공급업체는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할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2일 ㈜서녹씨와 함께 ‘동백가치’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유통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동백가치’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총 43개 기업 180개 품목(지역특산품, 농수산물, 건어물, 스낵, 주류 등)이 입점해 있다. 협약에 따라 ㈜서녹씨는 운영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를 담은 제품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앞서 시는 기존 운영자의 ‘동백가치’ 운영 포기로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했으며,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서녹씨를 최종 선정했다. 향후 계절별 기획전과 체험행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누리 소통망(SNS)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망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2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환경 조성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취약지역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점검으로 올해 3회째 실시됐다. 이날 여수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봉산동 어항단지 입구와 국동항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2곳을 찾아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국동 롯데마트 인근에 조성된 ‘환경디자인 적용 안심거리’의 조명, 표지판, 시설물 상태 등을 시민의 시각에서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논의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향후 자체 회의를 거쳐 개선사항을 제출할 예정이며, 시는 이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장소은 여수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시민의 눈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3일 고양특례시호남양우회연합회 향우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섬박람회 개요 소개와 함께 홍보 전단 등을 배부하며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대한 향우 회원들의 관심과 기대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모 씨는 “고향 방문에 대한 감회가 새롭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고양시에 돌아가 꼭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향우 회원들이 섬박람회의 의미를 이해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 단체를 대상으로 섬박람회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된다.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서는 섬주제관, 세계섬식당 등 8개의 전시관과 함께 세계의 섬과 한국의 섬을 주제로 한 테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가족 섬 캠프, 섬섬트레킹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여수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3일 여수문화홀에서 ‘2025년도 고충민원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충민원 처리 담당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원 응대 전문 강사인 WYP교육컨설팅 박원영 대표가 맡아 ▲고충민원 특성과 유형별 처리 전략 ▲특이민원의 효과적 대응 방안 ▲감정소비 보호 교육 등 현장 중심 실무 사례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원 응대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감정노동에 대한 보호와 심리적 소진 예방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담당공무원의 심적 부담 완화에 중점을 뒀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가 ‘만족한다’고 답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참여자들은 “변해가는 시대상에 맞춰 예전의 민원 관리 교육과 차별화되어 유익하고 도움이 됐다”,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가능하다면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영상화하면 좋을 것 같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정기명 시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매일 수많은 민원을 감당하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해양경찰교육원과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전 직원 대상으로 해양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기명 시장이 주간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먼저 해양 관련 사고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종 해양 재난 발생 시 실효성 있는 대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해양경찰교육원 내 선박안전실습장과 파출소실습장 등 2곳에서 매월 1~2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박 비상탈출 훈련 ▲연안구조 및 구조장비 투척술 ▲해양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양 재난 상황에 대한 공직자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전국 최초로 민방위 교육 시 직장·지역 민방위대 1~2년 차와 기술지원대 대원을 대상으로 해양 훈련을 도입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해상 재난 대응 능력 함양에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청사 내에 텀블러 전용 세척기 2대를 시범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청사 방문객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구내식당과 이순신도서관 2곳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으며 설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자는 텀블러 전용 세척기를 활용해 40초 내외의 짧은 시간으로 컵 내부를 고압 세척할 수 있으며, 살균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앞장서 ‘1회용품 없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습관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전 직원이 참여한 ‘1회용품 줄이기 공직자 실천서약’을 바탕으로 개인컵 사용 장려, 종이컵 사용 제한 등의 실천 정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45명을 대상으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활동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익적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 등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돼 자원봉사자 모집·배치·실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정된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관리자들의 전문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봉사활동 실적 관리, 인센티브, 안전 지도,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정보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홍순석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개인의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라며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활동처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2025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어르신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활동 기회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페이퍼 리싸이클 업(인천계양시니어클럽) ▲시니어밥상지원단(계양구노인복지관)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과 환경 인식 개선, 무료급식 식사 준비 및 식습관 관리 등을 수행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다남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참가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볼은 노령인구 증가와 함께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가 주관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효성팀 등 총 13개 팀 7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멋진 경기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 공정무역 서포터즈 7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계양구가 공정무역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5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해 공정무역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공정무역 기본 교육 이수 후, ▲온라인 홍보 콘텐츠(카드 뉴스) 제작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각종 지역 행사에서 공정무역 홍보부스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온·오프라인 공정무역 가치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는 공정무역 서포터즈의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해 공정무역 홍보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긍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골오리 계양점과 ‘행복한 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위탁·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계양구는 외식문화 체험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추천할 계획이다. 감골오리 계양점에서는 매월 10가구에게 외식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으로 연간 650만 원 상당의 보양식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 협업을 통해 사업 모니터링과 자원관리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감골오리 계양점 정흥주 대표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으로 외식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민간의 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