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상희)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4개소)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작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16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대구 남구시니어클럽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수행기관(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부분에서 S등급을 받아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S등급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남구시니어클럽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까지 총 49개의 사업단에 2,99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 복지 증진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상희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등급이라는 결과는 참여 어르신들의 헌신과 종사자들의 노력,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7월 22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사회가치연대(회장 허영철)를 비롯한 부문별 사회적경제 단체 대표들을 만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증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정부 시기부터 정책적 관심에서 멀어지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 업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재용 위원장을 비롯한 권기훈 부위원장,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김태우 의원 등 경환위원 전원과 대구사회가치연대 허영철 대표,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이창원 회장 등 지역 사회적경제 업계 대표, 대구시 사업부서 책임자인 박기환 경제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적경제 업계의 관계자들은 2023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한 정책 지원으로 인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환경이 위축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들은 그간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여성, 청년, 취약계층에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관협력의 전국 우수모델로 평가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23일, 교통정보센터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허시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대구시 교통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교통시설물 구축 및 관리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교통정보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교통정보센터는 교통시설물의 유지·관리,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및 운영, 각종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운영 및 관리, 버스운행시스템(BMS) 운영과 광역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실시간 도로 소통정보 및 교통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 나선 건설교통위원들은 교통정보센터 관계자로부터 교통정보센터 운영 현황 및 각종 현안 추진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교통정보센터가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이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피해에 대한 예방시설의 관리 비용 지원을 골자로 하는'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21일에 열린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의원은 “공동주택은 우리 사회의 가장 대표적인 주거유형이나, 고층으로 밀집된 형태를 가지고 있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대부분의 노후 공동주택단지는 각종 사고나 재난에 대한 안전시설이 매우 열악하므로, 부족한 시설의 설치와 관리 비용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도 개선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 대상에 △아파트 내 옥상 비상문자동개폐장치를 비롯한 옥상피난시설의 설치 및 유지 관리 비용 △단지 내 안전성이 취약한 구조물의 유지 보수 비용을 포함시키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동욱 의원은 “최근 화재와 홍수 등으로 인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안전 및 대피 관련 시설을 위한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이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리제도의 체계화를 통한 시민생활 편의 혁신과 함께 지역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제318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7월 23일, 경제환경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의원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산업의 본격화로 인해, 공공데이터의 미래 전략 자산적 가치가 매우 커지고 있으나, 대구시에는 공공데이터의 제공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며,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실행력 높은 정책의 추진과 책임성 및 전문성의 강화 등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공공데이터 책임관과 심의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규정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품질관리 정책사업의 추진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태손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서비스 창출과 지역 관련 산업 육성을 촉진시키는 한편, 공공에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시민생활 편의의 혁신에 기여할 수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이 지역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농업인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이 7월 22일, 경제환경위원회의 심사에서 기권 1표, 반대 5표로 부결됐다. 김 의원은 “농업은 식량의 공급이라는 1차 산업적 가치를 넘어 자연환경과 경관을 보전하고 자연생태계를 지지하는 역할까지 다양한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며,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사회적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급 대상을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중 직전년도 기본형공익직불금 수령자로 규정 △공익수당 지급 시행 구·군에 대한 대구시의 경비 지원 △지급 신청과 지급 제외·중지·환수 요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안 심사 결과에 대해 “대구시는 6개 광역시 중 농업인 수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예산 부족을 핑계로 농업과 농촌을 외면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김태우 의원(수성구5)이 7월 22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지역 우수 청년기업의 육성과 지원 등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경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가결됐다. 