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이 대구시 9개 구·군 중 처음으로 자체 군비를 편성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노후 시설 보수비를 직접 지원하는 ‘어린이집 기능보강 사업’을 전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어린이집 시설 보수 지원은 정부 예산 지원 대상이 한정돼, 사실상 국공립과 법인 어린이집의 전유물이었다. 이로 인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시설이 노후돼도 지원받을 길이 없는 ‘사각지대’에 묶여 있었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 수준이 기관 유형에 따라 차이 나는 ‘보육 환경의 불균형’이 고질적 문제로 꼽혔다. 달성군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군비 1억 원을 편성했다. 기존 국비 사업(1억 9,200만 원)에 군비를 보태 보육 시설 환경 개선 지원 규모를 2억 9,200만 원까지 끌어올렸다. 저출생과 운영난으로 시설 개선이 멈춘 보육 현장에 실질적인 ‘숨통’을 고루 틔워주겠다는 취지다. 군은 오는 5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해, 6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철저한 현장 실사도 거친다. 선정된 어린이집 10개소에는 개소당 900만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두류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활동을 함께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극복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까지 약 3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완주 코스마다 스티커를 모으는 방식으로 즐겁게 참여했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돼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 치매안심센터 안내 ▲ 치매예방 수칙 홍보 ▲ AI 달서 기억콜 안내 ▲ 치매파트너 모집 ▲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또한 달서구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서부노인전문병원, 중구치매안심센터, 기억학교 4개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치매 관련 서비스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추진 중인 결혼장려 정책이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달서구는 결혼장려 정책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이 최근 캐나다 CBC 방송 취재를 받는 등 해외에서 정책 내용과 운영 방식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경제지인 The Wall Street Journal(WSJ)에 소개되며 국제사회에서 의미 있는 정책 사례로 조명된 바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저출산 문제를 겪는 각국이 기존의 재정지원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가운데, 달서구의 공동체 기반 결혼장려 모델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달서구는 2024년부터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통해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 정책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추진하는 달서형 결혼친화 정책이다. 특히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결혼과 가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외지 시공사의 지역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건설사 3색 신호등제’ 2026년 1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건설사 3색 신호등제’는 500억 원 이상의 공사를 수행 중인 외지 시공사를 대상으로 매월 하도급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결과에 따라 세 가지 색상으로 구분·관리하는 제도다. 올해 1분기 점검 결과, 전반적인 지역 하도급 참여는 예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업체별 참여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건설㈜ ▲㈜비에스한양 ▲지에스건설㈜ ▲진흥기업㈜ 등 우수 시공사의 경우 지역 하도급률이 평균 81% 이상의 높은 실적을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업체는 지역 업체 참여 비중이 10~20%대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역 하도급 참여 실적이 부진한 업체들에 대해 단순 권고를 넘어선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본사의 외주·조달을 담당하는 상무급 이상 임원을 소환해 실질적인 지역 하도급 증대 대책을 보고하도록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1만 명을 상회하고 최근 발표된 2월 출생아 수는 7년 만에 최대치 대구시에 따르면, 시의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2022년 1,112명, 2023년 1,226명, 2024년 1,879명에 이어 지난해 1,909명으로 매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치는 2025년 대구 전체 출생아(1만 817명)의 약 17.6%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구에서 태어나는 아이 약 6명 중 1명은 시의 난임 지원과 함께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대구시는 다양한 요인으로 난임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정부 지원에 시 차원의 추가 지원을 더해 더욱 두터운 ‘난임 부부 맞춤형 통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 줄이는 본인부담금 최대 100% 및 비급여 항목 지원 대구시는 모든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회당 최대 170만 원의 전국 최대 수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90~100%를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nb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이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예정대로 4월 30일에 종료된다. 이번 연장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 미접종 고위험군과 이미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다. 고위험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포함된다.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의료진 상담 후 접종 간격(90일)을 준수하면 5월 1일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대구시의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4월 21일 기준 36.5%로 전국 평균인 42.7%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매년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연장 기간 내에 고위험군 미접종자가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물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기업 간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 물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연계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 8곳을 비롯해 30여 개의 중소 물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기업의 국내외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프로젝트가 공유됐으며, 협업 및 동반 진출을 위한 기술·제품 요구사항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대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개발 방향을 점검하고, 실제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 진행된 대·중소기업 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논의와 향후 계약 연계 가능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봄을 맞아 7세 이하 영유아 전용 야외 놀이 공간인 ‘물모래 놀이터’를 새단장하고, 5월 1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 물모래 놀이터는 물과 모래를 이용한 놀이에 과학 학습을 더해, 미취학 아동들이 풍부한 감각 체험을 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전시 체험 공간이다. 