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융합 돌봄교육 프로그램 '모두ON 돌봄교실'을 지난 1월 12일~2월 13일 5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모두ON 돌봄교실'은 단순 보호 중심의 돌봄교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예술·창작·인문·경제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주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총 9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테라피 교실 ▲상상미술 교실 ▲인문·경제 교실 등 주차별 테마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 1주차 ‘테라피 교실’에서는 천연 아로마와 향수 만들기, 테라피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자기 표현을 도왔으며, 2~3주차 ‘상상미술 교실’에서는 조형·캐스팅·3D 프린팅 등 창작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4~5주차 ‘인문·경제 교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펼쳐진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를 주제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전통 세시풍속과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일에는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새해 소망 길놀이를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특집방송 축하공연, 에어리얼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달집태우기와 망월놀이, 낙화놀이 등 정월대보름 고유의 세시풍속이 재현됐고, 윷놀이·줄씨름·제기차기 대회와 한복 체험, 전통차 시음, 가족소원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3월 1일 기준 주최 측 추산 약 12만 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돼 삼척정월대보름제의 높은 관심과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문화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원거리 거주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가 정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을 3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관내 농업기계 보유 대수는 총 5,200대에 이르는데,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농기계 고장 시 신속한 수리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순회수리와 기동수리, 기술교육을 병행해 추진한다. 읍면동별 농기계 보유 현황과 마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회 일정을 편성하고, 전담 인력이 마을 단위로 직접 찾아가 정비와 교육을 실시한다. 순회 일정 외에도 고장 민원을 접수해 기동수리를 실시하고, 농기계 임대사업 지원을 병행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경운기, 예초기 등 중소형 농기계 수리와 정비를 중심으로 고장 원인 분석, 정비 요령, 기종별 점검 방법, 안전 사용 수칙 등을 포함해 진행한다. 아울러 수리용 부품을 확보해 기종별 20만 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와 기술교육을 통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이 지역화폐 ‘배꼽페이’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실질 할인율을 높여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가맹점 홍보 효과를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신규 창업업소와 면 소재지 가맹점을 중심으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4000만 원 규모로, 신규 창업업소 7개소와 면 지역 가맹점 21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특히 면 지역 가맹점 중심의 추가 적립은 읍 중심 소비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균형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적립은 2026년 3월, 6월, 9월, 12월 등 연 4회 운영되며, 기존 상시 적립 10%에 추가 5%를 더해 총 15%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월 최대 적립 한도는 3만5천 원이다. 군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배꼽페이 미가맹점의 신규 가입을 유도하고, 이용자 대상 홍보를 강화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구군은 설 명절이 포함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이 접경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영업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 회복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은 노후된 영업시설과 설비를 개선해 업소 환경을 정비하고 서비스·위생 수준을 높여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입해 706개 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약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7개 업소의 환경 개선을 완료하는 등 접경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3월 13일까지 접수하며, 접경지역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시설 개선, 설비 교체,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이용객 편의시설 정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업소당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600만 원(부가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보다 가치 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양구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양구군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6억 원을 돌파함에 따라, 군은 기부자와 군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고, 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일반사업(1억 원 내외) ▲지정기부사업(5천만 원 이내) 두 가지다. 일반사업은 현재 조성된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목적사업이며, 지정기부사업은 특정 목적을 정해 기부금을 모금한 뒤 목표 금액 달성 시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제안 가능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목적사업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특정 계층 지원이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양구군 특색을 살린 맞춤형 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포남자율방범대(대장 박상윤)는 지난 1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범대원과 주민 20여 명은 춘갑봉 산책로를 비롯해 거울공원 일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상윤 포남자율방범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3월 1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4년 4개월만에 관광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주상절리길은 2021년 11월 19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총 300만 842명이 방문하여 입장권 수입 약 224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약 109억원이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주상절리길은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얼음, 봄에는 야생화가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익수 관광정책실장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차별화된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계절과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철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가 3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8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임원 및 제전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전위원회 위원장 선출 승인, 사무 감사 및 전년도 성과 보고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올해 제28회 축제의 운영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뜻을 하나로 모았다. 