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2025년도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해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1천9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실내 LED 전등 65개를 교체했다. 형광등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취약계층 가구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 후 맞춤형 설치를 지원했으며, 설치 이후에는 에너지 절약과 유지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전홍선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LED 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노후 전선과 차단기 교체로 화재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와 에너지 절감 사업을 발굴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여름 하계휴가 기간을 맞아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목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복지목욕탕의 노후시설 정비와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시설 노후화와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각 목욕탕은 순차적으로 일정 기간 휴관 후 공사를 실시한다. 임계목욕탕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거울, 세면기 수전, 싱크대 등 주요 설비를 교체했다. 남면목욕탕은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목욕장 내 우레탄 수밀 코킹 공사를 마쳤다. 화암목욕탕과 북평목욕탕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휴관하며 타일 교체와 줄눈 시공 등 내부 마감재 정비를 하고 있다. 신동목욕탕은 8월 8일부터 15일까지 타일 교체와 화장실 배관 누수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량목욕탕은 6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휴관하며 방수, 대리석 교체, 전기공사 등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군은 목욕탕 정비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각 읍·면에서 주민 대상 안내와 홍보를 병행해 군민들이 정비 일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동강 둔치에서 ‘제27회 동강뗏목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문화도시 영월군의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축제는 3일간 총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강, 그 여름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동강뗏목축제의 주요 행사는 뗏목 제작·고사·시연, ‘동강 청소년 댄스대회’, ‘동강 밀! 당! 대회’, ‘동강: 썸머나잇’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동강의 시원한 물결을 만끽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내 손안의 뗏목’ 프로그램은 전통 뗏목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국 공모형 모형 제작 프로젝트로, 영월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전통을 창의적으로 계승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수상 OX퀴즈’, ‘뗏목 탐험대’, ‘동강래프팅 레이싱대회’, ‘불꽃놀이·드론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 영월자원식물연구회가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복지에 이바지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 ‘산야정’을 창립했다. 창립총회는 8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영월자원식물연구회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선언과 설립 목적 소개, 정관 승인,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이 진행됐다. 사회적협동조합 산야정은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산림녹지 확대와 자생식물 기반 정원 조성을 주요 활동으로 삼는다. 특히 도시 및 농촌의 자투리 공간을 생태 정원으로 가꾸며, 서식지 복원과 지역 미기후 개선, 주민의 정서 회복과 웰빙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앞서 영월자원식물연구회는 2005년부터 동강할미꽃 전시회와 토종자원 식물 복원 등 지역 자생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조합은 향후 마을 길 꽃길 조성, 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일에 2025 영월동강뗏목축제를 맞이하여 영월 동강 둔치에서 “제2회 강원청소년 댄스페스티벌 [Have a Youth Tim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총 10개의 시 군(영월군, 원주시, 춘천시, 화천군, 평창군,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정선군, 횡성군)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 관계 기관 소속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했다. 도 내 9세(초3)~19세(고3)까지 청소년 5인 이상의 댄스팀으로 구성된 총 22팀이 K-POP, 코레오그래피, 락킹,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중 강릉에서 참가한 “수플레”팀이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금상은 원주에서 참가한 “뉴틴”팀이, 은상은 원주에서 참가한 “Lit‘팀이, 동상은 원주에서 참가한 ”퍼스트플레이스”팀과 평창에서 참가한 “해피키즈”팀이 수상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역량 강화 및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2일 문화의 집 2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들이 강원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의회 활동을 하며 교류를 더 확대하여 추진하고자 제안하여 체결하게 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강원도 대표 청소년 기관인 수련원과 업무협약으로 영월군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 더욱 양질의 청소년 문화 교류가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가 2025년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섰다.