김 의원은 “대구시의 청년인구가 매년 1만 4천 명씩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일자리 문제로 인한 수도권 유출이 가장 크다”며,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청년이 경영하는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청년기업 육성계획 수립의 구체적인 내용 △청년기업 제품·서비스의 개발 및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시의 각종 정책 자금의 지원 등 우수 청년기업 지원 △우수 청년기업의 인증에 관한 사항 △청년기업 제품의 구매 촉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끝으로, 김태우 의원은 “현재 대구에는 약 4만 개의 청년기업이 있으며, 이는 청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적·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7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공설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떡과 수박(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신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안부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안부를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김효숙 지산1동장은 “폭염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과 동 주민센터를 이용해 달라”면서 “이웃을 위해 애쓰는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항상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는 영양 취약 어르신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2025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파동 지역에 영양 결핍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30 여명의 어르신들께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연대 강화 및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승엽 센터장은 “해마다 우리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주시는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 단순한 반찬 제공을 넘어 정신적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 중동 관내 공설 경로당을 방문하여 수박 등 간식(97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 특화사업인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위원회에서는 매년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인출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은 “폭염과 폭우로 힘드실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히 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7월 22일, “착한나눔 가족·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나눔 현판 전달식에는 착한나눔가족 186호 ‘박태우’님, 187호 ‘파동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1단지 경로당 박태선 님(총무)’, 착한나눔가게 152호 ‘디씨(DC)애드컴퍼니’ 권오인 대표가 참석했다. 수성구는 2013년부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착한나눔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착한나눔가족 188호, 착한나눔가게 152호, 착한결혼 1호 부부, 착한기념일 6호가 등록되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착한나눔 사업에 동참한 가족과 가게에는 현판을 전달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기부금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저소득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평소에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 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따뜻한 마음을 써주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기부자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이웃을 위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월 21일, 아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과 실무자들이 수성구를 방문해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역 간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 경험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과 상호 학습을 통해 보다 나은 청소년 지원 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수성구 ‘꿈드림단’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양 기관 소개 및 주요 사업 현황 공유 ▲학교 밖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 ▲청소년 참여 활동 소개 ▲청소년 및 실무자 간 소그룹 간담회 ▲소통을 위한 식사 자리 등으로 구성됐다. 간담회 시간에는 아산시 청소년들과 수성구 꿈드림단 청소년들이 각자의 진로 고민과 활동 경험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연결됐고, 실무자들 간에도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수성구청 캐릭터 ‘뚜비’ 인형을 수성구 측에서 방문한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선물로 전달되면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뚜비 인형을 받은 청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 관련 정책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인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22일 수성구의회에서 광고 전문가 이제석의 삶을 다룬 책 『광고천재 이제석』(저자 이제석)을 선정하여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독서토론회는 최진태 의원의 발제로 시작됐으며, 이제석의 독특한 삶의 궤적과 열정적인 태도, 그리고 공익 광고에 대한 헌신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석한 ‘책 읽는 의원 모임’ 회원들은 “‘미쳐야(狂) 미칠(及)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인상 깊은 인물이다“,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상업 광고보다 공익 광고에 매진하는 모습, 사회에 공헌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등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며, 독서를 통해 정책적 영감은 물론 개인적인 성찰까지 이끌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매월 정기적인 독서토론회를 비롯해 저자와의 만남, 선진 도서관 현장답사, 주민 독서모임과의 교류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수성구의 독서문화 진흥과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수성구의회는 지난 22일 일본 이즈미사노시의 간사이항공소년단 대표단이 수성구의회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즈미사노시는 인구 10만명으로 오사카부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사이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교류 사업이 활발한 도시이다. 수성구와는 2023년 7월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간사이항공소년단은 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일본 청소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오는 24일까지 수성구에 머물며 수성구 내 주요 기관 견학과 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이즈미사노시 간의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우호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방문단은 야마토야 시의장을 포함해 총 23명이다. 이날 수성구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의회 건물 입구에서 꽃다발과 박수로 방문단을 환대했으며 제2회의실로 이동하여 환영식을 가졌다. 이후 방문단은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둘러보고, 의회 운영 방식과 지방자치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은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의 청소년 교류 활성화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특별기획전 『독립의 기록, 역사의 빛』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 간 역사문화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립운동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인물로 보는 독립운동, ▲항일무장투쟁 팝업, ▲사진으로 보는 항일, ▲광복씨네마, ▲독립선언서 필사 및 포토존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김동찬 관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학부모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유대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