특히 올해는 고유의 농경문화 콘텐츠를 앞세워 지평선축제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는 한편, 프로그램의 완성도, 관광객 편의 증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등 내실 있는 축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송성규 위원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인의 기억에 남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전위원 모두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1 ~ 10.5일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이 국내 항공우주 산업 분야 종합 생산기지로 거듭난다. 무주군에 따르면 대규모 투자유치 노력을 통해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현대로템(주)(대표이사 이용배)과의 3자 협약이 성사됐으며, 현대로템(주)은 이를 기반으로 2034년까지 3천여억 원을 투자해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일원(760,330㎡ / 약 23만 평 규모)에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연구단지와 우주 발사체 엔진 제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무주기지는 항공우주사업 다변화 및 국내외 시장 변화와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연구개발과 첨단 생산기지 구축에 따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체류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현대로템(주) 투자유치의 핵심은 산업기반이 절대적으로 취약한 무주군에 중요한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무주가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성장해 지방소멸 위기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 농정과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 농업정책과와 부서 간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지방자치단체 농정 관련 부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공직자 스스로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해당 지역의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다양한 공익 목적에 활용돼 지역 공동체 강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제군은 산나물꾸러미, 황태, 현미누룽지, 고로쇠수액, 쌀보드카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굴지의 방산 대기업인 현대로템㈜의 대규모 투자를 성사시키며, 전북 동부권을 미래 첨단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재편하는 데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3일 도청에서 무주군 일원에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MOU)을 현대로템과 공식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황인홍 무주군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 2034년까지 약 3,000억 원 투입…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 핵심기지 구축 현대로템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무주군 일원 축구장 107개 규모의 76만 330㎡(약 23만 평) 부지에 올해부터 2034년까지 약 3,000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구축될 시설은 ▲초음속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을 생산하는 종합 항공우주 생산기지다. 이는 연구개발–시제품 제작–시험·검증–양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고부가가치 R&D 중심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덕티드 램제트 엔진은 초음속 이상의 속도 영역에서 공기 흡입 방식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직원조회 및 ‘2026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5년 종합청렴도 2등급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2026년 1등급 달성 목표를 공식 선포해 조직 전체의 청렴 공동체 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청렴 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요구나 지시 및 특혜제공 금지 △갑질 근절과 모두가 신뢰하는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청렴 열매 맺기’에서는 전 직원 참여형 퍼포먼스와 영상 연출을 결합해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각 부서 대표들이 청렴의 핵심가치인 △청렴 △공정 △존중 △소통 △책임의 열매를 청렴나무에 직접 부착하며, 청렴한 조직문화의 결실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는 지난해 ‘청렴 꽃피우기’의 의미에 이어 올해는 모두의 노력으로 청렴의 열매를 맺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학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을 크게 늘리며, 1형 당뇨 및 난치병 학생에 대한 치료비 지원대상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먼저, 3월부터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부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 교육비에 대한 추가 부담에서 벗어나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면 무상교육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모든 사립유치원 100% 무상교육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무상교육비 지원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교육청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행정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3일 오전 동래구 소재 유치원을 방문해, 새학기 차질없는 무상교육 진행상황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올 한해 시장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방화제(防火祭)가 3일 샘고을시장과 연지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샘고을시장은 지난 1949년과 1957년 두 차례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이후, 1958년부터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제를 올리기 시작해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했다. 이제 방화제는 시장 상인들의 철저한 안전 의식을 매년 새롭게 되새기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화제에는 유호연 부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관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상인들과 함께 시장의 무재해를 간절히 기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샘고을시장 방화위원회(위원장 이흥구)와 부녀회, 청년회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떡국과 부럼을 나누고 귀밝이술 시음 등 정겨운 대보름 체험 행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평소 바른 품행과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는 지역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상인들의 따뜻한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한편, 이날 방화제는 인근 연지시장에서도 나란히 열려 정읍 지역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