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명예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마지막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에 4,300만 원 상당의 선양행사차량인 11인승 승합차를 지원했다.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는(지회장 최남규) 국가유공자가 별세하면 장례식장을 찾아 태극기로 관을 정중히 감싸고, 조의를 표하는 경례와 함께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는 ‘선양행사’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국가유공자의 예우는 물론, 나라사랑 정신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지회는 단체 차량이 없어 선양위원들이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고, 필요한 장비나 태극기, 행사 물품을 분산해 운반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이에 강릉시는 행사의 원활한 운영과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는 작년에만 48건, 올해도 4월 현재 25건의 장례 선양행사를 치르며, 국가유공자 예우와 명예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순 시 복지정책과장은 “선양행사차량 지원으로 무공수훈자회 선양위원들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환상의 호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제작된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를 5월 2일부터 프리뷰 오픈한다.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인근 소나무 숲길(초당동 474 일원)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쇼로, 강릉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에 미디어아트, 조명 연출,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강릉의 옛 이름인 ‘하슬라’와 경포의 ‘다섯 개의 달’ 전설에서 착안해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다섯 개의 달이 완성되는 순간 고대 숲 ‘하슬라’가 깨어난다는 서사를 미디어아트와 조명, 음악으로 입체감 있게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야간 예술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음악 제작에는 거문고 연주자로 잘 알려진 박다울님이 참여해 작품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더했다. 전통 악기의 깊이 있는 울림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 연출이 어우러져 강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송림 산책로를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구성한 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만화와 웹툰의 매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2026년 실물 수서전 '만화는 못 참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서관 2층 전시실과 로비, 모들락극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50여 권의 만화·웹툰 전시와 7개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와 독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만화 콘텐츠의 예술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실물 수서전’은 실제 책을 직접 만지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부산도서관은 202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부터 예술성이 돋보이는 그래픽 노블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주요 구성으로는 도서전시 및 만화라운지, 상시 체험존,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작가 강연 및 창작 특강 등이 마련됐다. 특히 2층 전시실에 마련된 ‘만화라운지’에서는 비치된 도서를 자유롭게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며, 1층 로비에서는 ‘캐릭터 모양자’를 활용해 나만의 만화를 그려보는 상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와 연계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6월 18일까지 (재)부산문화회관에서 아시아 사회 참여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하는 《무빙 온 아시아 : 포스트 사회 참여 예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아시아 무빙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사회 참여적 공공 미술의 경향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미술관과 (재)부산문화회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폭넓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한 14개국 16명의 ‘디지털 태생(네이티브) 세대’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전 세대와 차별화된 기술적 접근과 세계를 바라보는 주관적 시선을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새로운 예술적 어휘로 풀어낸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주요 작품들은 인공지능(AI), 3차원(3D) 게임 그래픽 창작 제작 도구(Unreal Engine, Unity) 등 고도화된 디지털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에게 기술은 더 이상 창작의 장벽이 아니라, 자본과 노동의 제약을 넘어 정교한 이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무형유산 전통 민속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신명 나고 흥겨운 전통 민속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찾아가는 무형유산' '전통민속예술공연 놀이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한다. 공연은 부산 전역에서 4월에서 11월 중 총 4회 열릴 예정이며, 동래야류, 부산농악, 수영농청놀이 등 국가 및 시 무형유산 17개 종목*의 전수자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4월 25일 오후 2시), 온천천 버스킹마당(9월 6일 오후 3시), 유엔평화공원 잔디마당(10월 3일 오후 2시), 대천공원 광장(11월 21일 오후 2시)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평안과 화목 빌기, 집터를 다지거나 농사짓기, 고기 잡기 등 노동의 고된 과정도 가락과 춤으로 달래고 협동하며 극복해 가는 민족의 강인한 정신을 해학과 흥으로 담아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부산전통예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전문 박람회인 '더 미팅쇼 아시아·태평양(The Meetings Show Asia Pacific) 2026'에 참가해 부산 마이스(MICE)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더미팅쇼’는 노스스타 트래블 그룹(Northstar Travel Group)이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간 거래(B2B) 전문 마이스(MICE) 박람회로 지난 2024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됐다. 올해(2026년) 총 72개국 2천여 명의 마이스(MICE) 관계자가 참가해 9천여 건 이상의 사업(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되며 대규모 전문 마이스(MICE) 행사로 위상을 높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 공사, 부산 마이스(MICE) 민관협력체인 '부산마이스얼라이언스(BMA)' 소속 7개 업체가 부산 대표단으로 참가해 공동 유치 마케팅을 펼쳤으며, 업계 주요 구매자(바이어)를 대상으로 부산 마이스(MICE) 산업의 매력을 홍보하고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했다. 부산 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청년들만 누리는 '최고 가성비' 문화생활 지원사업인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신청을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백전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이 1만 원만 부담하면 최대 11만 원 상당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청년 맞춤형 정책이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39세 청년(1987~2008년생) 총 8,500명이다. 다만, 정부 지원 사업인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2006~2007년생)나 2024~2025년 사업의 기존 수혜자는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신청은 동백전 앱 내 정책자금신청 메뉴를 통해 진행되며 1차(10만 원권, 7,500명)는 4월 28일 오전 10시, 2차(5만 원권, 1,000명)는 4월 30일 오전 10시에 각각 선착순 접수․선정된다. 