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는 16일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1년 제정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적 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토부, 지자체, LX공사, 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반규돈 주무관(해운대구 토지정보과)은 ‘큐필드(QField)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현장 업무 효율화 방안’을 발표해 창의성과 실효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큐필드는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편집·수정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해운대구는 이를 활용해 현장에서 위치 기반 정보 조회, 조사 항목 입력, 사진 첨부 등을 모바일로 간편히 수행하며 업무 정확도를 높이고 업무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해운대구의 디지털 행정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5시 30분~8시 장산 대천공원에서 숲 체험 ‘범 내려온다’를 연다. 반디도시생태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천공원의 숲터를 활용해 100년 전 범이 살던 숲을 만나러 떠나는 가족 모험 숲 체험이다. 유아나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호랑이 이야기를 통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5시 30분 지역 어르신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신나는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빨강, 노랑, 파랑 3팀으로 나눠 호랑이 가면 만들기, 숲 밧줄 놀이, 숲속 미션하기, 떡 만들기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등 재미난 행사가 이어진다. 피날레로 대동놀이인 강강술래를 하며 범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장산에 살고 있는 담비, 귀이빨대칭조개, 늦반딧불이, 도깨비왕잠자리 등 동식물들의 사진을 전시해 장산의 생태도 소개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깊어 가는 장산의 가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호랑이 키링과 인생 두컷 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참가자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국제관광도시로 가는 길'은 9월 17일, 부산의 해상대중교통 도입방안 연구를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됐다. 이날 현장조사에서는 남항의 해상택시ㆍ버스 도입을 위해 최도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산시 관광정책과 공무원, 대학교수, 전문가 등이 함께 서구 충무동 해안에서 송도 암남동 해안까지 구석 구석을 누비며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 특히 남항 서구 해안의 해상택시·버스 최종 후보지는 해상 연계성과 내륙 대중교통 접근성이 모두 우수하고, 지하철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해안시장 물양장으로 송도해수욕장까지 연결되는 노선의 터미널이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아졌다. 현장에서는 ▲물양장 확대 및 선착장 설치 ▲안정성 확보와 편의시설 확대 ▲노점상 정비 등 관광객 보행환경 개선 ▲터미널 접근성 확보 등 해상대중교통 실현을 위한 인프라 및 환경 요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고갔다. 이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넘어, 원도심 경제 회복과 관광객의 유입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가 18일, 전 세계 전력반도체 전문가들의 열기로 가득 찬 벡스코 전시장·컨벤션홀·오디토리움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다. 1987년 처음 시작된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는 전 세계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그간 미국·유럽·일본에서 순환 개최돼 왔다. 2022년 스위스 다보스 대회에서 부산이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이렇게 크고 유서 깊은 학술대회가 처음으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게 되어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해, 부산이 ‘글로벌 전력반도체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전 세계 학계와 산업계를 연결하는 현장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승우 의원은 전시관과 기업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탄화규소(SiC) 관련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탄화규소는 전력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소재로, 각국의 연구진과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을 직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갑천면 대관대리 마을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에 마음을 담고, 놀이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명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4명과 마을 주민 16명이 함께 참여해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관대리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는 송편 빚기에 필요한 재료 준비와 진행을 적극 도우며 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박성길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 공근면 봉덕사(주지 일광스님)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공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봉덕사 일광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금학 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 ‘제13회 명랑운동회’가 9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 홍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영재 군수, 이영욱 도의원, 주순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비롯한 각 어린이집의 원아와 부모, 보육교사 등 900여 명이 참가하여 화합과 단결심을 다질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에어사다리 릴레이, 색판뒤집기, 볼풀공 서바이벌과 더불어 마술공연 및 벌룬공연 쇼 등 다채로운 운동경기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재환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홍천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꿈나무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소통행정 사업을 통해 동장과 간호직, 사회복지직 직원이 함께 가정을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최근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남성 2가구에 대해 향교동에서는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제안하여 사업이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평생 도배·장판을 새로 한 집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며 새로 단장된 주거환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고 다른 어르신은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살게 됐다며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며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1일 1가구 소통행정’ 사업은 매일 가구 방문을 통해 잠재되어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지원하는 지역복지의 든든한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향교동(동장 최현목)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와 ㈜제이디로지스(대표 이상욱), (사)위드인사람과함께(대표 김대호)는 지난 19일 남원시장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드림 장학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인 (사)위드인사람과함께와 남원시가 협력하여 지역 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아동 5명을 선정하여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학금은 학생들의 교육 및 자기 계발비로 사용된다. ㈜제이디로지스는 (사)위드인사람과함께를 통해 남원시뿐만 아니라 전주시와 김제시 등 전북특별자치도 내 총 3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매월 20만 원을 정기 후원하며, 어려운 환경 속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아이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미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힘든 아이들이 이번 ‘드림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집중하고 밝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은 오는 26일 사랑의 광장에서 ‘오늘의 평생학습,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21회 남원시 평생학습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생생히 공유하고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남원시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축제다. 민·관·학이 협력해 이룬 성과를 자랑하고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당일에는 성인문해 우수작 시낭송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14개 평생학습 공연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 30여 개 체험부스와 50여 점의 작품 전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체험부스에서는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세라믹아트 ▲사진인화 ▲키링만들기 ▲먹거리 체험 ▲인생네컷 ▲재봉틀 체험 ▲포크아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나만의 개성을 담아 가방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는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10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9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25년 36주 차(8.31. ~ 9.6.)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33명으로 10주 연속 증가했으며, 연령별 입원환자 현황은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의 60.6%로 가장 많았다.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나 고위험군의 가족은 인후통,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쉴 수 있도록 회사나 단체 등에서도 배려가 필요하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요양시설의 종사자와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한편, 남원시보건소에서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는 9월 18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 제19조, '이해충돌방지법' 제24조, '공무원 행동강령' 제22조에 따른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렴 골든벨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의 청렴성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핵심 법령을 중심으로 출제됐으며, 객관식·주관식·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직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퀴즈 풀이가 진행됐다. 경기는 1라운드 ‘공감 Talk!’을 시작으로, 2라운드 ‘서바이벌 게임’을 거쳐 최종 결승전까지 이어졌다. 특히 중도 탈락자를 위해 마련된 추첨 이벤트도 있어 참가자들의 끝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등 최우수상(50만원), 2등 우수상(30만원), 3등 장려상(20만원)이 수여됐으며, 직원에게는 행운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 증정됐다. 직원들은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청렴 제도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 마동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마동도서관은 어린이 분야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서관 견학을 시작으로 매주 다른 책과 주제에 맞춘 독후활동과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만화를 그려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준희 팀키즈 대표가 참여해 만화책 제작 과정과 그림 그리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아이들이 함께 체험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이 새로운 경험과 꿈을 제공하는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건강 동아리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건강 동아리 중 하나인 라인댄스 동아리 '댄싱퀸'이 오는 20일 열리는 '제4회 익산시장배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 익산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댄싱퀸은 그간 갈고닦은 노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은 참여자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만족을 높이며,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아리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장배 댄스스포츠 경연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보람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댄싱퀸 팀의 성과가 다른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을 직접 만나는 '진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익산시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부에서는 사전 시민 의견 조사를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요 정책들을 선정해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설명하는 '정책 토크'가 열린다.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정책 배경과 추진 과정 등을 시장이 진솔하게 풀어내는 시간이다. 2부는 시민들이 직접 시장에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으로,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오갈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