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의회는 지난 4월 3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의회는 이날 캠페인에 선주헌 의장을 비롯한 영월군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주헌 의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하여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극복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군단위 LPG배관망 요금 단가를 기존보다 14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단가 인하는 기존 LPG배관망 공급사업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선정된 공급사인 ㈜양구이엔지와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공급 체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군민은 더 낮은 요금으로 가스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구군은 공급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스요금 구조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요즘 인하를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약 1800세대가 연료비 절감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구군은 2018년부터 총사업비 304억 원을 투입해 약 30Km에 이르는 LPG배관망을 구축,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기존 용기에 비해 안전성이 높고, 가스 보충의 번거로움이 없어 고령층과 단독주택 거주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양구군은 이번 요금 인하 외에도 태양광 보급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30일 문화관광과(태백시문화재단), 회계과에 대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본계획(안) △2025 쿨시네마 페스티벌 추진계획(안) △통리 (구)농산물유통센터 유찰에 따른 해결방안 및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고재창 의장은 “문화재단 사계절 축제 발굴 및 운영 예산 1억 500만 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으나 해당 예산 중 6,600만 원을 산나물 축제 가수 초청 예산으로 사용한 것은 당초 예산편성 목적에 적합하지 않으며 향후에는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항목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과 “통리 (구)농산물유통센터 유찰과 관련하여 해당 건물의 입찰 공고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수정하여 신속히 재입찰 공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시 수계도시의 참여를 높여 지역 간의 우호교류와 축제 활성화를 위하여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정연태 의원은 “쿨시네마 wee-키즈존 운영과 관련하여 별도의 행사장을 만들기보다는 창의놀이터를 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4월 30일 결산검사위원들이 주요 예산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 · 세출 결산의 적정성 및 효율성을 검토하고, 예산이 투입된 주요 사업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광천 결산검사 대표위원(국민의힘, 평창1) · 심오섭 위원(국민의힘, 강릉2) · 강정호 위원(국민의힘, 속초1)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 9명이 함께 했으며, 먼저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과 예산집행 내역을 점검했다. 이어서, 강원온라인학교를 찾은 위원들은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현황 및 이수 실적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하여 시행중인 다양한 서비스가 예산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전문 교과 과정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질의 · 응답을 통해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현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회계업무 역량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류건석 강사가 실무자가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품의, 지출원인행위, 계약실무 일반, 회계실무 감사 사례 등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처리 능률 향상을 위한 방법과 결산 시 발생되는 문제점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북구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해진 회계기준 및 재정운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업무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북구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청소년 보호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강북교육지원청, 북부경찰서, 청소년지원단체,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구성 후 첫 회의로, 지역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학부모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협력과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자체 차원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30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조2996억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는 등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주군의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2280억원 보다 716억(5.83%) 증가한 수치이며, 일반회계는 1조 2,395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87억, 특별회계는 601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9억 증가했다. 군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사전 및 종합심사를 통해 해당 추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영철 예결특위 위원장은 심사 보고에서 “예산 규모의 적정성, 사업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원안대로 심사했다”며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서는 또 울주군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울주군민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울주복지재단 출연안 등 의원 발의 및 집행부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0일 범서읍 구영앞길 85-9에 ‘구영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및 시·군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기념사·축사·감사패 수여·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구영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은 총 사업비 58억2천만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배드민턴 코트 6면(국제 규격)과 주차장, 휴게 공간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고루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신정(양력 1월 1일)이다. 울주군은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맺고 체육관을 위탁 운영해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주민 이용 편의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구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이 유용미생물(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운송 전용차량으로 배송 서비스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용미생물 배송 서비스는 읍·면 단위 대상으로 월~금 주5회 배송될 예정이며, 균주별 최대 100리터까지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배송 서비스는 소규모 농가(소작농)도 손쉽게 유용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농업 현장에서의 접근성과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고창군에선 매년 약 3000여 농·축·어업 농가가 유용미생물 배양장을 이용하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 분해 촉진, 병해충 억제, 항생물질 생성, 수확량 증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물의 생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연작장해를 완화하며, 토양건강 회복에 기여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군 미생물배양장은 지난해 지역농가에 950톤을 공급했고, 올해는 전국 최초 유용 미생물 읍ˑ면 순회 서비스 시행으로 500톤 가량이 늘어난 1430톤을 예상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이 30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은 고창군 기관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함께 하는 무보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에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을 정비하고 알리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군에서는 지난 3월 각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의향을 조사하여 모집한 결과 103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실관과소와 읍면까지 총 136개 단체가 봉사단 활동에 함께하게 됐다.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 활동은 국가유산과 그 주변의 정화활동(청소), 배수로 낙엽제거, 잡초 제거, 화재감시, 모니터링 등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국가유산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고창군 전역의 국가유산을 상시적으로 돌보며, 군민들이 국가유산을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는 계기 마련과 국가유산 보호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각 단체별 위촉장 수여, 대표자 선서와 함께 고창 인구 5만 지키기 나 부터 함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 고인돌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 특별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5월5일 월요일은 평소 정기 휴관일이지만,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개관하여 다양한 전시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창군 고창읍에 위치한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청동기시대 생활사를 주제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상설 전시와 고인돌 유적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탐방열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선사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고창 고인돌박물관의 장점이다. 5월 연휴 기간에 열리는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선착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이번 특별운영을 통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청동기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박물관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건국이 화재 피해를 입은 완주군 다문화가정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환철 ㈜건국 부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200만 원의 후원금은 지난 3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다문화가정 주택 신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12월에도 완주군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환철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희옥 부시장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등 김제 관할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새만금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30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이날 김 부시장은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새만금전략과장, 자원순환과장, 도시과장 등 주요 부서장들과 새만금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동서도로(‘25.2.21.) 및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25.4.18.), 행정안전부장관의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25.4.21.) 김제 관할 결정에 따라 체계적인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해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새만금 동서도로를 시작으로 ▲ 새만금 누리생태공원, ▲ 새만금 2호 방조제, ▲ 자연쉼터, ▲ 바람쉼터, ▲ 소라쉼터, ▲ 너울쉼터,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방문해 관광안내도 설치, 버스노선 및 신규 승강장 설치,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가로수 및 공원관리, 쓰레기 수거방안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새만금 사업은 김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원”이라며 “김제 관할에 따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9일 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남성대장 문차호, 여성대장 이경애)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과 대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경애 대장은 “전례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금이 피해 지역 이재민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나눔의 문화가 기장군 전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8일 정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미경) 소속 가정분과 어린이집 10개소와 열아홉 번째 릴레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기장군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자 새봄어린이집 원장 정지혜와 동원로얄어린이집(원장 이명희), 동일자연어린이집(원장 박현주), 롯데캐슬2차어린이집(원장 김인숙), 사랑샘어린이집(원장 장경미), 아이조아어린이집(원장 민윤희), 아이캐슬어린이집(원장 장은녕), 예쁜아이숲어린이집(원장 박지은), 퍼니존어린이집(원장 박주현), 풀꽃어린이집(원장 한명순) 등 가정분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참여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후원을 해주고 있는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와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기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는 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19회에 걸쳐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생필품을 모아 정관읍에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생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