놀이터는 물, 모래, 자갈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물 놀이터’는 손 펌프를 작동시켜 물레바퀴를 돌리거나, 직접 물길을 만들어 물의 흐름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전시품 체험을 통해 물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모래 놀이터’에서는 모래 속에 숨겨진 혹등고래 화석을 발굴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자극한다. ‘자갈 놀이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자갈과 장난감을 활용해 소꿉놀이를 즐기며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물모래 놀이터는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체험 공간이며, 과학관 내 유료 전시관 입장권(상설전시관, 꿈나무과학관, 천체투영관, 4D영상관, 특별기획전) 중 한 개 이상을 소지하면 입장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GE헬스케어코리아가 지난 4월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아시아 거점 교육센터 운영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케이메디허브가 오는 하반기 신규 출범할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고, 이를 통해 전국 의료기관 및 연구 생태계와의 협력 강화 및 GE헬스케어 장비의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케이메디허브는 GE헬스케어코리아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최첨단 시설·장비를 활용한 연수 콘텐츠를 공동 기획·개발하고 교육 품질을 고도화함으로써 연수원이 국내외 의료인을 위한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과 한대용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단장,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인 대상 초음파 임상 교육 및 워크숍 개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활용 아시아 지역 거점 교육센터 운영 ▲의료기기 활용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과 임상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자료·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의료원 난임센터는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주민의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남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해 난임 및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구 지역 참여의료기관은 70여 개소이며, 서구 지역에는 당초 2개소만 참여해 접근성이 낮은 편이었다. 이번 대구의료원의 사업 참여로 지역 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지원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혈액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지원하며,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결혼 여부나 자녀 수에 관계 없이 모든 20~49세 남녀로 대폭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대구의료원 난임센터는 난임 전문의와 간호사를 배치하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가 5월 2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에서 열린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전시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와 여성 성악 앙상블 UNA의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전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가정의 달 문화 나들이를 제안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기획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의 5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미술관 라이브’는 미술관 전시 관람과 공연 감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미술관 라이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현재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는 가정의 달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탈출형 체험 전시’로,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경남권 지역 신규 국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4월 22일~23일에 여행사(6개사)를 대상으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진행했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 여행사 6개 사를 대상으로 대구 관광 신규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1박 2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주요 고객인 경남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근거리 당일치기 여행 상품을 겨냥해 대표 관광자원 탐방 및 체험을 통해 대구를 다각도로 조명할 수 있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먼저 대구의 근대문화의 발자취가 잘 보존되어 있는 ▲근대골목투어와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령시(한의약 박물관, 한방의료체험타운)를 답사했다. 또한, 가창의 체험형 생태동물원 ▲네이처파크를 방문해 다채로운 봄날의 컨텐츠를 경험했다. 이어 2024년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대구문화예술여행을 체험했다. 이튿날,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인 ▲도동서원, ▲마비정벽화마을, ▲ 사문진나루터 및 화원유원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야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2일과 24일, 지역 내 자립준비청소년 및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취업 멘토링을 실시하고 공단 시설들을 견학하는 ‘대구 청년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의 증가에 대응하고, 사회 진출을 앞둔 자립준비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22일, 경북대학교 환경공학과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환경 직렬 현직자가 멘토로 나서 필수 자격증 취득 전략과 NCS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대상자의 구직 기간 단축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4월 24일에는 남구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구직단념청년 23명이 공단을 방문해 채용 담당자로부터 공단 소개 및 취업 멘토링을 받은 후, 신천사업처와 대구복합혁신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며 공공기관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 24일 낙후지역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두류동 일대 노후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기획했으며,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10여 명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학생 봉사단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꽃과 캐릭터 등을 담벼락에 그려 넣으며, 2013년부터 이어온‘자원봉사 벽화길’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활동은 낡은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그동안 장수사진 촬영, ‘DTRO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8주간 운영한 ‘2026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을 희망하거나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 60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녹색전당과 주요 실습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1기 과정은 교육생 40명 중 36명이 수료하며 90%라는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보 농업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필수 과목 위주로 알차게 편성됐다. ▲채소·과수·특용작물 등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정책 및 법률·세무 ▲스마트팜 및 관수 이론 실습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농산물 마케팅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인의 사례 발표와 딸기 재배 실습, 치유농업 체험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은 귀농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육생은 “막막했던 귀농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