특히, 본 사업은 매년 신청 개시 후 7~8분 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청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동백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신청해 사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동백전으로 받아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만 110명에게 최대 5만 원 상당의 정책 지원금(총 1억여 원 규모)을 지급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동백전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동백전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합산 1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1등 5만 원(10명) ▲2등 3만 원(100명) ▲3등 1만 원(1만 명)의 동백전 정책 지원금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에 따른 정책 지원금은 동백전 발급 카드사(부산은행, 코나아이, 하나카드, 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당첨 결과는 8월 중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2026년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한국형 씨그랜트)' 공모에 국립부경대학교가 영남·제주권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해양수산 현안을 해결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 공모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전담한다. 주관기관인 국립부경대학교를 중심으로 제주대학교와 ㈜해양생태기술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시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37억 2천만 원, 시비 4억 8천3백만 원 등 총 49억 8천4백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어촌 소멸 등 영남·제주권이 직면한 해양수산 문제를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해양수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기반 마련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은 '영남·제주권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4대 분야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주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2026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확보하고, 글로벌 쇼핑관광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이번 공모는 2028년 5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연간 80만 명으로 예상되는 크루즈 입항 추세에 맞춰, 대형 쇼핑몰에 편중된 소비 수요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골목상권이 겪고 있는 위기를 글로벌 관광객의 직접 소비 유치를 통해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쇼핑은 편하게! 부산은 FUN하게!'라는 비전 아래, 공모로 확보한 국비 3억 원을 올해 시에서 추진 중인 권역별 관광콘텐츠 사업, 야간관광특화도시,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조성사업, 웰니스·의료관광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쇼핑 생태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케이팝(K-POP) 공연 연계 팝업스토어 운영, '부산슈퍼' 상표 새 단장(리브랜딩) 및 거점 조성, 타깃 맞춤형 쇼핑환경 개선, 광복로·서면 쇼핑편의 극대화 등의 전략을 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이 2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설천면 반디랜드에서 ‘반딧불 농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반디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올해는 무풍과 설천면 지역의 12농가가 참여해 대추와 옥수수, 포도 다래, 복숭아, 호박, 버섯, 고구마, 들깨, 참깨, 땅콩, 블루베리, 엄나무 순 양배추,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 현장에서는 참여 농가들이 직접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먹거리를 선보이며, 직거래 판촉용 시음·시식 행사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종수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업마케팅팀장은 “소규모 영세 농가들을 우선적으로 참여시켜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엄선한 농산물을 판매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 무주반디랜드에 오셔서 무주 반딧불 농산물의 건강한 맛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반디랜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지급, 충칭시 협약,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 국가예산 사업 발굴, 메가특구 대응, 통합돌봄서비스 등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먼저, 오는 4월 27일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일전의 민생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 명의 도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 없는 신속‧공정한 지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의 꼼꼼한 운영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편의 개선 및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업 분야 면세유 보조금 지원 사업과의 중복수혜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전북도와 중국 충칭시 간 인재양성 업무협약에 대해서는 ”충칭시에서 전주대에 직접 제안하고 도에 협조를 구한 협약으로 양 지역 대학 간 협력 모델이 차질없이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를 언급하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23일 2026년 식품·공중위생 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대상자들이 보조금 집행 절차와 사업 운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설명회에서 교부 신청과 보조금 청구 등 보조금 집행 절차를 비롯해 사업 기간, 보조금 집행 가능 범위, 추진 시 유의 사항 등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혼선이 없도록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선정자들이 준수해야 할 기준과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지원사업이 본래 목적에 맞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식품·공중위생 업소의 위생 수준과 이용 환경을 높여 군민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설명회를 시작으로 선정된 업소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23일 고창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늘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부터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내실있는 운영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권한대행은 먼저 고창초등학교의 ‘학교 늘봄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식을 살폈다. 이 협의체는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여 늘봄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핵심 기구다. 유 권한대행은 협의체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어떻게 늘봄 프로그램에 녹여내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올해 새롭게 확대된 3학년 대상 늘봄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3학년 참여 학생 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방과 후 활동을 위한 전용 및 겸용 공간 확보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요구되는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태풍과 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장기 폭염이 반복되는 등 재난 양상이 복합화됨에 따라 인명피해 근절을 최우선 목표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커 폭염 발생 가능성이 높고 지속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태풍 발생과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대책은 △현장 중심 대응체계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리 △상습침수지역 방재시설 정비 △취약계층 보호 및 주민대피 체계 구축 △폭염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특히 시는 산사태·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