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남산하누리협동조합과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 꽃내음봉사단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다시 뜻을 모았다. 세 단체는 지난 20일 남산2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하누리 어울림센터에서 유부초밥과 계란국 등 먹거리를 직접 준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에 따뜻한 한 끼로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재능나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어져 온 정기 봉사의 일환이다. 세 단체는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한편, 앞으로는 먹거리 지원뿐 아니라 공예품 제작 등 각 단체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배곤 이사장은 “조합이 보유한 공간과 주민들의 소중한 재능이 결합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과 이웃을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성 센터장은 “남산하누리협동조합과 꽃내음봉사단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산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3년 이상 지난 중구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며, 조리장 노후시설(후드·환풍기·화구 등) 교체와 업소 단독 화장실 개선을 지원한다. 다만 냉장고·레인지 등 자산성 물품과 건물 공용 화장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시설개선 비용의 70% 이내에서 업소당 최대 400만 원까지이며, 대상 선정 후 자부담으로 먼저 개선을 완료한 뒤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5월 4일까지이며, 관련 제출 서류를 지참해 중구보건소 위생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 확인과 현장 평가를 거쳐 연간매출액, 영업 기간, 영업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주점 형태 업소와 프랜차이즈 업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처분 이력이 있거나 절차가 진행 중인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21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에 참석해 대구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외래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지방공항 연계 관광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방공항 소재지 중 대구에서 가장 먼저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항공 및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현황 공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지역관광-공항 현황과 정책과제’ 발제를 시작으로, 참여기관별로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진 현황과 과제,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대구시는 ▲대구공항 인바운드 노선 확대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역 개최를 통한 글로벌 관광도시 대구 이미지 제고 ▲공항과 도심 간 교통 연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4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뮤지컬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20주년 성과 등 뮤지컬계 동향과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자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대구 뮤지컬의 미래 비전과 뮤지컬계 숙원사업인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이종규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이성훈 ㈜쇼노트 대표이사, 원종원 뮤지컬평론가, 성기윤 뮤지컬배우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한국뮤지컬 시장이 5,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한 산업적 성과를 짚어보며, 앞으로 국가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주요 콘텐츠로서 뮤지컬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지난 20년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를 아시아 최대·최고의 뮤지컬 축제로 키워내며 뮤지컬 창·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교육취약계층 위기아동 및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호 교육장과 전광석 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문제, 돌봄 공백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상 학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위기아동 및 가족돌봄청소년 발굴 및 사례관리▲생계‧의료‧교육비 등 맞춤형 경제 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긴급지원 및 장기 사례관리 ▲학교 기반 통합지원 체계 구축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등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가동할 예정이다. 류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복합위기 학생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촘촘한 지원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역 전문 기관과의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처음에는 아이가 책에 오래 집중하지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텐트라는 특별한 공간 덕분인지 평소보다 훨씬 차분하게 몰입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아이에게 책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주(41세) 씨의 말처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8일 개최한 ‘2026 북(BOOK) 챌린지’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책에 집중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북카페와 상동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텐트와 빈백을 활용한 ‘캠핑형 독서 공간’을 조성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60여 명의 참가자들은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참여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다은(초3) 양은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으며, 정우석(초2) 군은 “핸드폰 없이 책에 집중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에는 참가자들이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책거리’ 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사업의 초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3개 동 찾아가는복지전담팀장 및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들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7일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 이후 약 한 달간의 운영 현황과 동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시스템 입력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지난 14일과 15일에는 통합돌봄 유관기관 14개소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수성구는 통합돌봄사업이 시행 초기 단계인 만큼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나, 각 동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문제를 보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배춘식 수성구청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새마을회는 21일 범어네거리 일원에서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유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별 새마을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에너지절약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현수막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역사회 전반에 절약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윤종현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에너지절약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고유가로 인한 주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구민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국민(소득 하위 70%) 15만 원이다. 지급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1차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되고, 2차는 다음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 국민(소득 하위 70%)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카드사)과 오프라인(동 행정복지센터, 은행 등) 모두 가능하며,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대구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돼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신청·지급·사후관리까지 전 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관람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대표 과학문화시설로서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연간회원제’를 본격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발급일로부터 1년간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 및 꿈나무과학관을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기획전, 천체투영관, 4D영상관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 유효기간 동안 무료 주차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 가입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연간회원 가입비는 연령에 상관없이 1인당 3만 원이나, 3인 이상 가족 가입 시 3인째 구성원부터는 1인당 1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따라서 4인 가족 가입 시 총 10만 원으로 온 가족이 1년 내내 과학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기관 연계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대구아쿠아리움 일일입장권 35% 할인 △네이처파크 일일입장권 40% 할인 △대구 이월드 연간회원권 35% 할인 및 자유이용권·83타워 전망대 이용권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전시 프로그램 '월간범어'의 일환으로 이미란 작가의 개인전 ‘구름이 되나봐’로, 오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실 1에서 선보인다. 대구아트웨이는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월간범어’를 통해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월별로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월간범어’는 작가 개개인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연속 기획으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예술과 관람객 간의 접점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에 소개되는 이미란 작가는 물, 구름, 하늘과 같은 자연의 이미지를 출발점으로 삼아 인간 존재와 삶의 본질에 대한 사유를 회화적으로 풀어낸다. 이미란의 작업은 특정 풍경의 재현에 머무르지 않는다. 화면 위에 반복되는 물결의 흐름과 옅은 색층, 부유하듯 떠 있는 구름의 형상은 하나의 장면이 아니라 존재가 생성되고 흩어지는 과정 자체를 드러낸다. 물과 구름은 일정한 형태로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형되며 이는 곧 인간 존재 역시 하나의 고정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국내 대표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그램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올해 여정을 함께할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휘는 성시연, 협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대표 청년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그램으로, 1998년생부터 2009년생 사이의 국내외 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연주 경험을 넘어 전문 음악가로 도약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클래식 전용 홀인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및 협연자와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및 국내외 오케스트라 현직 단원으로 구성된 패컬티로부터 집중 교육과 오케스트라 훈련을 받으며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본 프로젝트에는 김선욱, 이승원, 윌슨 응,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도슨트 활동을 희망하는 2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기본과정)’을 운영하고, 2026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기능과 도슨트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시 해설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전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술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관람객의 경험과 소통이 이뤄지는 공공 문화교육 공간으로 인식하고, 작품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문화적 매개자로서 도슨트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총 5강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해석, 관람객 소통 전략, 해설 구성 방법 등 도슨트 활동에 필요한 기초 내용을 다룬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미술관 누리집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60일간 재난·안전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과 안전 등급 C등급 이하의 취약시설 17곳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에는 하수·폐기물 처리시설, 체육시설, 교량 등 주요 기반 시설이 포함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드론을 포함한 각종 점검 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매하거나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3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칭범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교묘히 파고들었다. 이들은 각 시·도 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을 자처하며, “소방법이 개정되어 리튬이온 전지 전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됐다”거나 “지금 설치하지 않으면 막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식의 공포 마케팅으로 접근했다. 또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감언이설로 고가의 장비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 수법은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다. 사칭범들은 정교하게 위조된 소방본부 명의의 허위 공문을 발송하거나 가짜 공무원증과 명함을 제시하며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기관 명의의 구매·계약을 빙자한 연락을 받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