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립합창단이 지난 25일 연지아트홀에서 대중적인 K팝과 가곡을 엮은 2026년 첫 월간 상설공연을 전석 무료로 개최해, 70분간 객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무대는 ‘사계를 품은 K팝과 한국 가곡(K-art song)’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시립합창단은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풍성한 화성과 세련된 편곡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깊이 있는 울림이 돋보이는 한국 가곡을 더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무대에는 39명의 정읍시립합창단 단원을 비롯해 드럼 연주자와 사회자 등 총 41명이 무대에 올라 약 70분 동안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 덕분에 퇴근 후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기고자 나선 시민들로 객석이 가득 메워졌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숨죽여 집중하다가도 열띤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고, 일부 곡이 끝난 뒤에는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악화를 막고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인 ‘더 좋은 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자극하고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하루 3시간씩 운영될 계획이다. 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인지 강화 훈련을 비롯해 신체 활동, 실버 원예, 요리, 도예, 공예 등 효과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치유 농장 방문 프로그램과 센터 내 마련된 텃밭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을 병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높인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은 물론, 노년기 우울감을 줄이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내 자생력을 갖춘 마을 공동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6 정읍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뿌리단계에 선정된 10개 공동체와 지난 23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공동체의 성장 가능성을 뿌리, 줄기, 열매의 3단계로 나눠 지원하는 체계적인 육성 사업이다. 첫 출발점인 뿌리단계 공모에서는 공동체의 지속 의지와 사업 모델의 구체성, 시장성, 중장기 발전 가능성 등을 전문가들이 꼼꼼히 심사해 마을공동체 4곳과 소규모 창업공동체 6곳 등 총 10곳을 최종 발굴했다. 심사 결과 마을공동체 분야에는 칠보면 도산마을, 태인면 상증마을, 상교동 정해마을, 신태인읍 양괴마을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마을 환경 개선과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동체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소규모 창업공동체 분야로는 로컬보틀, 로컬라이브, 라이프클린, 산내 백화주 사업단, 쌍화연가, 어반트립이 선정됐다. 각 팀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문화원이 오는 3월 2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정읍 달맞이 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메인 행사인 전통놀이 전국대회에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정읍! 말 달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점차 잊혀가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잇고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정읍문화원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프로그램 마무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축제의 핵심인 ‘전통놀이 전국대회’에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회는 3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사장 내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팀 대항전인 윷놀이와 개인전인 제기차기, 투호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현재 문화원은 투호와 제기차기 종목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정읍문화원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미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 63억원을 투입하는 51개 맞춤형 농업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제2청사 대강당에서 ‘정읍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사업 대상자를 엄격하게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심의회에는 시의원, 농협 관계자, 대학교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신청 농가의 사업 적합성과 타당성, 파급 효과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올해 추진되는 51개 시범사업은 최신 농업 기술 보급과 전문 농업인 양성,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분야별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식량·축산 분야에서는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 기반 단지 조성 등 16개 사업이 진행된다. 소득작목 분야는 원예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적 종합 관리 시범 등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농촌사회 분야에서는 청년 농업인의 선진 영농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등 가장 많은 23개 사업이 배정돼 지역 농업에 새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오는 27일 최종 마감됨에 따라,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들의 신속한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당부했다. 시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5년 12월 15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10만 1527명이 대상이며, 지난 1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지급을 시작해 2월 24일 기준 전체의 약 98.3%인 9만 9854명이 수령을 마쳤다. 시는 장기간 타 지역에 머무는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들을 배려해 신청 기간을 2주 연장했으나, 오는 27일로 접수가 완전히 끝난다.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마감일인 2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단,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전액 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올해 총 1040억원 규모의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오는 3월부터 구매 할인율을 12%로 상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정읍사랑상품권을 104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번 조치는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연중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춰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의 확대다. 시는 국비 교부 조건에 맞춰 오는 3월부터 기존 10%였던 선할인율을 12%로 올린다. 개인당 한 달에 구매할 수 있는 한도는 100만원이며, 상품권 최대 보유 한도는 200만원으로 설정해 계획적인 소비와 원활한 유통을 돕는다. 상품권 구매는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시는 시기별 소비 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해 월별 발행액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평소에는 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2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생활밀착형 민생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관계자와 불법행위감시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은 ▲공중위생 ▲부동산 ▲식품위생 ▲원산지 ▲청소년 ▲환경 등 6개 분야의 관련 시민단체 대표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울산 관내를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불법행위를 감시하는 한편, 위법이 의심되는 사항은 민생사법경찰과에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은 지난해 관내 2,925개소를 점검해 불법행위 의심업소 198개소를 제보했다. 