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전 10시 영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박 시장 주재로 '제22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한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 중 하나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신(新)해양수도 그랜드 디자인으로 글로벌 상위(TOP) 5 해양도시로의 구체적 추진방안을 해양 분야 민·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강중규 한화오션 전무,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김용민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 등 해양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해양진흥공사 사장, 부산연구원 원장,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박 시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민수 기획조정본부장의 기조발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5일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제45회 영도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축구, 파크골프, 탁구, 태권도 등 15개 종목이 개최되어 생활체육동호인 및 가족 3,000여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고 동호인 간의 우애를 다지는 화합과 경쟁이 함께하는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 당일 오전 9시 영도마린축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식전공연,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 등 생활체육 동호인 및 우수 체육인재를 격려하고 참가 동호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종목별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본경기를 진행했다.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일부 종목은 타 대회 일정 등으로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스포츠 활동에 대한 구민 관심 제고로 건전한 여가 활동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병원은 지난 6월 13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 타올 100장과 휴대용 밴드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타올 등은 6월 1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서 주최하는 제5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에 참여한 유아들에게 전달됐다. 정도현 원장은“이번 나눔이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적적인 가치관 형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도구의 부산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업계 종사자의 법적 및 윤리적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6월 16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으며, 90여 명의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부동산중개사례와 판례, 지방세설명회, 공인중개사 SNS 활용 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로 초빙된 정수경 부산경상대학교 교수는 “급변하는 부동산 환경 속에서 중개업자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성과 사회적 신뢰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 중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법적 지식은 물론 실제 거래 현장에서 겪는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더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 i서울병원은 지난 6월 13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 노즈비데(코세척기) 200개(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노즈비데(코세척기)는 6월 14일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서 주최하는 제5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에 참여한 유아들에게 전달됐다. 이창연 원장은 “ 영도의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지만 모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영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도구협의회는 지난 6월 1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민주평통 박희채 부산부의장, 조승환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영도구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에서 울리는 평화의 물결 통일의 노래’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부산CBS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작해 창작국악단 서이서토리(안창섭)의 북한식 개량대금 젓대 연주, 북한백두한라예술단의 통일예술무대, 영도다리 피란의 자갈치아지매를 부른 가수 이혜리 초청 공연 등으로 이어져 통일을 염원하는 감동과 예술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흰여울 부서지는 평화의 섬 영도에서 피어난 통일의 바람이 백두산까지 닿기를 염원하며 모든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봉래에서 백두까지 구호와 함께 태극기 부채를 펼쳐 보이며 평화통일 투게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문영 협의회장은 “광복 80주년과 한국전쟁 75주년인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의 평화 씨앗이 통일 새싹으로 틔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주평통 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이 지원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갑오징어 ‘갑토리’ 종자 방류' 체험행사가 18일 비응항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하나인 동시에, 민·관 공동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소통행정의 계기로 추진됐다. 특히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방류에 참여하도록 해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 강조 ▲아동 참여 행정의 실행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의 필요성 등 다양한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 유치원생 50여 명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행사 관련 관계자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어린이들과 참가자들은 군산 대표 수산물 갑오징어 종자 2,000여 마리를 자연으로 되돌려보내는 소중한 체험을 함께 나눴다. 또한, 방류행사 체험 외에도 해상 안전교육·갑오징어 퀴즈·수족관 치어 체험·군산 갑오징어 캐릭터 갑토리 포토존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가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18일 윤동욱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주지역 주요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복구 공사의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기간 중 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윤 부시장은 덕진구 전미동에 위치한 백석저수지를 방문해 재해복구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안전 조치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백석저수지는 지난 2023년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제당 일부 약 80m 구간이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사고 직후 방수포와 톤마대, 이동식 사이펀을 설치하는 등의 응급조치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이달부터 총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돼 항구적인 복구가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게비온 옹벽과 그라우팅 공법을 통해 수리시설의 전면 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놀이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하고자 마련됐다. ‘한글 톡! 