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28일 봄철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정비를 위해 ‘맹아 제거’에 본격 돌입한다. 맹아는 나무줄기 하단이나 뿌리에서 새롭게 돋아나는 가지로, 방치할 경우 수형을 흐트러뜨리고 병해충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12일까지 2주간을 가로수 맹아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했다.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지역 자생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하는 내 집(가게) 앞 맹아 제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로수 수형 관리 강화 ▲병해충 예방 및 수목 생육 개선 ▲병해충 예방 및 수목 생육 개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의 효과를 시민과 함께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맹아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수목의 영양분이 분산돼 생육이 저하되고 도시 미관도 저해될 수 있다”며 “내 집 앞 가로수는 내가 관리한다는 인식으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가로수를 중심으로 맹아 제거 작업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와 대한불교조계종 임허사는 2026년도 생생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하나로 내달 2일부터 천연기념물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공원에서 ‘이팝나무 아래 명상과 쉼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지의 역사적·문화적·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현대인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이팝의 숨소리’는 전통 명상 체험으로 구성하며, 참여자들은 이팝나무 아래에서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야외 음악 공연인 ‘이팝꽃 그늘 아래, 자연의 선율을 따라’와 ‘숲의 영혼과 함께-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목신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은 조선 초 흥해향교의 건립 당시 심어진 이팝나무 묘목에서 처음 유래된 것으로,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함께해 온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특히 하얗게 피는 이팝꽃은 주변의 흥해향교 및 임허사 등의 전통 건축 및 사찰 등의 경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1주간 지역 관광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시행하며, 지역 내 관광호텔업 9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통해 마이스(MICE) 산업 추진을 위한 기초 역량을 확인하고, 국내외 방문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점검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한다. 점검반에는 포항시 관광산업과, 마이스산업과, 남·북구 복지환경위생과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 전기,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침구류 및 객실 청결 상태(위생) ▲건축물 주요 시설부 안전성(건축)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주요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소방)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부대시설 불법 증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 기한 내 개선을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현 관광컨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제12회 야심만만 식도락축제의 ‘전국 청년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오는 6월 7일 영일대 해상누각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학생 및 일반인(만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총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참가신청서와 요리설명서 등을 작성해 내달 22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연은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핑거푸드’를 주제로 진행되며, 레시피의 창의성과 지역 식재료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참가팀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전문심사단과 시민 평가를 병행해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미슐랭 셰프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요리를 평가하고 시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셰프 친필 사인 및 조리복 증정, 포토타임, EDM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수상팀에는 ▲대상(1팀) 상금 50만 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최우수상(1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7일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무회의에서 강조된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근절 지시에 따라, 헬기 계도 비행을 통한 항공 합동 점검에 나섰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죽장 상옥·하옥 계곡 등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접근이 어려운 산지 내 불법 점용 및 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자 헬기 계도 비행을 통한 전면 조사를 실시했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하천과 계곡은 국민 모두의 공공자산이며, 불법 점용과 상행위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전국적인 정비 기조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산림, 하천·계곡, 농지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헬기와 드론, 위성 자료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전방위적인 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평상·그늘막·천막 등 상행위 목적 시설물 ▲하천 및 계곡 내 무단점용 및 불법 경작 ▲기존 단속 사각지대 등이다. 이날 조사한 사항을 기반으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전면 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약 3,500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포항시는 29일 죽도4구역과 죽도5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죽도동 일대를 현대적인 공동주택과 공원, 주차장 등을 갖춘 주거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으로 죽도4구역(8만 2,083.9㎡)에는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 공동주택 12개 동, 총 1,441세대(임대 78세대 포함)가, 죽도5구역(11만 4,999.0㎡)에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20개 동, 총 2,116세대(임대 208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구역 내 2,099세대 대비 1,458세대가 증가하는 규모로, 총 3,557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주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낙후된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구도심 공동화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5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해안둘레길 걷기 이벤트와 글로벌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관광 활성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다가는 달’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포항시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전국 연안지역 숙박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온라인 플랫폼(여기어때, 11번가 등)에서 숙박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형 콘텐츠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K-스탬프투어 앱 또는 종이 스탬프를 활용해 4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포항관광 시티투어’도 개편해 운영한다. 