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림분야에 대한 합동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내용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 방지 성과 △산림 병해충 방제 성과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울주군은 소각 산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 사업의 적기 완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방제전략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마련과 목재 체험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21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초기 적응과 안전 확보를 위해 각 관할 소방서가 해당 지역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출장 교육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진안·장수·임실·순창 등 9개 시군에서 총 1,32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활용해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피난대피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외국인용 리플릿과 다국어 교재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실습 교육과 119 통역서비스 활용 방법도 안내해 실효성을 높였다. 입국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캄보디아 283명, 기타 국가 218명, 태국 105명, 필리핀 63명, 라오스 5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도내 각지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선제적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보건소 내 치매 안심센터와 동해 유케어 센터가 지난 6월 16일 치매 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협력은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유케어 방문 대상자가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일 경우 발굴 및 연계 △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관리사업 홍보 활동 협력 △ 기타 상호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6월 10일과 12일 이틀간 동해 유케어 센터 직원 1백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등을 진행했다. 치매 안심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매 관리사업을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동해 유케어 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연계,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2025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동해선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고 철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홍보 전략의 일환이다. 시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 철도여행정보관에 참가해 동해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동해역과 묵호역을 중심으로 한 2~3시간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기차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다가오는 7월 여행 성수기를 겨냥해 야간 명소와 북평민속오일장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홍보에 집중하며 철도 관광객 유치에 주력했다. 아울러 홍보관에서는 관광 홍보물과 ‘해별이와 친구들’ 기념품을 나눠주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됐다. 시는 이번 철도산업전 참가를 통해 공사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에게 동해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선우 관광과장은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근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주차 문제 또한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게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다. 동해시는 2025년 행정안전부 ‘주소기반 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공용 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주소기반 정밀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6월 18일 안전정보센터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LX주소센터,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기술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주소 기반’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주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2025. 6. 19.,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행사장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집행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5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특히 올해는 수상레저, 야간개장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민귀희 의장은 “동해시 라벤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애쓰는 현장 근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주말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되는 만큼, 남은 기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무릉별유천지를 찾아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체험시설, 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체육회(회장 김성수)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등에서 “제9회 영월군ㆍ계양구 자매도시 생활체육 친선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인 영월군체육회와 인천광역시 계양구체육회가 주관하며, 교류 종목 동호인과 관계자를 초청하여 양 도시 간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 및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진행하는 행사로 벌써 9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영월군이 계양구의 초청을 받아 약 9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여 “아라뱃길 아라온 거리”, “계양산성 박물관” 등 문화탐방과 종목별 친선 경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올해 대회는 게이트볼ㆍ배드민턴ㆍ족구ㆍ탁구 4개 종목에서 생활체육 선수단과 임원 등 180여 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친선과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은 영월군 체육시설은 접근성이 좋으며, 군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등 이점이 많아 이번 교류전으로 군 체육시설 및 관광지를 자매도시에 홍보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체육 교류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회장 민장기)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민장기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영월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주변에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는 9개 읍면회 4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후계자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농업인 단체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10회 영월군 농업인 단체 한마음대회』를 오는 2025년 6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강시스타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생활개선회 영월군연합회(회장 장미자)의 주관으로 열리며, 영월군 관내 주요 농업인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는 오전 10시, 동강시스타 대연회장에서 시작된다. 개회식에서는 주관 단체장의 환영사와 함께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가 이어지며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 11시부터는 공연 이벤트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시간에는 다시 대연회장으로 모여 본격적인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합 체육행사를 통해 단체 간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진다. 이번 대회에는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사)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 (사)한국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5월부터 조기 운영 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을 위태롭게 만든다. 이 감시체계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월의료원 응급실을 통해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일일통계 정보로 적시 환류되어 폭염특보, 환자 급증 등 예방활동 환기 필요시 활용된다. 군은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매일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보고하고 있으며, 기상청의 폭염 특보와 연계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예방·홍보 조치도 함께하고 있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영월의료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청년의 진로 탐색 및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부모와 청년 간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2025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6월 20일 청정지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청년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부모교육은 가정 내 청년을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20일 18시부터 청정지대(영월읍 봉래산로 5)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내 아이의 20대를 명품으로 만드는 소통 브랜딩 특강에 로브콜 오태근 대표가, 가족을 통해 배우는 인공지능(AI) 활용 체험형 특강에 교집합 김광남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청년의 진로 탐색 및 사회 진입을 이해하고 적극 지원하도록 유도하며, 부모와 청년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가정 내 진로 고민 완화, 청년 정책 및 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부모에게 안내하여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은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청년 간의 소통이 활성화되고, 청년들이 건강하게 진로를 탐색하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보건소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 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관리 사업 유공기관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건강권 향상 및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총 58개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그 중 영월군보건소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유공기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더불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261개 보건소 중 최우수 사례에도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 2개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보건소는 ‘건강동행’ 장애인 건강검진지원 사업을 통해 중증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장애친화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담당자가 예약부터 검진, 사후관리까지 직접 동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한 ▲재활운동실 운영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 덕포리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상권 활력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덕포리는 2년간 국비 10억 원과 군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민간 주도의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학 협력 체계로 구성된 컨소시엄 체계로 운영된다. 주관기관 ㈜휘영과 (가칭)덕포자율상권조합, 영월군, (재)영월산업진흥원,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맞춤형 상권 회복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덕포리는 총면적 115,700㎡ 규모로, 일반상업지역이 약 54.4%를 차지하며, 인근에는 금강공원, 영월애(愛) 문화플랫폼, 드론산업 클러스터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가 집약되어 있다. 특히 동강 영월 웰타운, 덕포지구 도시재생 사업,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 봉래산 명소화 사업 등 연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 (관광형 상권 조성) 동강 등 자연·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마을호텔, 문화공간 등 유휴건축물을 활용해 관광객 체류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6월 19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마트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홍천 청년 스마트 농업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스마트 농업타운 준공은 지역 청년들에게는 희망의 터전이자, 홍천군이 미래 농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라며, “청년들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6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1회, 50시간에 걸쳐 ‘농식품가공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월 19일에는 아카데미의 첫 교육이자 개강식이 열렸으며, ㈜내추럴초이스 김소영 대표(식품생물공학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가공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농식품가공 아카데미 교육은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디자인 ▲식품위생교육 ▲가공 세무·회계 실무 등 이론수업과 더불어 ▲잼, 젤리, 액상차, 동결건조 제품 제조 실습 ▲우수 창업사례 현장견학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편성됐다. 홍천군 농식품가공 아카데미는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업인들의 가공산업에 진입을 돕고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천군은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