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2025년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도시농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실천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교육, 현장체험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20명을 배출해냈으며, 이들은 향후 도시텃밭 운영, 도시민 교육,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 도시농업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텃밭 프로그램, 도시민 대상 생활농업교육, 치유농업연계 사업 등을 추진해 도시농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회복, 도시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료생들이 천안의 도시농업 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0일 성남면 화성2리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성남면 화성2리 지역주민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산림청의 산사태예비경보 예측정보가 수신됨을 가정해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주민대피명령을 내렸으며, 주민들은 유관기관의 안내를 받아 대피소로 대피하는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앞으로도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점검을 비롯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홍보와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산사태는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유관기관이 대응 능력을 높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관내 주요 공원 11개소의 수경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중단했던 수경시설에 대해 전반적인 유지보수와 점검을 마쳤으며, 오는 10월까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수경시설은 ▲아름드리공원(불당2동) ▲하늘맞이공원(불당2동) ▲신방쉼터 ▲신방통정 원형광장 ▲쌍용공원 ▲온천중앙공원(성남면) ▲청수2공원 ▲천호지공원(안서동) ▲성성1지구근린공원 ▲백석산림공원 ▲노태공원(성성동) 등 11개소에서 총 15기가 운영된다. 일반 수경시설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분수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천호지공원과 청수2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낮 12시, 오후 1시, 오후 8시, 오후 9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했다”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 기업·단체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천안시는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하나머티리얼즈와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신화인터텍이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각각 자전거 10대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북일고등학교 출신 경제인들로 구성된 북일고 경제인 연합회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민체전의 운영과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기관·단체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민체전이 시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이달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제6회 생태교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생태교통 아카데미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직주유(職住遊) 복합공간 구상과 국내외 사례, 보행자길의 체계적 관리 및 사례, 사회변화에 따른 범죄예방 환경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간관리의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성성호수공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는 환경보전과 경제개발의 조화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뤄진다는 점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0일 천안시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펫로스 증후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방법과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거나 반려동물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보호자의 심리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천안시동물보호센터 수의사와 ㈜21그램 장례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과 일상 건강관리 방법, 고령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나타날 수 있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심리적 자가진단, 대처법, 상담도 진행됐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봉 축산과장은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들과의 이별에 대한 준비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더욱 건강하게 돌보고, 이별의 순간에도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얻길 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24만 5,126건에 315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05%(12억 원) 증가한 수치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해 부과한 것으로, 1·3월 연납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고지 확인이 가능하다. 전국 모든 은행 현금인출기(CD/ATM) 또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입 계좌로 납부 시 이체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및 계약 업무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회계실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역량을 높이고 청렴하고 공정한 예산 집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회계 관련 제도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회계 업무의 정확성과 예산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공공재정연구원 최두선 원장을 초빙해 △회계제도의 기본 개념 △과목별 예산 집행 기준 등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회계 실무는 행정 운영의 근간이며, 올바른 회계 처리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회계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 대흥면은 지난 11일 예산농협 대흥지점 주차장에서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 대흥면이장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에 힘을 모았다. 대흥면은 ‘깨끗한 대흥면을 위한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 재활용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적 활동의 일환으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밭 주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과 농약용기, 폐지, 고철, 플라스틱, 우유 팩, 폐전지 등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재활용품 약 12톤을 집중 수거했다. 소문영 협의회장은 “모내기철을 지나 모두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흥면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함께 땀 흘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바쁜 영농철 후에도 쉬지 않고 환경보전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버려지면 쓰레기지만 모으면 자원이 되는 재활용품을 스스로 모아주시는 주민들의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서구문화원에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공연과 전시 2개 분야로 나뉘어 열렸으며, 서구 관내 10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이 참가했다. 공연 부문에서는 난타, 풍물,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고, 전시 부문에는 수채화, 서양화 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연대회 대상의 영예는 도마2동 ‘도마달 실버난타팀’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가장동 ‘들말풍물단’과 변동 ‘수채화팀’이, 은상은 도마1동 ‘도화풍물단’, 관저1동 ‘난타팀’, 월평3동 ‘수채화교실’이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도안동 ‘도안기타포레’, 가장동 ‘서양화반’, 정림동 ‘수밋들 오카리나’가, 장려상은 둔산2동 ‘노래교실 합창단’이 차지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준 참가팀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술교육진흥원 주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예술단체‘문화예술교육 아트플레잉’과 협력하여 ‘아빠와 딸, 예술로 만드는 우리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 5~6학년 딸과 아빠를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1기(6. 15.~7. 13.)와 2기(7. 20.~8. 17.)로 나누어 기수별 5회씩 운영된다. 참가 부녀는 도예, 목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포함한 둘만의 비밀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기회를 얻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6월 14일까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적인 문의는 갈마도서관로 연락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구 24개 동 지사협의 활성화 도모, 위원들의 심리적 소진 예방 및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종 단체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을 워크숍 장소로 선정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과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탠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24개 동 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사협 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올해는 지사협이 구성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복지 리더인 협의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원하여, 소외 없는 복지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6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3개월간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 신청을 받는다. .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는 2019년 12월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장기요양기관 지정 유효기간을 6년으로 설정해, 유효기간 만료 전 기관의 서비스 질과 운영 적격성 등을 재심사해 통과한 기관만 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해 12월 전까지 지정 갱신을 받아야 하는 심사 대상은 개정법 시행 이전 지정받은 장기요양기관을 포함해 136개소이다. 구는 대상 기관에 갱신 신청 방법 등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은 지정(갱신) 신청서, 자체 점검 목록, 심사자료 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작성하여 대전 서구청 노인장애인과로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를 통해 기관의 서비스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의성군 옥산면 구성2리 주민들과 감계교회 교인들이 지난 9일 주택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에 성금 1,4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정은 지난 2일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택과 창고, 농사용 SS기 등 주요 생계 기반을 모두 잃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피해자가 당장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식사와 의복 등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으로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성금은 구성2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470만 원과 인근 감계교회에서 마련한 1,000만 원이 더해져 피해 가정에 전달됐다. 감계교회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8년 전 귀농해 마을에 정착한 이웃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다시 일어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정주상 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신 구성2리 주민분들과 감계교회 교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가정이 하루빨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의성군은 2025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상반기 도급‧용역‧위탁사업 102건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조 제9호에 근거해 추진되며, 군은 각 사업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25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도급 8건, 용역 15건, 위탁 79건이며, 건설공사나 장소 개념이 없는 학술·설계·연구용역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과업지시서 내 안전‧보건 확보의무 명시 여부 ▲수급업체의 안전보건관리계획서 작성 여부 ▲수급업체 선정 시 안전보건 수준 평가의 적정성 등이다. 의성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종합․분석해 각 부서별로 필요한 경우 개선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점검은 단순한 서류 확인을 넘어 실제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