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은 ‘서산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기업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충남도 차원의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10일 제35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현대오일뱅크는 2017년부터 5년 넘게 페놀을 포함한 폐수를 기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유출하고, 일부는 방지시설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회사를 통해 불법 배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정부지검 수사에 따르면, 무려 1,971일 동안 1,820회 반복된 범죄행위는 단순히 위법을 넘어선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환경범죄”라며, “맹독성 물질인 페놀류가 충남 하늘과 땅에 뿌려졌다는 점에서, 그 피해는 결코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2021년 공익제보를 통해 드러난 이 사건은, 지난 2월 1심 판결에서 피고인 5명에게 실형이 선고되고 법정 구속된 바 있다. 김 의원은 환경부의 소극적 대응도 문제 삼았다. “환경부는 사건 발생 후 현대오일뱅크에 1,509억 원의 과징금을 사전 통지했으나, 아직까지 실제 부과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울진봉사회(회장 원명순)는 지난 6월 10일 금강송 스마트복합쉼터에서‘찾아가는 따뜻한 밥상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울진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근2리, 쌍전리, 소광리, 전곡리, 광회리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농번기와 외부 활동이 활발해진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단순 식사 한 끼 대접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전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우리 금강송면 어르신들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 해준 대한적십자사 울진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여러 단체 및 기관들과 협력해 금강송면 마을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코미디 뮤지컬‘넌센스’를 개최한다. 뮤지컬‘넌센스’는 미국의 극작가‘댄 고긴’이 연출한 작품으로 198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21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5,000회 이상 공연된 세계적인 인기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수녀원에서 사고로 사망한 수녀들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무대를 열게 된 5명의 수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한 대사와 신나는 춤으로 재치있게 풀어낸다. 또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라이브 음악으로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6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과 19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3회 진행된다.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및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전석 1만원, 울진군민은 5천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무대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군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회수하는‘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진행하여 폐가전 불법 처리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통해 약 350톤의 폐가전제품을 회수했으며, 이로 인해 978톤(tCO₂-eq)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량을 저감했다. 이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연간 2,084회 이용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자원 순환 및 환경 보호의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는 폐가전제품을 친환경적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군민이 직접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집하장까지 운반하거나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할 필요 없이,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수거 예약을 하면 집 앞까지 방문하여 무료로 수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무거운 가전제품을 직접 옮기기 어려운 고령자와 1인 가구 등에게 맞춤형 행정 서비스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2025년 대구경북명품박람회’에 참가해 울진의 청정 자연환경이 길러낸 우수한 향토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울진군은 조청, 금강송주, 표고버섯, 된장·고추장 등 가공품 및 임산물등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특산물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현장 판매 및 참여형 홍보 전략으로 울진이 보유한 청정 식품 자원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부스에는 각 품목별로 개별 생산자의 명함을 부스에 비치하여 관람객이 관심 있는 제품의 생산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박람회 이후에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이는 울진 특산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관광 안내 홍보물을 다량 비치하여 울진 관광택시, 무료버스 관광투어 등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고, 박람회 현장에서‘고향사랑기부제’현장 접수창구도 운영하여 울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룰렛 퀴즈 이벤트’를 통해 울진 관광, 축제, 정책정보를 주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동구는 11일 가양어린이집에서 ‘AI 푸드스캐너 시연회’를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집 112개소에 본격 도입될 스마트 영양관리 시스템의 운영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는 AI 푸드스캐너 설치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실제 보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등 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연에서는 아이들이 식사 전후 식판을 AI 푸드스캐너에 올려놓는 과정을 통해, 섭취한 음식의 종류·양·칼로리·영양소(단백질‧지방‧탄수화물 등)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AI 푸드스캐너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육복지 모델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보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도군은 6월 11일 각북면 금천리 일원에서 ‘청도 농업대전환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업의 혁신과 새로운 공동영농 모델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농업인단체장, 참여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현황 보고, 드론 퍼포먼스, 농기계 시연, 새참 나눔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농업대전환을 향한 강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청도군은 2024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9억 원을 확보했으며, 각북면 일원 80ha 규모의 혁신농업타운을 조성했다. ‘혁신농업타운’은 마을 단위 농지를 규모화하고, 법인이 공동영농을 책임경영하며 참여농가는 주주로서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재 30호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벼·콩 이모작과 유채·양파·마늘 등 복합작목 체계를 도입해 농지 이용률은 1.6배, 소득은 1.5배 향상이 기대된다. 수익은 평당 1,500원 기준으로 연말에 기본 배당금이 지급되며, 영농활동에 참여할 경우 인건비 외에도 매출 실적에 따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상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시축으로 홈경기 시작을 알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6월 14일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홈경기에서 ‘DMZ 목함지뢰 폭발 사건의 영웅’ 하재헌 육군 예비역 중사의 시축을 진행한다. 하 중사는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폭발사고를 당했다. 