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관내 예비‧신혼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예비‧신혼부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출발하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부부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만들어 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예비‧신혼부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재무교육, 관계 증진 프로그램, 부부가 함께 즐기는 유리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참여자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부부에게는 엽산제와 임신 전 건강검진 쿠폰(여성)을 제공해, 건강한 신체 관리와 건강한 아이의 출산 및 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신혼부부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영천시가 든든한 발판을 제공하고, 더욱 건강한 가정 공동체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며, “예비·신혼부부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향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4만8천여건, 52억 8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1기분은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영천시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세액은 차량의 종류와 배기량, 사용 연수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6월 1기분에 전액 부과된다. 또한 과세기간 중 차량의 소유권 변동이나 폐차 등으로 등록 사항이 변경된 경우,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세액이 결정된다. 납세자는 전국 모든 은행의 자동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스마트폰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이의웅 세정과장은 “올해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라며, “기한 내 납부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 영천시와 포항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인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 영천시는 1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해 포항시와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 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영천시 도시계획과, 평생학습관, 청통면·화남면·남부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 30명이 포항시에 총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에 화답해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 경제노동정책과, 관광산업과, 예산법무과, 투자기업지원과 등 15개 부서의 직원 30명도 같은 금액을 영천시에 기부했다. 이의웅 영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총 31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운영하며, 기부자들의 선택 폭 확대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품목 다양화와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올해 6월부터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주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 검사 대상은 6월부터 본격 출하 예정인 복숭아를 중심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향후 포도, 사과 등 영천시 주요 농산물의 출하시기에 맞춰 품목별 맞춤형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은 서울·경기 지역을 포함한 전국 주요 대도시의 마트와 전통시장 등으로 유통되고 있어, 출하 단계부터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등 철저한 검사와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는 올해 상반기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긴밀희 협의해,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에 대해 345개 항목의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1개월간 도매시장 출하가 제한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안전성 검사는 영천 농산물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산물도매시장 출하 단계에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 현장지휘1팀장 강동길 소방경이 비번 중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신속하게 초기 진화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은 사실을 11일 밝혔다. 화재는 지난 6월 10일 오후 2시 16분경, 대전 동구 신기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차량 엔진룸에서 흰 연기와 함께 불꽃이 발생하며 급속히 확산 조짐을 보였고, 이후 조사 결과 연료 누유로 인한 기계적 결함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 인근을 지나던 강동길 소방경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119에 신고하고 곧바로 아파트 내 비치된 공용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뒤이어 도착한 동부소방서 출동대는 잔불 정리 및 현장 안전 조치를 마무리하며 화재 확산을 차단했다. 김화식 대전서부소방서장은 “비번 중에도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처한 강 소방경의 행동은 진정한 소방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라며, “이번 사례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소화기의 역할을 시민들이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자연 보호 영덕군협의회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지품면 수암리와 복곡리 마을회관을 찾아 짜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조리한 짜장면을 120여 명의 피해 주민들에게 정성껏 대접했으며, 영덕읍에 있는 사찰 기원정사(주지 자명 스님)도 협의회의 취지에 함께하기 위해 떡을 후원하기도 했다. 협의회 고경환 회장은 “큰 도움은 못 되더라도 많은 사람이 산불 피해주민들을 응원하고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자연 보호뿐만 아니라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두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단체로 활동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자연 보호 영덕군협의회는 평소 자연정화 활동과 환경 캠페인은 물론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덕군은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4,817건 15억 7천만원을 부과하고, 원활한 납부를 위한 홍보와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6월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이달 1일 기준 차량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1일부터 보유기간에 따라 산정된 자동차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이달 중순쯤 납세자의 주소지로 송달될 예정이다. 