기존 남·북구로 분리됐던 코스를 하나로 통합해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죽도시장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죽도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은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민간 재해예방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죽도시장 일대에서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초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중대재해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과 현장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합동 점검, 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특화거리’ 조성을 28일 마무리했다. 안전특화거리는 구도심과 빈집 밀집 지역의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태양광 조명, 도로표지병, 벽화, CCTV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구룡포읍, 흥해읍, 해도동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안전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주민친화적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어두운 골목길에는 태양광 조명을 확충하는 한편 도로표지병과 담장 도색 등을 통해 야간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구룡포초등학교 일원은 노후 주택과 부족한 조명으로 안전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조명과 도로표지병을 확충했다. 또한 ‘막다른 주거지역’ 안내판, 어린이안심정류소, 초등학교 펜스 등 구룡포읍 특화 아이템을 도입해 아동 보호와 보행 환경을 동시에 강화했다. 해도강변삼거리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28일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학생 수요, 재원 조달, 운영 방안 등 주요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수도권과 제주도에 편중된 국제학교 분포 현황을 바탕으로, 영남권의 글로벌 교육 환경 부족에 따른 인구 유출 문제와 외국교육기관 부재가 지역의 기업 투자유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경북에도 외국교육기관과 같은 정식 인가 국제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현정부 국정과제인 ‘5극 3특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 맞춰 추진되는 사안으로 포스텍, 포스코, 에코프로 등 주요 산업·연구 기반을 갖춘 포항에 국제학교가 들어설 경우,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가능성도 제시됐다. 보고회에서는 설립을 위한 재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가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사업 중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6억원(국비 180억, 지방비 36억)을 투입하여 포스텍과 함께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의 핵심 물질인 ‘펩타이드’는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연결된 사슬 형태의 구조물이다. 특히 ‘고리형 펩타이드’는 일반(선형) 펩타이드 대비 안정된 구조로 생체 내 높은 안정성과 향상된 세포 투과성 등의 장점을 지녀 의학과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최근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펩타이드를 활용한 대표적인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연구장비 도입 및 오픈랩 구축 ▲먹는(경구용)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 약물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안중학교와 협업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춘기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긍정적인 변화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난 2025년 천안중학교와의 성공적인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연계 사업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성교육 거점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사춘기 파티’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네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레크리에이션과 별칭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성(性)공적으로 소통하기’▲사춘기 몸과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성(性)큼 다가오는 변화’▲성적 자기결정권을 배우고 안전한 문화를 만드는 ‘사춘기, 성(性)스럽게 말해요(성폭력 예방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사춘기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이번 사춘기 파티를 통해 학생들이 사춘기를 즐겁게 받아들이는 긍정적 성장 가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28일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가 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미용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장, 감사 등 신임 임원 선출과 위생교육이 진행됐으며, 위생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용인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황미선 영선미용실 대표를 비롯한 미용업 종사자 7명이 중앙회장상과 도지회장상 등을 수상하며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숙 지부장은 “연임을 맡겨주신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영천시 미용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가 전문성 향상과 꾸준한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용업계 발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8일 라오스 계절근로자 24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입국은 지난 3월 12일 1차, 4월 10일 2차 입국에 이은 마지막 단체 입국이다. 이로써 당초 계획된 입국 일정이 마무리되며 농가 인력 부족 해소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근로자들은 영천시에서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영천으로 이동했으며, 오후 2시에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안정적인 정착과 근무 수칙 준수를 위한 범죄 예방 및 근무지 이탈 방지 교육 등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는 ‘라오스 전담 언어 도우미’를 도입해 근로자와 농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생활 고충 상담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라오스 전담 언어 도우미는 8개월간 농업기술센터에 상주하며 농가주와 근로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인력 수급은 농가 생계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계획된 인력이 적기에 배치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인력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정우하이텍㈜과 1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과 정혜순 정우하이텍㈜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우하이텍㈜은 영천금호일반산업단지 내 16,528㎡(약 5,000평) 부지에 총 150억원을 투자해, 시트프레임, 카울크로스바 등 자동차 핵심 부품 생산라인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약 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우하이텍㈜은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 확대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영천이 자동차부품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영천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