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대구군위초등학교에서 ‘IB거점학교 통학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거점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군위초등학교장, 거점학교 통학지원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IB 거점학교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통학지원단은 유·초·중·고 거점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과 교통안전점검, 학부모 소통 강화 등을 담당하며, IB 연계교육의 성공적 도입과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군은 전국 최초로 IB 유·초·중·고 연계 교육이 구축된 교육도시로, IB 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안전한 통학환경이 필수적”이라며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구성한 IB 거점학교 통학지원단이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중심의 IB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남부 역점추진과제인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남부 창의·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2025 남부 초등 학급경영 · 수업나눔 실천 사례 공모전’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습자 중심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한 따뜻하고 행복한 학급 문화 정착과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급경영 부문에 33명, 수업나눔 부문에 82명(24팀), 총 115명의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한다. 학급경영 부문은 개인 단위로 참여하며, 인성 및 생활교육 지도 사례, 가정-학교 연계 지도 사례 등 실천 가능한 다양한 인성교육 및 학급경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부적응 학생 정서 지원, ▲안전교육 및 질서 지도, ▲학부모 소통 및 갈등 해결, ▲환경교육 및 생명존중교육, ▲독서교육을 통한 창의 인성 교육 등이 포함된다. 수업나눔 부문은 2~5인의 교사가 팀을 이루어 참여하며, ▲교-수-평-기 일체화, ▲개념기반 탐구중심의 학생주도수업, ▲AI 디지털 활용 수업 등 수업 실천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구교육연수원과 지정 학교에서 초등 교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수석 교사들의 수업 철학, 내용, 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전교과에 대해 34명의 수석교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수업 나눔에 참여해, 4월 30일부터 ▲5월 28일, ▲6월 11일, ▲7월 2일, ▲9월 24일, ▲11월 5일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4월 30일 첫 ‘수업 나눔 릴레이’에서는 80명의 교사가 참여해 ▲(통합) 초등 1~2학년 학생주도 탐구수업, ▲(음악) 재미있는 국악 수업, ▲(영어) 코티칭 방법, ▲(사회) 프로젝트 수업 ▲(마음교육) 마음교육 학기제 운영 등 5개 과목별로 주제에 따라 실습, 토론,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연수가 진행됐다. 마음교육 연수에 참여한 성동초 정하림 교사는 “이번 수업 나눔에서 마음교육 학기제 운영의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제58회 과학의 날(4. 21.)을 기념하여 여러 과학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모범이 된 학생과 과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 과학 행사와 대회에 적극 참여하고, 과학탐구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과학 활동에 우수한 태도로 참여한 초등학생 6학년 241명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주어진다. 교사 부문에서는 과학기반 창의융합 인재 육성과 과학교육발전에 기여한 ▲경대사대부초 한홍수, ▲시지중 김지영, ▲대구삼영초 임태훈, ▲관천중 류태숙, ▲대구월배초 한승민, ▲대곡중 이상훈, ▲대서중 이창미, ▲대구비슬초 이은서, ▲효령초 이원환, ▲덕원고 최진현, ▲대구일과학고 정규한 등 11명의 교사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창의적인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대사대부초 최연지, ▲대구공산초 주문경, ▲경대사대부중 정동환, ▲대구달성초 장성애, ▲강북중 배준경, ▲서대구중 이효진, ▲대구월배초 정원욱, ▲성곡중 박원연, ▲대구구지초 박동진, ▲대구과학고 김동우, ▲대구일과학고 하진영 등 11명의 교사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가족센터에서 지난 4월 26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충전! 봄 피크닉’ 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 및 대구 문화에 대한 긍지와 주체성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27가정 8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고 놀고 배우는 역사’를 주제로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사라온이야기마을’에 방문하여 ▲역사VR영상관람 ▲목판 인쇄체험 ▲해룡슬라이드 체험 ▲전통의상 및 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특히, 대구 남구문화원 전통문화교육사업과 연계하여 보다 풍성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가 평소 어려워하던 역사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고, 문화해설사가 동행한 답사 프로그램이라 너무 유익했다. 따뜻한 봄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자세한 문의는 대구 남구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주현)를 비롯한 조직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4월 29일 안동시 임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292만원을 전달했다. 이천동과 안동시 임하면은 지난 2022년 11월 우호 협정을 맺은 후, 매년 주민들끼리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인한 임하면의 피해 소식을 들은 뒤, 이천동 관내 희망교 대성유니드아파트·이천뜨란채 2단지아파트· 대동경로당·이천뜨란채 3,4단지경로당·화수경로당과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주민과 조직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29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 그리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사업 『1인 건강밥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봉덕신시장 상인회(함광식 회장) 및 시장 내 식재료 제공업체 대표 3개소, 남구 관내 맛집 대표 5개소(수미, 김밥일번지, 백합칼국수, 대가우동, 엄마의손맛)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남구청이 실시한 ‘1인가구 생활실태 및 정책수요조사’ 에 따르면 1인가구 중 저소득 중장년 남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이들을 위한 우선 지원 정책으로 ‘식생활 및 가사활동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1인 건강밥상은 남구 이천동 소재 배나무샘골 공유부엌에서 이뤄지며, 수업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협약 전통시장인 봉덕신시장에서 모두 구입하고, 관내 맛집 대표들이 직접 요리강사로 참여해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전수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요리 교실의 주 대상은 혼자 거주하는 중장년층으로 건강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4월 30일 여성친화도시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관장 라혜영)에서 ‘행복수성마을만들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꽃사랑 음악사랑(범어2동·황금1동), ▲시가 흐르는 마을(범어3동), ▲무지개 피는 지산(지산2동), ▲인생소풍(만촌1동),▲화운(华韵)이웃(범물2동), ▲뚜비 또봐 (고산1동) 등 6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관계 확장과 돌봄 가치 확산을 위한‘돌봄마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행복수성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마을 단위 돌봄·성평등·안전·주민소통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추진된 수성구의 대표적인 여성친화도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성구가 