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가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 지원반은 재난 상황 종료 시까지 피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한 현장 진료와 질병 예방 활동을 실시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반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시.군 공수의사, 축협 및 낙협 동물병원 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4개반 11개조, 30여 명으로 운영된다. 피해 농가가 시군에 지원을 요청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 의료지원을 실시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긴급 의료지원은 발열, 설사, 외상 등 증상을 보이는 가축을 대상으로 항생제, 해열진통제, 소염제, 면역증강제, 스트레스 완화제 등 동물용의약품을 처방한다. 또한 재난 이후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해충구제약과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아울러 집중호우 직후 피해지역과 방역취약지역에 소독차량을 투입해 축산농장과 주변 환경을 집중 소독하고, 탄저병·기종저 등 토양 유래 가축전염병 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 청년들의 군정 참여 확대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하계 청년근로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31일 기록교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참여 청년들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한 달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자들의 활동 소감과 근무 과정에서 느낀 개선 의견을 나누고,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하계 청년근로활동은 기존 대학생 중심으로 운영하던 근로활동을 지역 청년까지 확대한 첫 사업으로, 참여 대상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체 참여자 25명 가운데 3명의 30대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세대가 행정 현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7월 한 달간 군청 본청과 직속기관, 노인전문요양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하며 공공서비스가 운영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근로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지역과 행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의회는 31일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박영미 의원이 ‘정지용호의 안정적 운항과 이용 환경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운항을 시작한 친환경 전기 도선 '정지용호'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 원을 투입해 건조된 40인승 도선으로, 안내면 장계리와 안남면 연주리를 잇는 약 21㎞ 구간을 하루 왕복 2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대청댐 건설 이후 단절됐던 대청호 뱃길을 복원하여 수몰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청호 수변을 활용한 지역 교통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약 시스템과 편의시설, 이용자 서비스 등 운영 전반의 미비점이 발견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자 이번 5분 자유발언의 배경이 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요 선착장 편의시설 확충 및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 구축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안내 인력 매표소 배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안내표지판 확충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박영미 의원은 "정지용호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대청호 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조병옥 음성군수가 31일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찾아 취약계층 보호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살폈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해 한빛복지관 무더위쉼터, 폭염 피해 농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증축공사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현장별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직접 챙겼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는지, 나아가 건설 현장의 폭염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 군수는 한빛복지관 무더위쉼터를 찾아 에어컨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냉방기기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어 지난해 착공한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증축공사 현장을 찾아 무더위 속 공사 진행 상황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의회는 지난 30일 운영위원회를 회의를 열고, 오는 8월 10일 제104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청주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4일간 제104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계획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민선9기 공약과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기구 개편과 국가정책 및 지역 현안 수요에 따른 기준인력 정원 반영이 시급한 만큼, 관련 안건을 우선 처리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청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청주시 사무의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 지난 31일 대소원면 메가폴리스에 위치한 (주)다농바이오 사업장에서 충주 주류 복합 문화공간인 ‘다농바이오 비지터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비지터센터 투어, 시그니처 상품 시음, 문화공연, 자유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농바이오 비지터센터는 농촌진흥청의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 공모사업 2년 차 사업으로 추진되어 연면적 560㎡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에는 지역특산주 홍보관과 제품 판매장은 물론, 시음과 지역 술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센터를 운영하는 (주)다농바이오는 '2026 국제주류품평회(IWSC)' 금상과 '2025 우리술품평회' 증류주 부문 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탁월한 품질을 공인받았다. 아울러 주류 생산에 쓰이는 지역 쌀 사용량을 2022년 64톤에서 2025년 103톤까지 크게 늘리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오창 제이원호텔 스카이가든홀에서 청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사례기반 역량강화 연수 및 학교폭력 제로센터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과정의 전문성, 공정성,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와 학교폭력제로센터 간 연계 기반의 통합적 사안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우수사례 나눔 강의 ▲학교-학교폭력제로센터 라운드테이블 ▲전달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나눔 강의는 2025년 전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이우창 강사가 맡아 실제 사안 조사 과정에서의 절차 준수, 자료관리, 학교와의 협력 방안 등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에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모둠별 학교폭력 책임교사,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학교폭력 제로센터 담당자가 함께 둘러앉아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역할 분담, 학교-학교폭력 제로센터 간 협력 프로세스, 현장 사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1일 오후 기획회의에서 방학은 학생들이 쉼과 함께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촘촘한 돌봄, 방학 중 학력 향상 교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빈틈없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학에도 돌봄 공백 없이, 지역과 함께 이어가는 학생 성장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은 도내 256개 초등학교에서 2만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충주·제천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에서는 AI·디지털, 문화예술, 신체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점센터의 통학버스 운행과 급식 지원 등으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서 더 나아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대학과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방학 동안 몸과 마음, 미래역량을 고르게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11일 실시하는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41명, 중졸 190명, 고졸 1,063명 등 총 1,294명이 지원했다. 시험장은 청주지역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과 충주지역 충주중앙중학교 등 총 4곳이다. 응시자는 수험번호에 따라 지정된 시험장을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다만, 일부 과목만 응시하는 경우에는 해당 응시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충북교육청은 장애인 등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단독 고사실을 배치하고 대독・대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만 65세 이상 고령 응시자 가운데 희망자에게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확대문제지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8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제천황제멜론’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31일 백운면 포레스트 리솜에서 평가 시식회를 개최했다. 제천황제멜론(듸냐)은 제천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발굴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프리미엄 멜론 브랜드이다. 이번 시식회에는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천황제멜론의 맛과 품질을 직접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품종별 특성과 상품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시식회는 향후 품질 개선과 브랜드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장에서는 제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됐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인 것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제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재배기술 개선과 품질 관리, 브랜드 홍보 전략에 적극 반영해 제천황제멜론의 상품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