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약 8일간 진행되는 이번 홍보 및 점검은 김밥, 밀면·냉면 전문점 등 달걀 취급이 많은 음식점과 여름철 인구가 밀집되는 휴가지·축제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홍천군 보건소 위생관리팀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를 위한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 △달걀 취급시 주의사항을 담은 포스터 배부 △개인위생 지도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안전과 즐거운 여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지역 내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 내면에서는 지난 8월 2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하나됨 ONE 콘서트 및 의류·신발 나눔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내면 고원체육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속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공연 관람, 경품 추첨, 의류·신발 나눔행사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주민들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가을·겨울 의류 및 신발이 성별과 사이즈별로 정리되어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아름다운재단의 후원으로 실용성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이렇게 큰 환영과 배려를 받을 줄 몰랐다”라며 “처음으로 ‘내가 이 지역의 일원’이라는 따뜻한 감정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와 농촌 주민간의 교류가 오가는 장면이 연출되어 지역 통합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박유동 내면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이제 우리 지역 농업과 경제의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착 지원과 환대 문화를 이어갈 것”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식·신경숙)는 지난 2일, 지역 내 다문화가족 17가구(총 40명)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다문화가정에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홍천시네마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배드가이즈2’를 관람한 뒤,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영화 속 장면에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이웃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8월 5일 독거노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인 홍천군노인복지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상황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수행기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설치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은 노인의 댁에 활동량감지기, 출입문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 질병 등 응급상황이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고 응급관리요원에게 알려 대상자가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서비스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현장지원을 통해 서비스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2일 서면 개야리 지역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개야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물놀이 행락객의 구명조끼 착용여부 및 음주수영 계도활동에 대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홍천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축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85개소에 안전요원 198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여 어촌사회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귀어 창업과 주택 구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자는 귀어업인 및 재촌 비어업인으로서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1.1. 이후 출생자)인 사람이어야 하며, 사업 완료 후 1년 이내에 어업경영체 등록하여야 한다. 귀어 창업과 주택 구입 지원의 대출 금리 및 대출 기간은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으로, 지원(대출)한도액은 창업자금은 사업대상자당 300백만 원 이내, 주택 구입 지원 자금은 가구당 75백만 원 이내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까지로, 대상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홍천군청 축산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대출금 수령 후 상환기간(최대 15년간)에는 사업 장소(관할 시군구)에 거주하며, 전업으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여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더라도 수협과 농신보의 대출 심사를 거쳐야 대출이 가능하므로, 사업 신청 전에 적정 대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연탄쿠폰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8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연탄쿠폰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연탄을 난방용(연탄난로 제외)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가격 인상분만큼을 카드형 연탄 쿠폰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2,400여 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덜었으며, 올해도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가구 △만 65세 이상 고령자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보호아동 등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오는 10월 중 연탄 쿠폰이 지급되고, 연탄공장이나 직매점을 통해 쿠폰 금액만큼 연탄을 구매하고 배달신청도 가능하다. 연탄 쿠폰 사용기한은 2026년 4월 30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탄쿠폰사업을 통해 난방에 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슈퍼어싱 맨발걷기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물품 배부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종합안내센터에서 쿨타월, 밴드, 베타딘 스틱 등이 담긴 맨발걷기 키트 5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3일간의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총 2만 보 걷기와 맨발걷기 인증 사진 미션을 수행하면, 챌린지 종료 후 삼척시보건소에서 러닝 힙색 등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장기화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폭염대비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 말부터 이어진 폭염으로 가축 건강과 생산성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비타민, 미네랄 블록, 면역증강제 등)를 공급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7200만 원으로 한우 분야에 3200만 원, 양계 분야에 4000만 원이 배정된다. 지원 단가는 개·포·kg당 1만 원이며, 신청 농가는 비용의 5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축산업 단체 소속 한우·양계 농가로, 주소지와 축산업 허가(등록)가 현행화된 실거주자여야 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11일까지 유통축산과 축산팀, 소속 단체,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양구지점(지도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농가에는 즉시 구매·사용을 안내하여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가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8월 중 공급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