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7월 정기인사로 새롭게 부임한 읍·면장을 포함한 전 읍·면장이 참석했으며, 군은 군정 주요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각 읍·면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정의 주요 사업이 단순한 행정 추진에 그치지 않고, 읍·면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읍·면장은 군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횡성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 군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정례 회의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오는 9월 한 달 동안 달홀영화관에서 연극, 가드닝, 미술을 주제로 한 인문예술 렉쳐콘서트 '쓸모있는예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접하며 삶의 통찰과 감수성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아카데미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쓸모있는예술'은 “예술가의 시간을 선물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마련된 융합형 렉쳐콘서트로 9월 세차례, 10월 두차례 총 다섯 차례 열리며,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무대를 통해 예술가와 관객이 한자리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9월 프로그램은 모두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달홀영화관에서 열리며, 일정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9월 1일 배우 양희경 '최초의 놀이, 최초의 위로, 연극!'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연극의 본질과 무대 안팎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로서 위로를 전한다. ▲ 9월 8일 가든디자이너 오경아 '현대생활과 정원, 미래 우리의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를 통해 현대인의 삶 속 정원의 가치와 의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가족 사랑의 날’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자기 계발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장시간 근로 문화를 개선하여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2회 운영되며, 여성가족부에서 권장하는 수요일 외에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선호도가 높은 금요일을 추가 지정해 시행한다. 퇴근 시간에는 정시 퇴근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송이 방송된다. 실천 방법으로는 ▲매일 30분이상 가족과의 대화·산책·놀이 시간 갖기, ▲매주 2회 이상 가족과의 저녁 식사, ▲매주 1회 이상 가족과의 데이트, ▲매주 1회 이상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기 등이 제시됐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정시에 퇴근함으로써 소속 직원들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 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최근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급수차 지원에 나섰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6일 강릉시청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급수차 지원 전달식을 갖고, 한 달간 급수차 2대를 매일 2회 강릉시에 파견해 급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지원 기간을 연장하고, 필요 시 생수 지원 등 추가 지원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급수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는 2009년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경험하며 다른 지자체로부터 도움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강릉시 지원은 그때 받은 도움을 되돌려 주는 마음으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올해 들어 계속된 가뭄과 저수율 급감으로 인근 저수지와 수도시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당국은 비상급수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국회입법조사처의 보건복지 여성팀과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공공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강화와 일차 의료에 대한 보건의료원의 기능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6일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 취약지역의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오후 2시 센터 내 집단상담실에서 2025년 하반기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개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슈퍼비전(supervision)이란 슈퍼바이저(지도자)가 슈퍼바이지(지도받는 상담자)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상담자의 전문성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돕고 사례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 방법이다. 이번 슈퍼비전은 세명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윤진영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억압 기제가 강한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사례 분석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상담자들은 폭넓은 이해와 효과적인 사례 개념화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향후 유사 사례를 다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작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상담자 역량 강화 슈퍼비전이 지역 상담 기관 상담사와 사례 관리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내년부터는 우리 지역 청소년 상담사 및 사례 관리사들이 사례 발표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해 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더 많은 상담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가족센터(센터장 김민경)는 철원에 거주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관계 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너는 내 운명-부부 볼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상호 소통과 협력을 높이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참여자의 수준을 고려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수업은 문혜리 소재 볼링센터에서 진행된다. 초급반은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단, 9월 11일과 16일은 휴강), 중급반은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같은 요일·시간에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8월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철원군가족센터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가족센터 김민경 센터장은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부부가 함께 참여할 경우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들어 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중국제교류협회 방문단(단장: 원제용, 원주6)은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지린성 일원을 방문하여 동북아 지역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에는 한중국제교류협회 원제용 회장과 엄윤순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도의원)이 참가하며, 제4회 동북아시아지방협력원탁회의와 제15회 동북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한·중 지방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26일 장춘에서 열리는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협력과 교류의 힘으로 함께 만드는 동북아의 미래”를 주제로 논의에 참여하고, 지린성 인민대표대회 주최 환영회에도 공식 초청 받았다. 이어 27일에는 장춘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동북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경제·문화 교류의 장을 함께한다. 28일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회를 갖고,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연길 서시장을 둘러본 뒤 귀국길에 오른다. 이번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지린성 간의 우호 협력 강화, 나아가 동북아 지방 간 실질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예산편성 과정에 강원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릉권 26일 교직원수련원 대회의실 △원주권 27일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 △춘천권 28일 춘천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설명회는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등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강원교육 정책과 지방교육재정의 전망에 대한 설명을 넘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주요 사업의 실사례 발표를 포함해 현장감과 공감대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강원 농어촌유학, 기초학력 보장 및 초·공·학(초등학생 공부 힘 기르는 학급 만들기), 스·공·학(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및 대입지원 등 도민이 궁금해하는 사업들이 생생한 사례로 소개되어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체감하는 변화를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형희 예산과장은 “이번 예산 설명회를 통해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강원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6일 오후 2시 30분 소담스퀘어 글로벌디지털스튜디오에서 '반도체의 시장동향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8월 강원 경제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번 경제스터디는 반도체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도체의 시장 동향과 강원도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경제단체, 기업관계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왕성호 네메시스(주) 대표이사가 맡아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현황을 짚고, 한국이 강점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스템 반도체(특히 팹리스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 차세대 스타 제품 육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에이아이(AI), 자율주행, 바이오 반도체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과 연구개발 지원이 강화된다면 도가 반도체 신성장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현재 강원권 케이(K)-반도체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과 테스트베드 구축을 중심으로 10개 사업에 총 2,320억 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의회은 오늘 태백시 노인회관에서 스마트경로당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매봉산 천상의 숲을 방문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태백시의회는 지난 6월, 제284회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13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고재창 의장은 “앞으로도 주요사업장이나 시설 그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곳을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26일 횡성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군민참여단은 이날 재난상황 대비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5분 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익혔다. 이를 통해 군민참여단을 지역 안전지킴이로 양성, 오는 10월부터 경로당·여성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재난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참여단은 ▲생활 속 여성친화 관점의 불편사항 개선 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 및 특화사업 발굴 ▲재난안전 대처 능력 교육 추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군민참여단의 안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횡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태백시는 26일 오후 4시 30분 강릉시를 찾아 1일 46톤의 응원급수를 9월 한 달간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는 총 1,380톤 규모로 가뭄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상공회의소협의회도 26일 강릉시에 500㎖ 15,000병(55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강릉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열린 가뭄극복 시민설명회 자리에서 강릉시에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나눔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형석 광산을 방문해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형석은 반도체‧이차전지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로, 불화수소와 각종 불소 화합물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특히,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로 불린다. 그러나 형석은 국내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일본이 불화수소를 수출 규제 품목으로 지정했을 당시, 국내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받으며 형석 자원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된 바 있으며, 정부 또한 경제안보 핵심 품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박찬흥 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후성, BGF에코머티리얼즈 등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해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광산에 입갱하여 채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춘천 형석 광산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채굴을 시작했으며, 4월에는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기술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정밀조사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8월 21일과 25일, ‘2026학년도 철원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설명회’를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급별 특성과 학부모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단일 일정·오프라인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과 시간대, 운영 방식을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오후와 저녁 시간대로 나누어 학부모의 참여율을 높였다. 특히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해, 회원가입 없이도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설명회는 8월 21일, 중학교 및 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철원 관내 특수학급에서 실제 운영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지는 2차 설명회는 8월 25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진학 예정자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통해 진학을 희망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ZOOM)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담임교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이해도와 지원 연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설명회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