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인문 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동해시립발한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강연, 체험, 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에는 국비 1,000만 원 전액이 지원된다.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은‘샌드아트로 만나는 동해바다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14시~16시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성인까지 2인 1팀, 총 20명을 대상으로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의 바다에 얽힌 다양한 설화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탐방 활동,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시나리오 작법 강연,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제작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인문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10회(강연 3회, 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여름 기획전 《뭉게뭉게》展이 7월 31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 10,554명을 돌파하며 지역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뭉게뭉게》展은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열리는 전시로,하늘, 구름, 소원을 주제로 감성적이고 동화적인 예술 작품들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노동식, 이찬주 작가가 참여하여 별을 낚는 강태공, 솜구름 위의 요정, 하늘을 떠다니는 열기구와 민들레 홀씨 등 각자의 상상과 기억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다양한 설치미술로 표현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전시 중간에 열린 작가와의 만남 행사(7.11) 역시 높은 참여율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뭉게뭉게》展은 군민뿐 아니라 타지역 관람객의 유입도 눈에 띄게 증가한 전시”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예술을 통한 감성 회복과 문화 향유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8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희망에핀아파트’ 와 ‘푸른꿈애아파트’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며, 홍천군청 별관 2층 토지주택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희망에핀아파트(홍천읍 석화로 57)는 즉시입주 1세대, 예비입주 15세대를 모집하며 대상은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이다. 푸른꿈애아파트(남면 설악로 341)는 산업단지 근로자 중심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조성된 행복주택으로 즉시 입주 5세대, 예비 입주 16세대를 모집하며, 입주 대상은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으로 입주 기준을 기존보다 완화하여 보다 폭넓은 수요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근로자와 청년층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거안정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축·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221호)에 대하여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특성 및 표준주택과 비준표·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홍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결정하고,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9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토지 등을 통합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세금 및 공과금 부과의 기준과 그 밖의 복지 업무 등 다양한 행정목적으로 활용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관내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의 환경 개선과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이동식 감시카메라 1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현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시카메라 설치를 통해 불법투기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반 사항 발생 시 증거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치 대상지는 양구읍 상리를 포함한 5개 읍·면 10개소이며, 이번에 설치되는 감시카메라는 각 읍·면의 수요에 따라 이동 설치가 가능해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36대의 감시카메라 운영에 더해 보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치는 8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연중 유지관리 및 점검을 통해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이동식 감시카메라 설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고 종량제봉투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청정 양구를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가족 형태의 다양화에 대응해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정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서 지원,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언어 및 문화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결혼이민자 통기타 교실, 한국어능력시험 토픽 교육(쓰기·읽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이해교육(각국 문화 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컴퓨터 교실, 한글교육 등 연령과 수준에 맞춘 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집중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관내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심리상담, 가정방문을 통한 개인위생 및 성교육 상담,아동미술 치료상담 등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폭넓게 운영된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10팀의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사랑의 날’ 냅킨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에도 ‘청춘 외국어 학당’ 원어민 회화 교육, ‘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몸튼튼 마음튼튼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20주 이상인 보건소 등록 임산부 또는 부부 16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이달부터 9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접수 인원이 미달될 경우에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요가 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올바른 호흡과 명상 ▲기혈순환과 부종 예방 ▲척추·골반 강화 ▲전신 유연성 향상 등 임신기에 적합한 다양한 요가 동작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임산부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부부 간 유대감 형성과 안정적인 출산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31일 삼척시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촉된 운영위원 8명이 참석하여 센터의 주요 사업 운영현황 보고를 받은 뒤, 여성 일자리 취업지원센터로서의 역할 강화 방안과 운영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운영위원들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삼척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김광철 삼척시 부시장(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센터와 적극 협력하여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비롯해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사업, 여성취업희망교실,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31일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생활지도사 57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재직자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기업체 사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과 해당 기업을 직접 찾아가 근로자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기업에는 근로자와의 관계 개선 및 고용유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케어 업무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는 8월 중 동일한 내용을 주제로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이 이어질 계획이다. 특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재직자 특강을 지속 운영하여 여성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28일 삼척시 평생학습관 교육장에서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3개월간 총 33회, 99시간에 걸쳐 직업전문교육, 직무소양교육, 취업준비교육 등에 대해 운영됐다. 특히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애니메이션 기법을 비롯해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여 수료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총 20명이 참여하여 전원 수료했으며, 교육과정 중 직접 제작한 이모티콘을 캐릭터 플랫폼에 등재해 판매하는 성과도 이뤘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경력단절 해소와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율길리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12개 자원봉사단체에서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버섯 재배 농가와 비닐하우스에 유입된 토사 및 잡목을 제거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피해 농가 주민은 “멀리서 달려와 힘을 보태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위로가 됐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진 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만 19세 이상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박물관대학' 교육과정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삼척시립박물관이 시민들의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준경묘·영경묘 관련 역사 및 문화유산’을 주제로 삼아, 조선왕조의 뿌리를 이루는 주요 문화유산과 제례 의식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조선 건국부터 대한제국 시기까지의 삼척 지역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와 탐방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주요 내용은 △‘고려의 멸망, 조선의 건국’ △‘조선왕릉 그리고 준경묘·영경묘’ △‘조선 왕실 제향, 신을 위한 예식’ △‘허리띠에 담긴 조선의 멋’ △‘삼척의 조선 왕실 제기: 준경묘·영경묘 제기’ △‘의궤, 왕실이 남긴 정성스러운 기록’ △‘고종, 왕실의 뿌리를 세우다’ △‘100년 전, 삼척의 모습’ 등이며 강의 내용과 연계한 3회의 현장 답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현장 답사 시 일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향토애 함양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예술진흥 등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시상하는 『제31회 삼척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8월 22일까지 받는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삼척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일반 시민과 공직자이다.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기업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9월 중 '삼척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적 기간,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을 선정해 10월 14일 ‘삼척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가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사전 문자 안내를 제공하는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8월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간 불법 주·정차 사전통지서를 수령하기 전 같은 장소에서 반복 위반이 발생하는 일이 많았고, 외지 방문객은 주차금지구역을 인지하기 어려워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 대상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전에 문자로 사전에 안내하여 운전자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과태료 부과를 줄이는 한편, 교통질서 확립과 행정 신뢰도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 삼척시청 홈페이지 및 QR코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스마트폰 앱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전국가입도우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삼척시에서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진입 차량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자를 발송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한 개별주택 343호와 공동주택 704호에 대한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멸실, 분할합병 등의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가격 열람은 시청 세무과와 읍ˑ면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산정된 주택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 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세무과와 읍ˑ면ˑ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 재조사 → 한국부동산원 검증 →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 처리 결과 통지 → 9월 30일 자로 최종 결정ˑ공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누리집 공고 및 각종 홍보 매체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적정한 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