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4월 22일 전남 장흥군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역사적으로 지방은 국가적 재난이나 정치적 혼란에도 늘 중앙의 공백을 메워왔고 지금도 228명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은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국가적 대전환의 시기이자 21대 대선을 맞아 자율과 책임, 협력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완성을 위해 지방자치분권 확대・강화를 위한 공약 과제를 발표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건의문에서 “중앙 중심의 정책과 구조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지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의문에서는 “여야 등 모든 정당과 대선후보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비전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가 차원의 과감한 정책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협의회가 제시한 주요한 대선 공약과제 채택을 요청했다. ‣ 첫째,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가 지난 21일, 정호승문학관과 신천동로(둔치), 수성못 상화동산을 잇는 신규 탐방로 코스 발굴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둘레길의 개발·보전 및 관광 자원화를 위한 제6차 실사로, ‘생각을 담는 길’이라는 컨셉 아래 걷기 좋은 새로운 코스를 발굴하고, 시설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수성구의회를 출발한 연구회는 정호승문학관 방문을 시작으로 신천둔치-동신교-대봉교-중동교-두산교를 거쳐 수성못 상화동산까지 약 7km를 도보로 이동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장인 최진태 부의장을 비롯해 김희섭·정경은·최명숙 의원과 수성구청 공무원 등 총 12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각각의 구간별 특성과 시민 이용 현황을 살피며, 정서적 풍경과 실용적 동선을 함께 고려한 코스 구성에 의견을 나눴다. 최진태 부의장은 “정호승 시인의 감성이 깃든 문학관에서 출발해 수성못의 자연경관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일상 속 사색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경찰서, 구청, 한국교통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북구 소재 유치원 2개원(차량 6대)과 학원 2곳(차량 6대) 등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소유자 변경 여부, ▲종합보험 가입 상태, ▲안전교육 이수 및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안전장치 설치 적정성 및 작동 상태, ▲차량 구조장치 안전성 등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된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추후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정기적인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2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특수학교장과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원)장 324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대구의 전체 학생은 27만 414명이고, 특수교육대상자는 6,200명으로 2.29%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4,048명의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과 통합학급에 배치되어 교육을 받고 있어 통합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연수는 조화로운 통합교육을 위한 포용력 있는 협력 기반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 사전 예방과 문제행동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법무법인 화담의 황태륜 변호사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통합교육 법령 이해’를 주제로 ▲교권보호, ▲장애인권, ▲학교폭력 예방 등에 관한 법률과 갈등 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 후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서로의 다름이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통합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사랑의 집 고치기, 국토대청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유가읍 새마을회가 22일, 지난해에 이어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300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2주간 ‘달성군 걷기 좋은 길’ 5개 코스에서 이동건강버스 ‘달성건강 빵빵이’를 운영하며 주민 대상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걷기 좋은 길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빵빵이와 함께 건강 걷기’ 프로그램은 2024년 대구시가 주최한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공모전에서 선정된 달성군의 걷기 좋은 길 10개 코스를 활용해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달 7일 세천교~강창교 구간의 맨발걷기 흙길을 시작으로 강정보 디아크 광장, 화원유원지, 죽곡댓잎소리길을 거쳐 21일에는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대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들에게는 걷기 코스를 소개하는 지도가 배부됐으며, 군은 주민들이 걷기 코스 완보 시 스탬프를 찍어주어 걷기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높였다. 코스 시작점이나 중간지점 부근에서는 ‘달성건강 빵빵이’가 배치되어 혈압, 혈당 측정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고, 체육지도자의 걷기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지도, 족저압 검사도 등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이 이달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서 상대적으로 빈번히 나타나는 질환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을 2년 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검진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달성군민이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51세~70세(1955년~1974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홀수 연도에는 홀수 해 출생자가 짝수 연도에는 짝수 해 출생자가 검진대상이며, 올해는 420여 명의 홀수해 출생 여성농업인이 그 대상자다. 검진은 대구의료원에서 진행되며, 검진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등 5개 영역이다. 검진 후에는 추후 몸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전문의 상담도 제공된다. 이에 더불어 농약중독 예방, 근골격계 질환 운동, 낙상 예방,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도 병행한다. 특수건강검진비는 1인당 22만 원이며, 이 중 90%는 군에서 지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19일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 60여명을 모집하여 과학교육 및 첨단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토요일엔과학소풍』행사는 과학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과학관으로 초청해 과학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상설전시관과 천체투영관 관람, 과학해설, 과학교육 등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하반기에는 수혜 지역의 범위를 경북권으로 확대해 평소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관에서 첨단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싶었던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 초청하여 과학문화와의 접점을 늘리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대구 경북 지역 사회배려계층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인 『항공우주 과학캠프』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2025 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에 참가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사업화 네트워킹 행사다. 