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충도 의원은 10월 22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세대가 함께 누리는 남구형 도시공원 재생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7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충도 의원은 발언을 통해 “현재 남구의 약 20여 개 공원은 시설 부족, 낮은 이용률, 관리 인력 부족, 주민참여 미흡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며 “일부 소공원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 부족해 형식적인 녹지 공간에 그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유지관리의 차원을 넘어 도시 경쟁력과 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고 덧붙였다. 이충도 의원은 남구형 도시공원 재생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 인프라로의 순환형 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이를 위해 맞춤형 관리계획 수립, 전문 인력 확충, 민간 참여 확대가 병행되어야 함을 언급했다. 또한,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운영 모델을 활성화하여 주민 주도형 참여공원 운영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쉼터 공간 마련은 공원의 이용률 증대는 물론 주민의 공동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0월 21일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 40명이 올해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겪은 경북 영덕지역에서 재난대응 중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재난에 대응하고 회복을 이끄는 자원봉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응급상황 대응법 등 재난대응 교육을 이수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이후 산불 피해 지역인 별파랑공원 일대에 ‘희망의 진달래’ 200여 주를 식재하고, 영덕 해안도로에서 바다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자연 회복과 환경보호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 식당과 상가를 이용하며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이 자원봉사자들”이라며, “이번 활동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상처 입은 지역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표현이자 피해지역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0월 20일 조재구 남구청장 및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대명2동 명덕지구 재개발사업(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현장소장의 공사 진행 상황 보고와 세대 내 및 주민공동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근 신축아파트 품질에 대해 높아지는 입주민의 기대수요에 부응하고 공사 지연으로 인한 입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구는 구청장을 비롯하여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준공예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관리 및 공사품질의 적정성에 대하여 확인하고 있다. 향후 명덕지구 재개발사업(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시행하고, 11월경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품질점검단을 구성하여 준공 전 품질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지방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실에서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양질의 주거 공간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 미래기술혁신박람회(FIX 2025)’의 일환으로, 10월 23일 엑스코에서 열린 ‘제22회 자산어보’ 행사에서 대구의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했다. 대구시는 FIX 2025 기간 동안 대구시의 투자 환경, 산업지원 정책,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미래모빌리티 기업과 FIX 2025 참관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주현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기회와 성장의 거점, 원스톱 대구’를 주제로, 대구의 투자 환경과 지원 정책, 정주여건 등을 소개하며, 대구의 신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먼저 산업화의 중심이자 삼성그룹의 발상지인 대구의 역사와, 미래 신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대구의 교통·물류 인프라, 지역 인재양성 사업, 안정된 노사환경, 우수한 정주여건을 강조하며, 대구에 투자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와 원스톱 투자지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대구국가산업단지, 수성알파시티 등 대구의 주요 투자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케이메디허브 직원 투표를 통해 선발된 고충상담위원 5명을 신규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고충상담위원은 노사협의회 위원 중 동일 직위를 겸하는 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투표로 선발됐다. 재단은 상담위원 위촉을 통해 고충상담제도의 공정성과 대표성을 강화했다. 특히, 재단은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7명의 고충상담위원을 구성, 남성 4명·여성 3명으로 성비의 균형을 맞췄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효과적인 고충상담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고충상담위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직원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대만 현지 인플루언서 3팀을 초대해 대구 주요 관광지와 축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대구 외국인 방문객 1위 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각 인플루언서의 특성과 채널 성격을 살린 맞춤형 여행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먼저 6월에 대구를 방문한 ‘더블쑤는 ‘먹고 즐기며 경험하는 여행’을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일반 관광객들에게 덜 알려진 지역 맛집과 공연 콘텐츠를 통해 대구의 숨은 매력을 발굴했다. 특히 9~10월에 열리는 대구 대표 가을축제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를 영상 전면에 소개하며, 대구의 축제 이미지를 현지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이어 7월에는 ‘看的到、聽說的팀이 방문하여 대구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취재하고, 현지 구독자들에게 축제의 열기와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했다. 또한 대만 관광객 대상 이벤트 참여 및 소개를 통해 관광본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홍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의 일환으로, ‘더현대 대구’와 협력해 추진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루미에르벨(Lumierevelle): 빛과 마법의 정원’을 10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기술, 상업공간과 공공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 ‘더현대 대구’가 보유한 도심형 문화공간을 활용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작품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확장되는 장을 마련한다. 