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8월 2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청소년 밴드 경연 무대인 ‘와!락(樂)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천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3인 이상의 청소년 밴드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폼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팀이 8월 2일 본선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천시청소년센터 김홍준 센터장은 “앞으로 와락 밴드 페스티벌이 부천을 대표하는 청소년 밴드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 밴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년 6월 25일 오전 10시,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2025년 2분기 ‘마음드림, 감사드림’ 자원봉사자 이벤트의 일환으로 환경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총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자원봉사자들은 폐유리를 활용한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에 앞서, 올바른 유리 분리배출 방법과 폐유리의 재활용 및 새활용(upcycling)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았다. 강의는 복지관 실무자가 직접 진행했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론 교육 이후에는 객관식과 OX퀴즈로 구성된 활동이 이어져, 자원봉사자들이 배운 내용을 되짚고 함께 웃으며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여자 성(여, 70대)는“요즘 젊은 세대들도 환경에 관심은 많은데, 정작 분리배출이나 재활용에 대한 명확한 안내나 광고는 부족하다”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가내마을5단지에서는 지난 25일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텃밭 농산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내 텃밭에서 경로당 회원들이 정성껏 기른 고추, 상추,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주민들과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아파트 입주민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우 가내마을5단지 통장은 “올해 봄부터 텃밭을 정성껏 관리하신 경로당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원활히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신 아파트 관리소장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이번 행사를 함께 하신 경로당 회원들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텃밭 농산물 나눔행사는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심기숙 회장은 “무더운 여름 삼계탕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함께 하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흙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박길호)의 장소 제공으로 송탄중앙침례교회 이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장애인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정화 활동인 ‘흙공 만들기’는 환경에 유익한 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흙과 재료를 반죽하고 EM을 섞어 흙공을 만드는 것으로, 참여자들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즐겁게 참여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장소를 제공하신 송탄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든 흙공은 굳히는 시간을 거쳐 송북동 지산천 일대에 장애인들과 함께 던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송탄새마을금고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산책로 등 주민이 널리 이용하는 장소를 지역주민 및 각종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꽃 가꾸기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송탄새마을금고는 지산동 관내 지산초록도서관~덕천주유소 앞 사거리 구간(0.8㎞)을 입양해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체결한 협약을 연장해 더욱 사회봉사 활동에 정진할 예정이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들기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동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영철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 연장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지난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나눔 물김치 담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중앙동 새마을남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사랑의 물김치 100통을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물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여름 더위를 이겨내며 힘내시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소망을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남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김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현덕 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어르신 한글 교실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 현덕면 ‘어르신 한글교실’이 성공적으로 끝마쳐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한글 작품과 수업 사진을 전시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고, 그동안 열의를 갖고 수업에 참석하신 수강생 어르신들께 뜻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태옥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봄’이라는 주제의 자작시를 읽으면서 당신들의 소중한 인생을 느낄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었고, 한글을 열심히 배우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문화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오성면 앞 주차장 부지에서 영농폐기물(폐농약병, 폐비닐) 분류 및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과 폐농약병은 처리에 어려움이 따르고 불법 소각과 매립으로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녹색 새마을 활동의 하나로 펼친 이번 활동은 오성면 마을들의 협조를 받아 올해 영농활동으로 나온 영농폐기물들을 한데 모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성상별로 분류작업을 펼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수거업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약 10톤의 영농폐기물을 분류하고 전달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로 깨끗한 녹색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이웃사랑 나눔에 늘 앞장서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실천적인 활동들이 모여 보다 나은 오성면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과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명화 작품 40여 점을 전시하고, 명화 포토존, 소망나무 메시지를 운영해 주민들이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서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찾아가는 갤러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들이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25일, 서탄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 등 3개 단체가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천연 이끼를 활용한 ‘토끼 토피어리 만들기’ 활동이 진행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원예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자연 친화적 소재를 접하게 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일탈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소현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만지고 꾸미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매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이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막혀 도로가 침수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최근 진위면 하북리와 견산리 일원 등에 대해 빗물받이 집중 청소를 했다. 이날 진위면 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은 담배꽁초·비닐·나뭇가지·토사 등이 쌓여 있는 빗물받이를 일일이 집게와 삽을 이용해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문식 진위면 자율방재단장은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못 할 경우 침수되는 속도가 빨라 인명피해나 대형 수해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진위역 앞 하북리와 진위고 일대는 상습 침수 구역으로 현재 배수관 추가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공사 완료 전 침수 피해가 없도록 봉사하신 진위면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그리운 추억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위면에 소재한 각 마을회관(경로당)에 찾아가 우리 그림 ‘민화’를 직접 배우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사업은 전통 민화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전통 문양이 담긴 민화 도안을 따라 색칠하고, 그림을 그리며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그림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추억 이야기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한옥 진위알리미 분과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민화를 그리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어르신들께 정서적으로 큰 위안이 됐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전통문화를 함께 배우는 기회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6.16.~27.)’을 맞아 청북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침수우려지역 빗물받이 점검 및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청북읍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원과 청북읍 직원들이 참여해 빗물받이 내 퇴적된 낙엽과 쓰레기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배수 기능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수행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북읍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시 점검을 통해 대응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2025년 제2기 '평택시민 미래대학' 정기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프로그램은 '평택시민 미래대학'이라는 교육 브랜드 도입을 통해 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자기 계발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했다. 총 152개 강좌에 3천457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권역별로는 북부 63개 강좌(1천442명), 남부 51개 강좌(1천205명), 서부 38개 강좌(810명)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로 8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20주간, 북부·남부·서부 3개 학습공간에서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평택시민’으로, 접수 방법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모바일도 가능)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며, 정원 미달 과목은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추가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택시민 미래대학'이라는 새로운 교육 브랜드 아래 체계적이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