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보건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14일간)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2차 걸어서 노담(No!담배) 속으로’ 금연구역 인증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지난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추진된 1차 챌린지에 이어 구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하고 영도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걸어서 노담(No!담배) 속으로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11월 3일부터 예약 가능)을 누르면 신청된다. 참가자는 ▲14일간 5만 보 걷기(하루 5천 보 제한) ▲금연구역 안내표지 사진 인증 1회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된다. 걷는 동안 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공원 등 생활 속 금연구역 안내표지를 찾아보며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느껴보며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성공 인증 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0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제36회 부산청소년합창제’에 참가했다. 부산청소년합창제는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장려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11개 청소년합창단이 참가하여 클래식, 동요, 가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몄다.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산골 소녀의 사랑 이야기’와 ‘홀로 아리랑’2곡을 선보였다. ‘산골 소녀의 사랑 이야기’는 순수함, 이별, 자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곡으로 아이들의 청아한 목소리를 통해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홀로 아리랑’은 외로운 섬 독도와 아리랑을 접목한 민요풍의 곡으로, 청사초롱과 태극기를 활용한 안무를 더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지휘자와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합창을 통해 화합을 배우며 함께 성장하여 영도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아이돌보미 약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회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 아이돌봄서비스 개선방향 및 활동 정보 공유▲ 부산광역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모니터링 안내 ▲아이돌봄 ON Air: 소통켜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돌봄 ON Air: 소통켜기’ 프로그램에서는 돌봄 현장에서 느낀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마인드맵 활동 및 빙고게임과 종이탑 쌓기 등의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높이는 등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평소 함께 일하지만 자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집담회를 통해 서로의 고충과 보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희은 영도구가족센터장은 “아이돌보미의 헌신과 노력이 아이돌봄서비스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이라며, “이번 집담회를 통해 돌보미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도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35회 영도구 여성대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훈 영도구의회의장과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 지키는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제35회 영도구 여성대학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폐유리병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유리공예(유리병 시계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어떻게 버릴까? 대신 어떻게 살릴까? 라는 자원에 대한 인식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김혜영 영도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여성대학이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여성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여성대학에서는 지역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정리수납 특강, 1일 바리스타 도전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일주민 건강 증진 및 구민 화합을 위한‘제19회 영도구 워킹클럽 그린워킹'’행사를 개최했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워킹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워킹클럽 회원 400여 명이 참가하여 태종대 하리 감지해변에서 출발하여 갈맷길 구간을 따라 도착지인 X-Sports 광장까지 이어진 약 5.5㎞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후 참가자들은 영도의 아름다운 갈맷길을 만끽하며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으며, 걷기 행사 이후 X-Sports 광장에서는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자연과 어우러진 영도의 갈맷길을 체험하면서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린워킹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구청 및 동 민원담당공무원 대상으로‘특이 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의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민원 응대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시민상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 특이민원의 유형과 특성 ▲특이민원의 실태 ▲구체적인 특이민원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접근 방법과 경험에서 나온 비결을 공유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공무원들이 특이 민원 발생 상황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영도 조내기고구마역사기념관 체험마당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고구마 수확체험을 운영했다. 영도구는 2021년부터 매년 어린이 고구마 재배 체험농장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식물의 성장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체험마당 내 고구마 텃밭을 추가 조성해 참여 기관을 기존 10개소에서 21개소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수확의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었다. 수확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에 따라 무럭무럭 자란 고구마 순을 살펴보고, 직접 고구마를 캐며 환호성을 지르는 등 자연과 교감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정성껏 가꾼 고구마가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영도구 아미르공원에서 영도구의 아동친화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고자‘함께 걸어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주관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집에서 각자 가져온 보자기를 슈퍼맨처럼 어깨에 두르고 넓은 잔디와 가을 단풍 속을 신나게 걷고 뛰며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미르공원 걷기를 완주한 어린이들에게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웃고 뛰며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블루포트2021과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리츄얼 엠마켓’을 개최했다. 엠마켓이 열린 봉래동 물양장은 과거 산업공간이었던 물양장이 구민과 예술이 만나 소통하는 문화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장소로써, 영도의 역사적 정체성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도와 나, 취향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리츄얼 엠마켓은 프리마켓을 넘어 로컬 브랜드, 예술,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장터로 운영되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교류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이틀간 2,700명이 방문한 이번 엠마켓은 지역 로컬 브랜드는 물론 일본 후쿠오카 모지토 프리마켓팀과 어린이마켓 셀러가 함께 참여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소통하는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엠마켓은 단순한 프리마켓이 아닌 사람이이 소통하며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이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기초소양과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하반기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열고 고교학점제의 핵심 내용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진로, 학업 설계 정보를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100명, 중학교 1~3학년 학부모 237명 등 총 337명이 참여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녀의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고교학점제 기반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고교학점제의 기본 개념과 취지, 학생의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 방법, 2028학년도부터 변경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주요 내용 등이 안내됐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과 내신 5등급제 평가 체계, 통합형 수능 운영 방향 등 학부모가 궁금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일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학생 안전교육에 활용할 물품 1만 5,600개(약 5,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화재 대피 교육에 활용할 간이 소화기 600개와 화재 예방 교육용 화재방지 스티커 1만 5,000개다.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정진석 울산안전체험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울산교육청은 2018년부터 생애주기 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2만 명 이상이 울산안전체험관에서 화재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안전교육 물품 지원으로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점검 및 대응계획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울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인 윤덕중 부군수 주재 하에 안전주택국장, 안정총괄과장을 비롯한 11개 협업부서장과 12개 읍·면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 소관사항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폭설대응, 한파 응급대피소·쉼터 홍보 강화, 제설작업 협조체계 구축, 제설 응급복구 장비 협약 체결 등 한파와 폭설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덕중 부군수는 “이상 기후로 인해 예측하지 못한 폭설과 한파가 우려되니 적극적으로 적설 취약시설을 발굴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서달라”며 “특히 산불 및 결빙 취약구간 예찰, 제설재 및 제설함 사전 확보, 제설장비 가동상태 등을 면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북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산불감시원 20명을 구성해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운용한다. 해당 기간 산 정상 등 4곳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주요 등산로와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산불진화차 방송 등 주민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방지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고 안전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산불조심기간 1건의 산불 발생도 없는 '산불 제로화'를 달성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산불조심시간에도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3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을 실시, 종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북구청 직원 뿐만 아니라 북부경찰서와 민간단체 등도 참여해 주요 간선도로 대설 대비 제설작업과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제설장비 및 제설차량 정상가동 여부도 확인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 시 대응 절차와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로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도시브랜드 체험과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구 광복로에 위치한 부산 브랜드숍(Big Shop: Busan is good Shop)에서 ‘빛으로 이루는 소원, 루메나와 함께하는 부산의 빛나는 밤’ 팝업 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4년에 설립된 루메나는 브랜드 감성을 반영한 선풍기, 가습기 등 혁신적인 가전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다.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iF, Red Dot 등) 수상 경력과 더불어, 프랑스 ‘메종&오브제(Maison&Objet)’ 전시 참가, 뉴욕 MoMA 디자인 스토어 입점 등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가습기와 선풍기를 비롯해 음식물처리기, 무선 블렌더 등 주방가전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부산점 등 주요 백화점에 정식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부산 디자인 혁신기업 ㈜루메나와 협업해 광복로 겨울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