케이메디허브는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기술이전·사업화 분야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향후 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기술이전 성과 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보건의료산업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보유 기술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메디테크(MEDITEK) 등 신약·의료기기·융복합 등 분야별 마케팅 채널 운영을 통해 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기술 상담과 홍보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기업을 대상으로 재단의 핵심 기술과 성공적인 기술이전 사례를 공유했고, 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를 4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일제강점기 대구 사회의 일면과 주요 인물, 사건들을 소개하는 특강과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3월 19일과 4월 23일에 기념 특강을 개최했고, 4월 30일에는 특별기획전을 개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민족시인이자 독립투사’인 이육사(李陸史, 1904~1944)에 대해 재조명해 보고자 기획했다. 이육사는 40년의 생애 가운데 가장 피 끓는 시기를 대구에서 보냈으며, 우리 민족이 처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민족의식을 글로 표출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 곳도 바로 대구였다. 스스로를 ‘대구 이육사大邱 二六四’라 불렀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연구성과를 참조하여 범위를 좀 좁혀서 ‘대구 이육사’로의 시간에 집중했다. 대구에서 이육사의 독립운동에 대해 상세하게 기획전시로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구에서 시작된 이육사의 독립운동가로서의 삶과 당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 철도공사 대구본부와 협력하여 기차와 대구의 문화예술문화이 결합된 여행상품 ‘대구 아트레인(ARTrain)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이용객 대상으로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 아트레인 여행’은 국내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부터 7월까지 신규 관광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가족, 친구, 연인들을 대상으로 기차여행과 함께 대구의 문화예술을 즐기며, 여행지원금도 지원받는 기분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며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가 자랑하는 문화예술자원을 보다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특히 열차 할인과 함께 대구미술관 '션 스컬리:수평과 수직(2025. 3. 18.~ 8. 17.)'과 대구간송미술관 '화조미감 花鳥美感(2025. 4. 30.~ 8.3.)'에서 개최하는 기획전을 연계한 아트투어 구성과 함께, 열차여행상품 이용객 대상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최대 40%의 열차 운임 할인과 함께 미술관 2곳(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옛 지도 속에서 팔공산 역사와 변화 양상을 이해하는 ‘옛 지도 속의 국립공원 팔공산’ 작은전시를 4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1층 유리벽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공원 팔공산은 공산(公山)·중악(中岳)·부악(父岳) 등으로 불렸으며 신라 오악(五岳) 가운데 하나였을 정도로 명산(名山)이었다. 후삼국시기인 927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큰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조선시대부터 팔공산(八公山)으로 불렸으며 산은 여러 군·현에 걸쳐져 있고, 불교를 비롯하여 천주교와 유교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약 600개 학교의 교가에 팔공산이 나오고 있는데, 교가에 표현된 지명은 지역민이 자랑스럽게 여기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자원과 자연환경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금속공예와 무형유산뿐만 아니라, 팔공산 역사·문화에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갖고 청소년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아갈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음악적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구 거주 학생이면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4월 28일부터 이며, 접수 기간은 6월 23일에서 6월 27일 17시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학교장추천서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원서교부 한다. 실기전형은 6월 28일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발표는 7월 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가야금으로 시간을 읊다' 공연이 4월 29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고려 후기에서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선곡하여 가야금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이번 무대를 책임지는 가야금 앙상블 ‘사롱絲弄(Salong)’의 멤버는 시립국악단 가야금 파트 상임단원 이지영, 김관림, 정유정, 정현정 4인으로 가야금 파트 고참 단원들이다. 특히, ‘사롱’을 이끄는 최고참 단원 이지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박사 수료하고 여러 독주회와 해외연주 경험에 빛나는 노련한 가야금 연주가이다. 이번 공연은 고려 후기-조선 초기-조선 후기-현대 순으로 흘러가며, 곡들을 가야금 중심의 악기편성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고려 후기의 ‘춘면곡(春眠曲)’을 정악가야금의 중후한 음색으로 준비하며, 조선은 ‘천년만세(千年萬歲)’와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2중주’로 태평성대를 꿈꾸는 궁중음악과 조선 후기 풍류방에서 연주되던 산조로 구성한다. 특별무대로 대금독주 ‘구도용운’이 준비된다. 옛 선인들의 시대적 한계에서의 탈피를 노래한 곡으로 시립국악단 차석 단원 김영산이 무대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동대구역광장 내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시설물에 쌓인 겨우내 먼지와 오염을 제거하고, 광장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 대상은 캐노피, 자전거 보관소, 승강기 등이며, 캐노피는 고압세척기로 지붕과 기둥을 집중 청소하고, 이용이 많은 승강기에는 오염 제거와 함께 안전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대구역광장 관계자는 “청소 기간 중 일부 구간에서 통행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 안내와 통제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동대구역광장은 대구를 찾는 이들에게 첫인상을 주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로 쾌적하고 깨끗한 광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