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소방서는 5월 2일 소방행정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안영호 김천소방서장,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등 참석하여 신임 위원 7명 위촉과 소방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소방 발전에 자문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자유토론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소방행정자문단으로부터 받은 소중한 자문을 소방 발전에 큰 도움이 될수 있도록 경청하고 또 실천하는 김천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2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충청남도 라이즈 위원회 회의’를 열어 충남 라이즈 사업을 수행할 21개 대학과 124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김태흠 지사와 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선 ‘충남 라이즈 수행대학 선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충남 라이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개혁과 혁신으로 힘쎈충남 구현’을 비전으로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지역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성장과 나눔의 지역공동체 구현 등 4대 프로젝트 17개 단위과제로 구성돼 있다. 사업 1차 연도인 올해는 글로컬대학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13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중 도의 핵심과제인 ‘지역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운영’과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자율형 지역 현안 해결’에 가장 많은 예산인 총 534억 원을 들인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맺고 학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설계까지 협업하는 제도로, 도내 16개 대학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광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는 학계·생산자·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한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했으며, 농식품의 생산·유통은 물론 소비·건강에까지 전 영역에 걸쳐 충남도민 먹거리 정책을 심의하는 등 충남 먹거리의 중요 변곡점이 될 것이다. 충남도는 5월 2일 도청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먹거리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정례 회의를 통해 충남 먹거리보장 기본계획(2025년 ~ 2029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충남대학교 홍승지 교수를 비롯해 열 세 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2차 충청남도 먹거리보장 기본계획에 대한 주요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속가능한 충남 먹거리, 대한민국 먹거리 중심으로”라는 비전 하에 “도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계획의 핵심 내용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과 접근성 강화,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강화, 먹거리 복지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 기후위기 대응 및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 확립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역특성을 살린 먹거리 생산 안정화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2025 리스콘 도쿄(RISCON TOKYO)’ 참여기업 모집 공고 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리스콘 도쿄(위기 관리 산업 전시회)는 ‘위기 관리’를 주제로 한 일본 최대의 종합전시회 중 하나로 △재해위기 경감 △보안 △기업위기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재난안전산업 기업의 육성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부산시·광주시와 협업으로 통합한국관을 운영,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재난안전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총 25개사로 행안부에서 10개사, 3개 지자체에서 각각 5개사를 선정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재난안전 제품보유 중소기업이며, 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 후 12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수출실적, 해외인증, 기업경쟁력, 기업 해외 판로개척 의지 및 도 주관 재난안전기술 공모 참가 경험 등 정책참여도를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일, 공주 늘봄정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교실수업 혁신 사례 정보 공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배움자리는 △초등 수업혁신 사례 나눔 △중등 수업혁신 사례 나눔 △심화 정보나눔자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4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을 수상한 모산초 박성광 수석교사와 설화고 김용옥 교사의 강연이 진행되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 수업 개선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심화 정보나눔자리을 통해 맞춤형 평가 의견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얻는 기회도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혁신의 시작은 교실수업의 혁신에서 비롯된다”라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실 수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사례가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되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는 2일 이번 정부 추경에서‘2025년 APEC 정상회의’ 관련 국비 예산 16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예산은 ▲만찬장 조성 40억 ▲숙박시설 정비 60억 ▲APEC정상회의 수송지원 10억 ▲차량기지 조성 5억 ▲문화동행축제 20억 ▲정상회의 주간회의 개최 4억 ▲대국민 행사 홍보 24억 등 7건 163억 원이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국비 추가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국회 외교통일 위원회(3. 21.), APEC 특별위원회(4.18.) 현장 방문 시에는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 추경 심사가 진행 중이던 4월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의장, 김기현 APEC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정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만나 더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추가적인 국비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경북도는 이번 추가 국비 확보로 이미 착공에 들어간 미디어센터를 비롯한 정상회의장, 전시장 등 인프라 조성과 함께, 숙박·수송·문화 행사 등 APEC 손님맞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 추경안 편성 초기 단계부터 전방위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그 결과, 산불 피해 복구는 물론 지역 경제 재건 대책, APEC 행사 지원, 지역 산업 기반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예산 반영을 끌어냈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경상북도 산불 피해에 대한 포괄적 국비 지원이다. 경상북도는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 끝에 산불 관련 총 18개 사업, 1조 1,228억원의 직·간접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재해대책비 8,608억원 ▲이재민 주거 융자 지원 1,585억원 ▲산불지역마을단위·복구재생 100억원 ▲송이대체작물 조성 58억원 ▲임대농기계 지원사업 24억원 등이 반영됐으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 시설 10개소,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유.성.우’ 프로그램(시즌 2)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등록된 어린이·사회복지시설 중 선착순 신청을 받아 선정된 시설에서 운영 중이며,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정 시설에서는 지난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자기건강 숫자 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어린이 시설 대상자는 체질량지수와 영양지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대상자는 영양지수와 시설에서 관리하는 건강 정보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시 센터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아 센터장(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유.성.우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개선 현황을 파악하고, 자기주도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영천시만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2일 화남면 대천2리 치매보듬마을에서 ‘2025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어르신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실종예방 상황극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한 배회대처 모의훈련, 유관기관 간 실종 대응 브리핑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해, 신고부터 보호, 인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훈련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요령을 익혔다. 또한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화남파출소,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가맹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실종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실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한돈협회(지부장 차형일)는 2일 예산군축산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군 축산과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양돈산업 발전 방향과 가축질병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축산과 팀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양돈 관련 주요 사업과 현안, 질병 방역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을 중심으로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과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양돈산업의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가축질병 방역을 포함한 협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베이킹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어르신 힐링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취약계층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주민 간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고 빵을 구우면서 정서적 안정과 함께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서현철 두마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일 딸기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평가회를 열고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은 딸기 재배농가가 참여해 재배 기간 동안 전문업체의 정기적 병해충 관리를 통해 농산물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병해충 피해가 감소해 딸기 농사가 수월해졌고, 품질도 크게 개선됐다”고 말하며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해충 감소뿐 아니라 농업인 농약 중독 예방, 노동력 절감, 농산물 안전성 제고 등 사업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찾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4월 24일과 30일,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를 위해 계룡대 근무지원단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분석 검사’와 우울 검사 척도(PHQ-9) 기반 우울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신분석 검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분석기(옴니핏 마인드케어)를 활용하여 생체신호(맥파, 뇌파)를 분석한 것으로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심장건강 ▲신체활력도 ▲좌·우뇌 균형 등 여러 지표를 측정해 근로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폭넓게 진단하는 최신 장비이다. 시 보건소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 고위험군은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 치료 연계 등 세심한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도한 업무 및 일상의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를 희망하는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월요일과 금요일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분석 관련 예약 및 이용 관련 사항은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홍보관이 지난 2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소상공인 홍보관은 전국 최초로 민간단체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조성한 홍보관으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지역경제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걷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계룡시지회(회장 구순조)에서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속 회원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순조 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느 곳이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고 계신 전몰군경 미망인회 계룡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계룡시지회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