당시 하 중사는 두 다리가 절단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굳건한 정신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작전 임무를 완수했다. 사고 이후 하재헌 중사는 수차례의 전신 마취 수술과 1년이 넘는 재활을 거친 끝에 장애인 조정 선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어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아시아장애인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번 시축은 김천상무와 국군예우사업회가 함께 기획했다. 국군예우사업회는 국방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군 영웅 감사 챌린지’ 등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천상무도 시축을 통해 뜻을 함께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6월 13일부터 14일 2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에서 제1~2회 팝업놀이터‘꿈누리 어린이 체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꿈누리 어린이 체전’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 활동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아동 체전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전에서는 연령대별로 구성된 에어바운스, 야구, 사격 등 다양한 에어스포츠와 스포츠 유니폼, 소품을 착용해 운동선수가 되어보는 역할놀이 꿈★은 이루어GYM 및 포토존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에게는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가족들에게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처음 시작된 팝업놀이터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어 추진된 정책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올해는 작년 운영된 팝업놀이터의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놀이 콘텐츠를 세분화하고, 놀이 공간을 다채롭게 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조삼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은 “이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차질 없는 준비 현황을 강조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재 정상회의장 준비 등 완벽한 인프라 구축, 경제, 문화 APEC을 위한 콘텐츠 개발, 시민 APEC 완성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 등 지방 차원에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140일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고 말하며 APEC 행사 계획 및 주요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양 부지사는 “APEC 준비를 위해 지방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월드클래스 수준의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마련될 정상회의장은 한국적인 미를 토대로 첨단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회의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전면적인 리모델링과 첨단 LED 영상, 음향 장비 등 설치를 통해 품격 있는 회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HICO 야외부지에 만들어지는 국제 미디어센터에서는 최적의 취재환경과 K-푸드, K-의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천안시는 미래 유니콘 C-STAR 기업으로 선정된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지앤티가 글로벌 자동차 전장 기업 독일 프레틀(PRETTL) 그룹과 4,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성사는 지앤티가 그린스타트업타운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프레틀 그룹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지앤티는 프레틀 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기술검증 테스트, 비밀유지계약(NDA), 이행 확약서(LOC) 체결 등을 추진한 끝에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이날 프레틀 그룹 Rolf Gűnther Prettl 회장이 직접 천안을 방문해 지앤티와의 최종계약에 따른 사업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컨버터 외 품목 추가 주문 및 전기차 연계 사업의 공동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Prettl 회장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면담을 하고 천안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6~ 11월 ‘그림책을 활용한 아동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아이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이해와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조부모의 소중한 기억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자체 제작했다. 특히 가족의 따뜻한 관심과 세대 간의 정서적 공감을 중심으로 구성돼 아동의 인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이날 가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 23개소에서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치매예방수칙 3‧3‧3 활동지를 배부해 가족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이해를 유도하고, 조부모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치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 세대가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0일 제주삼다수공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JPDC 안전보건 문화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전사적인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무재해 777일, 2025년 산업재해 0건 달성을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심폐소생술 등 실제 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임직원 안전결의 선서 ▲안전을 주제로 한 마술 퍼포먼스 ▲본부대항 안전단합대회 등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문화 활동 확산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민선8기 도정에서 추진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자립지원 정책의 현황과 그 변화과정을 진단하고, 향후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 『제주특별자치도 민선8기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자립지원 정책현황과 시사점』브리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시설퇴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립지원 정책의 법적·제도적 변화와 지원서비스를 면밀히 살펴보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대한 자립지원 현황을 전달체계, 관련 지원서비스, 그리고 민선8기 도정의 추가 서비스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복지시설 자립준비청년 실질적 자립지원 강화 -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아동일시보호시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지원시설 등 아동복지시설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일상생활교육, 진로탐색, 경제교육, 주거지원, 취업연계, 정서지원, 사례관리지원 등 다양한 자립지원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 민선8기 도정에서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6월 10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주요 무 계획에 따른 운영 실적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사회서비스원의 5개년 중장기 발전전략과과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4년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따른 업무연찬을 통해 향후 계획 및 발전방안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가 이뤄졌다. 문원일 원장은 2024년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따른 업무연찬을 통해 지적사항을 숙지하고 재발방지 및 후속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중간보고회를 통해“제주사회서비스원이 도민의 편안한 일상을 채워드리는 행복한 복지파트너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적극 노력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