다만,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산불 피해 차량 등 비과세·감면되는 차량은 자동차세 고지서가 나가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납세자는 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 지방세입 또는 가상 계좌, 인터넷 위택스, ARS전화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달 말까지 12월에 나가는 2기분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2.52%의 세액 공제 혜택과 12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어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세무부서에 신청하거나 인터넷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이번 자동차세 고지서는 큰 글씨로 제작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덕복지재단은 가사와 육아에 대한 아빠의 참여를 높이고 성평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예비·초보 아빠를 위한 실전 가사 분담 교육프로그램 ‘우리 아빠는 뚝딱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가사, 가족 쿠킹 챌린지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일부 회차에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요리실습교실 ‘아빠는 요리뚝딱이’은 6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8회차로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냉장고, 옷 정리 등 정리 수납법 특강프로그램 ‘아빠는 청소뚝딱이’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목요일에 총 3회 열린다. 끝으로, 가족 쿠킹 챌린지 ‘아빠랑 집쿡해요!’는 7월부터 10월까지 이뤄져 월별로 외식권이 증정된다. 모집 대상은 영덕군에 주소를 둔 예비 또는 초보 아빠 총 62가구며, 신청 방법은 모바일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덕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일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5 STAY 영덕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영덕군민운동장 내 인공암벽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총 16회 과정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총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영덕군은 효과적인 강습을 위해 경상북도산악연맹 소속 전문 지도자 2명을 섭외해 암벽등반의 기본 원리와 안전 등의 이론부터 기초 체험, 등반 기술, 매듭법, 실전 등반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암벽등반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교육한다.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조광운 소장은 “도전 정신과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은 특히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안전한 클라이밍 체험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은 간단한 복장과 암벽화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 체력 및 순발력 향상은 물론 집중력과 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빠르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품질 높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신청 기준은 농축임수산물 분야의 경우 지역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임·수산물 등의 지역특산품, 가공식품은 원재료가 지역 생산 비율 50% 이상, 관광·서비스는 관내 한해 통용되는 관광 상품 또는 기타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공급 제안서 등을 작성해 영덕군 재무과 세입관리팀에 접수하면 되며, 이후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대상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 신청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농번기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진산면 행정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마늘 캐기 및 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탰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도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종)는 지난 10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여름맞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의 ‘복수면 숨은 행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미숫가루, 식혜 등 식료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기종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복수면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개발행위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오는 27일 도시계획심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는 매월 1회 개최하고 있으며 도시·환경·교통·토목·건축 등 분야의 민간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각 심의 건에 대한 분야별 개발행위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검토함으로써 개발 집적화 및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군은 정기적인 회의 개최로 행정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민원인이 일정을 준비해 개발 일정이 지연되지 않고 추진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사전 검토, 심의, 결정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함으로써 관련 민원 처리 기간이 단축되고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발행위 전반에 대한 사전 컨설팅, 유관부서 협업 강화, 온라인 민원 안내 확대 등을 통해 군민 중심의 개발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심의를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개발 민원 처리의 지연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이 예측 가능한 일정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최재웅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최재웅 변호사는 법무법인 성현의 변호사로 충남도청, 수원시청, 서울 동작구청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 권익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 서초, 용산 등 주요 경찰서를 비롯해 경기와 충남 지역 경찰서의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며 국민의 안전과 자유 보장을 위한 법률 지원에 힘쓰고 있다. 최 변호사의 임기는 올해 7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며 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법률자문 및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군의 고문변호사는 최 변호사를 비롯해 강병열, 양병종, 지자람, 석윤수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재웅 변호사는 여러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법률고문 경험을 통해 자문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가지신 분”이라며 “세무, 수사 대응 등 다양한 행정 및 법률 분야에서 통합적인 조언으로 지역 주민 복리증진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1월 23일까지 관내 공․사립 및 학교 등 모든 도서관에서 2025 책 읽는 금산 독서마라톤 시즌 3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군민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 한 장을 3m로 환산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마라톤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도서를 대출하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는 기존 방식 외에도 초교생 이상 청소년을 위한 독서노트 코스가 신설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독서노트 코스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지역 내 모든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수기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지역의 역사문화명소를 따서 구성된 총 5개 마라톤 코스는 △단거리 ‘칠백의총’(3000m, 책 1000쪽) △중거리 ‘개삼터’(6000m, 책 2000쪽) △장거리 ‘이치대첩지’(1만2000m, 책 4000쪽) △하프코스 ‘적벽강’(2만1100m, 책 7000쪽) △풀코스 ‘산림문화타운’(4만2195m, 책 1만4065쪽) 등으로 구성된다. 각 코스는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