이 가운데 위법 사항이 확인된 12건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의 수사를 통해 사건 송치 및 행정처분을 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등의 행정조치를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별사법경찰은 행정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단속과 수사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제보가 큰 역할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가 ‘2026년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열고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3기 인증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2월 2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 등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4일 제4기 위원회가 재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되며,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제3기(2028~2032년) 인증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제1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2020~2022년)을 수립하고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신청해 2020년 3월 제1기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023년 5월 제2기 재인증을 받았으며, 제2기 실행계획(2023~2027년)에 따라 35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제3기(2028~2032년) 고령친화도시 성숙‧고도화단계를 본격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울산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시기와 맞물려 추진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엘피지(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 통학에 사용하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9~15인승 엘피지(LPG) 신차로 전환할 경우 1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물량은 총 12대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6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 환경대기과) 또는 시청 환경대기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울산시 해울이센터, 환경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2월 26일 오전 11시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해오름동맹 자문단’ 상반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신규 공동협력사업 추진 방향과 동맹 출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과 추진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전문 식견을 바탕으로 세 도시의 상생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2026년 도시발전 시행계획 △2026년 신규 공동협력사업 현황 △주요 행사(시민 라운드 테이블 및 10주년 기념행사) 운영안 등이다. 앞서 해오름동맹 자문단은 지난해 7월 2일 경주시청에서 위촉식을 겸한 첫 회의를 열었고, 10월에는 하반기 회의를 통해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등 논의를 이어왔다. 자문단은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별로 △경제·산업·해양 △도시기반(인프라)·방재 △문화·관광 등 3개 분야 4명씩,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주요 역할은 동맹 도시의 지속 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2월 26일 오후 2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대강당에서 ‘울산 라이즈(RISE)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된 지자체 주도형 대학지원체계(RISE)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울산라이즈(RISE)센터, 울산대 글로컬대학추진단, 참여대학 관계자,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울산 라이즈(RISE) 사업은 지역 위기 극복과 지·산·학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4대 사업(프로젝트)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3개 대학이 협력해 참여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거점(허브)센터를 구축하고, 산업 맞춤형 인공지능 전환(Industrial AX) 대학원을 설립해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학사 구조 개편과 차세대 이차전지 및 탄소중립 기술융합대학원 신설 등을 통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2월 26일 오후 2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혁신수도, 위대한 울산’을 위한 ‘2026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한다. ‘2026년 정보화 시행계획’은 ‘디지털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 5개 분야 8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45억 1,4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울산모아 통합예약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완료되고, ‘편(FUN)한 대화형 인공지능(AI) 버스정류장 구축’, ‘시·구군 차세대 지방행정정보체계(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디지털배움터 확대 운영’ 사업을 신규 또는 확대 추진한다. 분야별로 보면 ▲디지털로 신뢰받는 행정 분야는 21개 사업에 43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 활용 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 도입, 웹가시성 확보체계(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행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명근)이 국내 대표 클래식 축제인 교향악축제 초청을 기념해 오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 무대에 앞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먼저 선보이는 프리뷰 공연으로, 군산 시민들이 서울 공연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의 교향악축제 초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이뤄진 것으로 단원들의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재확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공연은 모리스 라벨의 ‘라 발스’로 시작해 군산시향의 탄탄한 합주를 선보이고, 이어 첼리스트 송영훈이 협연자로 나서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창단 이후 처음 도전하는 차이콥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Op.58)’을 서울 교향악축제에 앞서 군산 무대에서 처음 공개한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티켓 예매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체육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민 건강관리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체육진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군산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중심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현재 월명종합경기장 내 월명국민체육센터를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고 국립군산대학교 디지털스포츠센터 건립 협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보강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목 다변화와 시설 집적화를 추진하는 한편,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14건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약 5만6천여 명이 군산을 방문했으며, 숙박·음식·관광 소비 확대 등으로 약 197억 원의 경제적 파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