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녹색공간 확충을 위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도시숲 조성사업에 총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경관조성지 개선을 위한 교목, 관목, 계절꽃 식재 등 경관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이에 따른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녹색 인프라를 구축한다. 군은 임실종합경기장 입구 문예담터 외 2개소에 소나무 식재 등 내방객 및 주민들에게 생활권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힐링 공간 창출과 특색있고 아름다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심 민 군수는“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휴양 및 정서 함양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임실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 광장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보석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가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무대에서는 10여 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관촌면 엄마들로 구성된 드림장구팀이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장구무를 선보이고, 어린이 장기자랑과 1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선물도 준비,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될 예정이다. 황정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민국 반려동물 성지인 임실군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대축제인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가 개막한다. 반려동물들을 위한 공원인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상의 프로그램과 화려한 공연 및 가요제, 풍성한 먹거리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맞이한다. 198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0번째 맞는 의견문화제는 전야 행사로 2일 김개인 생가 터울림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토크쇼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펫박람회 △전국 반려동물 학과 라운지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3일간 진행되는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3일 이웅종 교수, 4일 강형욱 대표, 5일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해마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패션쇼는 벌써부터 다양한 패션을 보여줄 참가자들의 접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더욱 참신한 패션기획과 반려동물들의 개인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8891호의 가격을 4월30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은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고창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97%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해 0.82%보다 증가한 수치다. 주택가격 변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고창읍으로 1.92% 상승했으며 기타 면지역은 신축 주택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변동요인이 없어 주택가격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고창군 최고가 주택은 고창읍에 소재한 다가구주택으로 8억4000만원이며, 최저가 주택은 대산면에 소재한 단독주택으로 17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가격은 고창군청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다시 조사를 거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 여부를 결정하며 오는 6월 25일 최종 조정·공시하고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이 산림인접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을 확인하고 산불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8개 노인의료복지시설 중 산림과 인접한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 비상연락망 및 대피계획 수립 여부 ▲소방시설 작동 상태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 대피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불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은 산불 발생 시 대피 경로 및 방법, 젖은 수건을 활용한 호흡기 보호, 119 신고 요령 등 실제 상황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시설 자체적으로 모의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행동요령을 몸에 익힐 것을 당부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산불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인 만큼,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교육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 자체생산한 복분자 건전묘를 관내 농가에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시범 공급은 올해 3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총 1만2,000주를 무상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된 복분자 묘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액시설 재배를 통해 육성된 것으로 토양 병원균으로부터 안전한 묘목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고창복분자는 2010년대 초반까지 복분자 재배면적이 전국 최대 수준으로 고창군의 대표 소득작목으로서 각광 받았다. 하지만 병해충과 이상기상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군은 복분자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우량한 묘목을 보급해 고품질 복분자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복분자 안정생산을 위해 간이비가림 시설 지원, 미생물 농법 적용 등 다양한 기술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건전묘 시범 공급은 단순한 묘목 지원을 넘어 복분자 안전생산을 위한 디딤돌이다”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 하전 바지락 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오는 5월3~5일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하전어촌계가 주최하며, 작년에 비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개캐기, 갯벌 체험과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 잡기 등 기존 인기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요리 전문가와 조리과 학생들,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바지락 요리 런칭쇼'가 새롭게 선보인다.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일반인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바지락 요리가 탄생하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바지락 숏폼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바지락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숏츠 영상을 제작해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제작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고창바지락 공식 캐릭터 '고바락'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크릴키링, 티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30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령포 초등학교에서 행복운동회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청령포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원주민-이주민 간의 화합 증진과 농촌유학 학생 및 학부모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달리기 계주, 알록달록 폭탄, 주사위 릴레이, 이인삼각 달리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실내 놀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촌유학 학부모 중 한 분은 “요즘은 운동회를 실내에서 학생끼리 간단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월에 와서 이렇게 학생,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의 행사를 진행한 것이 너무 새롭고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상헌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도시 영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동회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과 양주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4월 25일, 영월군과 양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두 지역 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자 각 직원 20명이 참여해 총 200만 원의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이 김삿갓이라는 문화적 인연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 관계를 다지고자 추진됐다. 특히 양주시는 이번 단종문화제에 참석해 영월군과의 문화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양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근 지자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 협력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읍이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3월과는 달리, 홍천읍 이장협의회 및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은 6개 팀으로 나누어 총 60여 명이 곳곳에 있는 상가를 찾는 방법으로, 조금 더 많은 골목상권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직원 40여 명은 8개 팀으로 나누어 관내 관광지 탐방 후 홍천시장 등에서 식사하는 방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이원우 홍천읍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고, 이인식 홍천읍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와 지역주민들이 골목상권에 관심을 두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4월 30일, 홍천군과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인 ‘홍천 벽화 골목과 보물을 찾아가는 뚜벅뚜벅 플로깅’ 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문화 자원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홍천 벽화마을과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인근 벽화골목을 걸으면서 삼층 석탑과 당간지주 보물을 찾아가며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넘어서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홍천읍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예찰 및 순찰,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특히,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이달의 으뜸 봉사상을 받은 바 있다. 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바회마을 화전민 봄봄축제가 오는 5월 2일 홍천군 두촌면 바회마을 초가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마을주민과 귀농·귀촌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커뮤니티 기반 행사로, 산나물축제 기간에 맞춰 나무 채취 중심으로 구성된 소규모 농촌축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화전민 봄봄축제는 마을주민의 삶을 토대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을 해설사와 함께 바회마을 용소계곡 9경을 둘러보는 트래킹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잿놀이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농가 뷔페식이 점심으로 제공된다. 이후, 초가체험촌 주막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옥수수전을 부쳐 먹고 막걸리를 나누는 정겨운 체험이 이어진다. 마을에 정착한 귀농귀촌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부인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을주민에게 텃밭을 분양받아 선배 농부로부터 홍천 찰옥수수를 심고 가꾸는 법을 배우고, 산에 올라 직접 명이나물을 채취한다. 이 과정은 농촌 이주 정착의 일환으로도 기능하며, 지역 공동체 내 새로운 관계 형성의 기회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5월 3일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민원 처리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전심사 청구제를 연중 운영한다. 사전심사 청구제는 법정 민원 중 큰 비용이 수반되는 인허가 업무 등에 대해 정식으로 신청하기 전 약식으로 사전심사를 청구하는 제도이다. 사전심사를 청구하면 민원과에서 각 부서의 관련 법 검토를 취합하여 인허가 가능 여부와 보완 사항 등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해 주게 되며, 민원인은 사전심사청구제를 통해 빠르게 결과를 예측하고 예기치 못한 금전적 손실을 방지하는 등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 사전심사 청구 대상 민원은 건축허가, 공장 설립 승인 등 21종이며, 민원 신청은 홍천군청 민원과에서 하면 된다. 이유자 민원과장은 “사전심사청구제도 운영으로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절약은 물론 신속·정확한 처리로 민원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민원 처리에 대한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시설물 가동 및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천군은 4월 30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과 홍천강 강변주차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고 강변주차장에서는 차량 침수 예방 시스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차량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우기 전까지 보완하기로 했으며, 관계부서에는 유관기관과 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재해 사전대비는 곧 군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극한호우)와 같은 다양한 자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연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29일 홍천강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25년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신규로 지정되는 3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홍천군에서는 2024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 물놀이 관리지역 82개소를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관리 했으며, 2025년에는 개야리, 팔봉리, 장항리에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관리지역 8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하고, 음주 수영은 금지하여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은 5월 17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