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과대추작목반 등 1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 및 준수사항에 대한 농가의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왕대추 재배 농가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재배 기술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오희명 과수축산팀장의 ‘왕대추 재배 중점관리 기술’ 강의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고온 현상에 대비해 왕대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예방 및 관리방안, 병해충 예방 등 내용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유지에 필수적인 ▲재배환경 관리 ▲농약의 안전한 사용 ▲수확 후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기준과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 제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인증 교육을 넘어, 고온기 생육장애 예방 등 실질적인 기술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대학생들에게 군정 참여와 사회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부여군인 대학교 재학생,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부여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험자, 휴학생, 입학예정자, 제적생, 대학원생 등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아르바이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재학증명서 등 신청서류를 부여군청 누리집에 등록하거나 부여군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그 외 인원은 7월 2일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20일간 부여군청, 농업기술센터, 사적관리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여군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비시기’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나성 ▲‘웅진시기’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사비후기’ 익산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로 구성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군과 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7월 27일까지 EBS PLUS2 '문화유산 코리아'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주제로 한 13부작 영상이 방영된다. 아울러, 7월 6일 EBS 1TV에서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가 송출된다. 7월 2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2025 K포럼’에서는 ‘백제를 브랜딩하라’를 테마로 세션을 기획하여 대중에게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7월 8일부터 14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정림사지박물관, 국립부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6월 20일 자로 임천 칠산서원 책판과 부여 강동공 일기가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임천 칠산서원 책판’은 유계 저술의 책판으로 유계의 학문과 사상을 이해할 수 있으며, 조선 후기 목판 출판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가례원류(家禮源流)' 및 '가례원류속록(家禮源流續錄)', '계사왕복서(癸巳往復書)', '시남선생문집(市南先生文集)', '시남문집별집(市南文集別集)', '시남선생연보(市南先生年譜)'로 구성되어 있다. ‘부여 강동공 일기’는 조선 후기 활동한 부여 출신 정언욱의 사환일기이자 생활일기이다. 1751년부터 11년간 기록된 일기로 민속과 세시풍속, 날씨, 지진, 유행했던 질병과 치료법, 물가 등 당시 생활사의 다양한 모습이 기록되어 있어 부여지방 물론 18세기 중반의 조선시대 생활사의 세부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임천 칠산서원 책판' 및 '부여 강동공 일기'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될 수 있도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과 충남연구원은 19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전략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민, 군의원, 전문가가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부여군 원도심 현주소를 진단·분석했다. 공동화 현상 및 상권침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조봉운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구은정 부여군 기획팀장이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 전략 구상’을 소개했다. 두 발표자는 지역 거버넌스가 핵심임을 강조했다. △원도심 공간 재배치, △도시 합리적 재생, △문화유산 재해석, △협력체계 구축 등 부여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부 패널 토론에는 윤정미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았다.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이경환 공주대 교수, 진영효 두리공간연구소장, 류태창 우송대 교수, 윤은기 충남경제진흥원 팀장, 박준홍 부여군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팀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빛나는 축제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부여군에 따르면, 연꽃이 만개한 연꽃화원 ‘궁남지’는 해가 진 뒤에도 각종 경관 조명과 야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여름밤의 낭만과 감성을 더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축제는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천만 송이 연꽃을 중심으로 한 생태 문화 콘텐츠와 서동·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요소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야간 시간대를 적극 활용한 경관 연출과 콘텐츠 운영이다. 부여군은 "낮에는 생태 체험, 밤에는 감성 힐링"이라는 이중 구조로 축제의 시간대별 매력을 강화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은 바로 ‘야(夜)한 밤의 궁남지’이다. 이 프로그램은 축제 동안 궁남지 일원을 감성 조명으로 꾸며 방문객이 밤에도 연꽃과 자연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동선에는 청사초롱과 연화등, 조명이 설치되고, 포룡정 주변에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20일 경남 함양군의 6차산업 우수 인증업체에서 농업분야 담당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산·가공·체험이 융합된 6차산업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실전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고, 농업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분야 담당자들은 이날 경상남도 6차산업 인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하미양 와인밸리를 방문해 생산 과정, 가공 및 유통 체계,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살펴보며 전문지식과 실무 감각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현장견학을 통해 천안시 농업 행정에 접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천안시 농업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천안시 농업행정의 방향성과 연계 가능한 우수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포레나천안두정아파트를 서북구 제3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연아파트 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경우 복도와 계단 등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포레나천안두정아파트는 지난달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2일부터 지정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서북구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 설치 지원과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지도원 점검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금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지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의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금연아파트 확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응일 구청장은 이날 빗물받이 준설 현장 등에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피고, 저지대 및 상습 침수구역 주변 준설 관리강화를 주문했다. 