여성친화도시 대통령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현재는 기존 15개 마을공동체에 더해 신규로 선정된 2개 마을을 포함한 총 17개 마을의 활동가들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올해는 기존 15개 마을공동체에 더해 신규 마을 2곳이 추가돼 총 17개 마을에서 활동가들이 지역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 교실 ‘다모임’ 1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산전·산후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함께 모여 임신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다모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4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실에는 임산부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출산과정의 이해 △모유수유 및 태교동화 방법 △쪽쪽이 클립·치발기 만들기 △힐링 원예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과 원예치료 활동도 병행하여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변 임산부들에게도 꼭 참여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건소와 거리가 먼 고산권 임신부들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오는 5월 11일부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기존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8조에 따른 것으로,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5월 1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현재 수성구는 총 618개소의 금연구역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대표 금연구역으로는 수성못을 비롯해 공원, 버스정류장, 도시철도입구, 택시승차대, 횡단보도 3개소(범어네거리, 황금네거리, 신매네거리)가 포함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금연구역 내 흡연에 대한 과태료 상향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해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금연성공 시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금연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성구는 주민들이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사전에 지정된 금연구역을 확인하고, 금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기, 가스, 수도 요금 연체정보를 분석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있다. 기존의 수동적인 민원 접수와 현장 신고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행정으로 전환하고 있는 사례다. 위기가구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위기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구시는 전기, 가스, 수도 요금 연체정보를 분석해 복지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해당 징후가 포착된 가구에 대해 관할 행정복지센터가 신속하게 조사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와 올해 3월까지 3,532가구가 데이터 기반으로 발굴됐으며, 해당 가구에는 기초 수급 60건, 긴급복지 33건, 기타 공공서비스 36건, 민간 서비스 130건, 정보 안내 2,270건 등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됐다. 이 같은 시스템은 대구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성과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2023년과 2024년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복지를 포함한 안전, 환경,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연중무휴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공공약국 2개소를 추가 지정해 5월 1일부터 10개소에서 총 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대구시는 공휴일 및 심야시간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및 약사의 상담 및 복약지도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대구광역시 약사회 및 보건소와 협력하여 공공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공약국 확대 운영으로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공공약국이 없던 동구에 아양약국과 달성군에 미소약국이 추가 운영된다. 이에 밤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자정약국 11개소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 1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공공약국 이용자도 2023년 52,024명에서 2024년 87,63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번 확대 운영으로 구·군별로 공공약국이 1개소 이상 운영됨에 따라 시민들의 공공약국 이용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4년 공공심야약국의 지정·운영 등에 대한 약사법 시행에 따라 올해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약 2억 원 정도의 국비를 교부받아 공공약국에 운영비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실시한 202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응답률이 1.2%로, 전국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평균 2.1%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구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중 초 16개교, 중 13개교, 고 13개교, 총 42개교 재학생 8,186명 중 7,506명이 2차 실태조사에 참여(91.7%)했으며, 피해응답률은 1.2%로 전국 평균 2.1%보다 0.9%p 낮았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9.3%, 신체폭력 14.3%, 집단따돌림 9.3%, 성폭력 9.3%, 사이버폭력 5.0%, 금품갈취 5.0%, 강요 5.0%, 스토킹 2.9% 순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2025년 4월 28일 14시 01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인근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이튿날인 4월 29일 13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했으나, 2025년 4월 30일 17시 강풍에 산불이 재발화하여 서변동 인근 주민들은 즉시 동변중학교, 연경초등학교, 팔달초등학교, 북부초등학교로 대피 명령 문자를 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재 헬기 15대, 공무원, 소방, 경찰, 진화대 등 인력 500명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재발화 산불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겠으며,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언론보도 및 주민대피 문자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는 지난 4월 28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노곡분소, 조야분소에서 산불피해 종합지원창구를 운영한다. 지난 4월 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산12번지 일대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월30일부터 노곡동 산불피해 종합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산불피해 접수창구는 산불 피해자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을 돕고자 산불 피해와 관련된 행정 민원뿐만 아니라 이재민 구호, 긴급생계비·의료비 지원, 생활안정지원 등 모든 피해 신고 및 지원 신청을 한 곳에서 처리하고자 노곡분소와 조야분소, 두 곳에 설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긴급대응 체계로 산불피해 종합지원 창구를 마련했다 ”며“ 주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우선으로 해결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곡동 산불피해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곡분소와 조야분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