숫자 톡! 재미 톡!’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로 한글과 숫자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깃발톡톡 한글나들이’, ‘과자봉지 속 한글찾기’, ‘숫자 길 찾기’, ‘덧셈 공놀이’, ‘한글 돋보기’ 등 유아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형 놀이가 운영된다. 평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말 가족 체험은 울산교육청통합예약시스템에서 체험 희망일 바로 전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신청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학생단체를 대상으로 ‘환생전 2’ 공연을 총 6회 운영한다. ‘환생전 2’는 풍물놀이, 탈춤, 무속악 등 전통연희를 시대적 감성에 맞게 풀어내고 노래, 춤, 연주와 해학이 담긴 재담이 어우러져, 가상의 공간인 낙원동에서 펼쳐지는 저승사자의 환생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이 작품은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작품으로, 지난 2022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전국 6개 도시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자 바닷길을 따라 전승된 온 일산별신굿과 우리나라 탈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울산의 지역색을 더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악기 사용에 제한을 두지 않는 실험적 시도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색을 제공하고, 작품 곳곳에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요소를 넣어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울산 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지난 12~13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애반딧불이 실내 관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반딧불이를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약 15분간 반딧불이의 생김새와 생태, 발광 원리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시작해, 이후 5~10분 동안 어두운 실내 증식실에서 애반딧불이의 빛을 관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생물 관찰을 넘어 ‘반딧불이 멍’이라는 자리도 마련돼 참가자들은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감상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했다.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0년부터 애반딧불이 증식실을 마련해 학생들 체험교육과 반딧불이 복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실내 증식실에 전시된 애반딧불이 300여 마리는 자연에서는 보기 어려운 종으로, 관람객들은 눈앞에서 반짝이는 빛을 생생히 체험했다. 우리나라에는 3종류(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늦반딧불이)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동학농민혁명의 도화선이 된 고부관아 복원과 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의 닻을 올렸다. 시와 도 교육청은 18일 고부면 동학울림센터에서 ‘고부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 및 고부관아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부관아의 역사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지역의 교육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부관아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서막이 열린 역사적 현장이다. 그러나 현재 이 관아 터는 고부초등학교 부지와 겹쳐 있어 복원을 위해서는 학교 이전이 불가피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고부초를 고부중 부지로 이전하고 초·중학교 통합운영학교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결정으로 역사 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 교육의 질적 향상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이루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통합운영학교는 농촌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교육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동시에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장수군은 18일 군민회관에서 2025년 상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퇴임식에는 박형목 행정지원과장, 김도경 장계면 팀장, 백임수 계북면 팀장 등 이·퇴임 공무원 3명과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가족, 동료공직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 소개와 공로패 수여, 이·퇴임자의 소감, 최훈식 군수 축사, 최한주 군의장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은 오랜 기간 공직자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온 이들을 축하하고 아쉬움 속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과 동료들의 격려와 협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후배 공직자들이 각자 분야에 최선을 다해 장수군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퇴임하는 공직자들의 그간 군정과 주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준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장수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임 공직자들의 새로운 여정에 건강과 행복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폭염 안전지킴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북에서는 208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해 이 중 4명이 숨졌으며, 지난해에는 온열질환자가 271명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특히 60~80대 이상 고령 환자가 151명으로 전체의 약 56%를 차지해,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의용소방대 폭염 안전지킴이’는 지난해 5,572명을 대상으로 886회의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2,419건의 기동순찰을 통해 지역의 폭염 피해 예방에 기여해왔다. 올해도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내 332개대 7,76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농촌 지역 등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생활 밀착형 폭염 대응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으로는 ▲ 폭염 시 야외활동 및 농사일 자제 등 폭염 예방수칙 교육 ▲ 무더위 시간대 온열질환자 다발 지역(논·밭 등) 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노인회순창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순창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8일 순창군 공설운동장 게이트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와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의장 등 내빈포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최영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오늘로 제27회를 맞이하는 순창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많은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생활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순창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유지를 위해 어르신들의 생활스포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대한노인회순창군지회를 통해 게이트볼 대회 외에도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등의 생활체육 대회 개최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