서북구는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지하차도 14곳과 빗물받이 약 560개소에 대해 점검과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상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지하차도 및 도로의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오는 24일에는 읍면동과 함께 취약지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대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8일 센터 내 대공연장에서 국악의 날 기념 콘서트 ‘흥청온청’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더흥컴퍼니와 함께 준비한 무대로, 지역 주민과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악의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에게 쉽고 즐겁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국악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판소리, 국악 앙상블, K-팝을 재해석한 퓨전 국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악을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누리집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여숭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센터장은 “흥청온청은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병천순대거리 홍보를 위해 병천면 진입로 회전교차로에 ‘병천순대거리’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천안의 대표음식인 병천순대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 상징조형물에 태양광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 안전 및 경관 조명을 확보했다. 시는 또 도시 미관을 위해 노후된 표지판 27개를 철거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지역 대표음식인 병천순대가 널리 홍보되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공동주택과 신영호 공동주택승인1팀장이 최근 2025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내외에 불과한 건축분야 최고권위의 자격시험이다. 2004년 공직에 입문한 신영호 팀장은 고난도의 공동주택 인허가와 민원 대응 등 방대한 업무를 추진해왔으며, 2016년 그린홈아파트 분야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 2017년 국토교통부업무발전 기여 유공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충청남도 건축행정 최우수’를 수상한 데 이어 건축사라는 전문 인력을 갖춤으로써 한층 더 수준 높은 건축행정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 팀장은 “업무 중 마주치는 다양한 건축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대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며 “시민들의 주거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기 시간을 아껴가며 끊임없이 배우려는 공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0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 여성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법정 한부모가족 대상자 등이다. 신청은 청소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과 앱에서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경우 실제 거주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월 1만 3,000원에서 올해 월 1만 4,000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6만 8,000원이다. 선정 후에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카드사별로 지정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보건위생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천안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지원을 위해 2021년도부터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5개소 청소년 이용시설 내 여자화장실에 보건위생물품 무료 자판기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소에 추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역사 자원을 활용기 위해 ‘쇗개포구 보부상길 체험관광프로그램’을 10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쇗개포구는 현재 남대천교 아래에 위치한 옛 포구로, 1970년대 말까지 배를 통한 해상 운송과 내륙 보부상 간의 다양한 물자 교류가 이뤄졌던 보령 원도심 상권의 시작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보령시가 지원하고 보령원도심 도시락상권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상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쇗개포구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 보부상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은 쇗개포구에서 보부상 의상 착용, 지게 지고 물건 나르기, 키질 체험 등 전통 상인의 삶을 체험한 후, 옛 보부상들이 이동하던 구시길을 따라 중앙시장과 한내시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스에서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아 바로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원도심 상권으로의 소비 연결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지난 6월 7일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2차는 9월 6일부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실시한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모두 채취한 시료 10개 전체가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해수욕장 5개 지점에서 2개씩 시료를 채취해 대장균과 장구균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료가 기준치를 만족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질검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에 맞춰 운영 기간 중에도 7월과 8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개장 전 1차 검사는 이미 완료됐으며, 개장 중 4차례와 폐장 후 1차례의 추가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질 안전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령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 수질관리는 물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