전시는 12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더현대 대구’ 9층 게이츠 가든에서 진행된다. ‘루미에르벨(Lumierevelle)’은 프랑스어로 ‘빛(Lumière)’과 ‘아름다움(Belle)’ 또는 ‘마을(Ville)’의 합성어로, 빛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 꿈과 희망이 찬란히 빛나는 공간을 의미한다. 전시는 ▲게이츠 가든 입구의 ‘드리머 게이트’를 시작으로 ▲빛의 정원 ‘오랑주리’ ▲인터랙티브 아트 공간 ‘인터렉션’ ▲긍정의 에너지를 형상화한 ‘해피니스 게이트’ ▲행복의 여정을 시작하는 ‘해피니스 월’ 등 총 6개의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나드리콜’ 택시 운전원을 대상으로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나드리콜 택시’는 2011년 9월 30대 운행을 시작으로 현재 316대가 운영 중이며, 대구시 내 교통약자 약 3만 명의 이동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통약자에 대한 이해도 향상 △서비스 마인드 제고 △고객응대 사례 중심의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나드리콜 이용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실천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운전원 대상 정기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나드리콜 택시가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친절한 이동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계에 금빛 낭보를 안겼다. 전국체육대회는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종합 스포츠 대회로, 선수들의 기량과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대회이다. 공단 사격팀은 스키트 종목에서 단체 우승(황정수, 조민기, 강현석)과 개인 1위(강현석)를 차지했으며, 더블트랩 종목에서는 신현우 선수가 개인 1위를 기록하며 전국체육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국 대표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훌륭한 기량을 뽐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대구가 사격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22일 대기환경사업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맑은 대기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구시 기후환경정책과, 공단 임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해 대기환경사업소 출범을 축하했다. 공단은 2019년부터 청정대기팀을 중심으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조직을 확대·개편해 서남권·동북권 운영팀을 갖춘 대기환경사업소를 출범시켜 대구시 전역의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에 나섰다. 대기환경사업소는 권역별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분진흡입차량 운행 및 정비, 운행기술 지원, 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대구시 전역의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환경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기환경사업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기반을 통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진드기 개체 수는 예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등산·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감염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약 20%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그 위험성에 대한 시민 인식은 낮은 편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으로, 농작업·등산·제초작업 등 야외활동 중 물릴 위험이 크다. 예방을 위해서는 긴팔·긴바지·장갑·장화를 착용하고, 노출 부위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며 머리카락, 귀 뒤, 무릎 뒤 등 진드기가 붙기 쉬운 부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여부를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22일 대구 중구청 로비에서 8251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군과 지역사회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운동용품 등 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최순준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장 그리고 8251부대원 등이 참석했다. 최순준 회장은 “나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보의식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군과 민이 함께 지역 안보를 지키는 이런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협력해 통일과 안보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권역별로 ‘2025년 통장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정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후남 대구중구노인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서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통장 간담회에서는 각 동별 통장들의 현장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구청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통장님들은 구정과 주민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구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23일,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읍·면 협의체 위원들이 각 지역의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는 포항시 환호공원의 관광명소인 ‘스페이스 워크’와 크루즈 체험 등 지역 탐방이 포함되어, 민·관 구성원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개 읍·면, 20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0월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 특별관’ 부스를 운영하며 대구형 모빌리티 특화도시의 혁신 모델과 미래 교통 비전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창립 30년을 맞이한 공사는 대중교통 통합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MaaS(통합교통서비스) ▲DRT(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모빌리티 허브(통합 환승거점) ▲정책지원시스템(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플랫폼) 등 대구형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통합 전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교통 중심의 효율적 이동을 구현하기 위한 대구형 MaaS 시스템과 교통취약지역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DRT 서비스 실증 결과를 소개하는 등 도시철도·버스·DRT·자율주행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한 D2D(Door-to-Door) 콘텐츠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사는 단순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넘어, 데이터·기술·서비스를 아우르는 미래형 대중교통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