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합천군은'수도법'개정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이나 시설에서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일반수도사업자인 합천군에 저수조 설치 현황을 7월 16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 의무화 제도는 수돗물의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저수조를 통한 수돗물 사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취지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 △연면적 2,000㎡ 이상, 복합 용도의 건축물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이다. 특히 둘 이상의 건축물로 구성된 시설의 경우 개별 건축물 면적을 합산해 기준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하면 된다. 신고의무자는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서에 저수조 시공 도면, 설치 사진 등을 첨부해 합천군 상하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권준 상하수도과 과장은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 제도는 수돗물 위생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신고 대상이 되는 건축물․시설 소유자 및 관리자께서는 7월 16일까지 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몰군경미망인회와 유족회 정읍시지회가 각각 군산과 홍성·부여를 찾아 호국영령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정읍시지회(회장 김판례) 회원 40명은 지난 17일 군산 월명공원 충혼탑, 근대역사박물관, 선유도 등을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월명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을 기리며 참배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곳은 6·25전쟁과 독립운동, 베트남전에 이르기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장소다. 이어 방문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와 항일운동의 흔적을 되짚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선열들의 발자취를 통해 보훈정신을 깊이 새겼다. 김판례 회장은 “이번 안보현장 체험은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유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나누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전몰군경유족회 정읍시지회(회장 노장금) 회원 40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근 초·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백일해와 수두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정읍시 보건소에 따르면 5월부터 6월 현재까지 지역 내 의료기관을 통해 백일해 8건, 유행성이하선염 8건, 수두 10건, 성홍열 5건 등 총 31건의 호흡기 감염병이 신고됐다. 이 가운데 정읍 거주 학생이 21명, 타지역 학생이 6명 포함돼 총 27명의 학생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소는 단체생활이 많은 학생들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전염 기간 동안 학교나 학원 등교를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신고와 접촉자 파악,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감염병 정보가 신속히 전달되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 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유관단체 2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7일 연지아트홀에서 ‘2025년 재난안전 관련단체 통합 재난안전교육’을 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각 단체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정읍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재난구조협회, 해병대전우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여성민방위대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의미를 더했다. 시는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여름철 풍수해로 17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예보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교수를 초빙해 재난안전의 이론과 함께 산불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단체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를 통해 각 단체의 현장 대응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아울러 시는 재난안전단체의 역할을 비롯해 풍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요령,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하계 조사료 작물 재배 계약 신청을 오는 7월 11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 작물은 사료용 옥수수, 총체 벼, 수단그라스 등이다. 계약을 원하는 경영체(연결체)는 하계 조사료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와 사일리지 제조 및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기준 동계 조사료 6045ha에서 10만 5087톤, 하계 조사료 1122ha에서 3만 7022톤을 생산한 바 있다. 시는 올해 동계 조사료는 봄철 이상저온과 일조량 부족 등 기상 여건 악화로 생산량이 다소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하계 조사료는 작황 호조와 재배 확대 기대에 따라 지난해보다 면적과 생산량 모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배 계약을 통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유통 기반이 강화되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산 사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공무원을 사칭해 허위 공문을 보내 물품 납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 자치단체를 사칭한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실제 지자체에서 발생한 피해 건수는 지난해 1건에서 올해 상반기 13건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사기 수법은 주로 공무원을 가장해 소상공인이나 업체에 접근한 뒤 물품 구입을 빌미로 견적서를 요청하고, 이 과정에서 확보한 업체 정보를 바탕으로 지자체 명의의 허위 공문을 작성해 납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특히 해당 공문에는 실제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직인과 양식을 모방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외관상 진짜 문서처럼 보이는 점이 피해 확산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일부 사기범은 아예 특정 업체에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급한 사정이 있는 것처럼 속여 물품을 먼저 보내게 만드는 수법까지 동원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을 경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부서 연락처를 반드시 확인하고, 공식 절차를 통해 진위를 판단하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미생물 소재 산업의 전 주기 생산체계를 완성하며, 첨단 기술 기반의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미생물 소재 개발과 생산에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설계부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자동화하고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미생물 산업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다. 총사업비 99억원(국비 49억 5000만원, 지방비 49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미생물 소재 제품 생산 시 필요한 설계, 제작, 시험, 학습 등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도입되는 첨단 장비는 맞춤형 미생물 개발 및 대량 생산을 가능케 해, 국내는 물론 국제 시장에서도 정읍산 미생물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원초는 지난 17일 교장실에서 제원면의용소방대로부터 후원받은 160여만 원 상당 쌀을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민석 제원면장, 조성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성자 교장은 “지역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인삼 제조업체가 중국 광저우국제건강산업엑스포에서 383만2000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국 최대 건강 산업 전문 전시회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수출입박람회단지에서 개최됐다. 지역 내 참여 업체는 금산몰,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흑삼, 천년홍삼, 파마코푸드 등 5개다. 전시장 내 금산인삼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은 주로 원물 형태 제품인 정과, 절편, 홍삼미, 홍삼칩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총 172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57건이 진행됐다. 또한, 38만 달러 규모 현장 계약도 진행됐다. 진흥원은 전시장에서 금산인삼을 알리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전시를 앞두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한 바이어 발굴에 나서고 중국 광저우 내 식품협회 및 온라인 유통업체 등 현지 5개 기업 대표와의 사전 미팅도 진행했다. 또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광동수출입상공회의소의 업무협약이 지난 13일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한중 건강기능식품 시장 정보 공유 체계 구축, 공동 판로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88홍삼(대표 임미용)은 지난 17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 홍삼청 300개를 기부했다 임미용 대표는 현재 금산군미향로타리클럽 회장과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내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금산읍희망나눔곳간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는 2025년도 3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쿠아로빅, 수영, 건강 과정을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 기간 및 방법은 △19일 아쿠아로빅(방문접수 후 추첨) △ 24일 수영 및 건강프로그램(금산다락원 홈페이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이다.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2025년도 3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센터 관계자는 “군민 건강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군민 건강과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를 잡고 있는 농업인상담소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2016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농업인 현장 밀착 조력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월별 상담 실적은 △3월 590건 △4월 760건 △5월 666건으로 집계되며 상담 수요가 매월 고르게 이어지고 있다. 농업인상담소는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담 창구로 퇴직한 농촌지도사 6명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살린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10개 읍·면을 분야별·지역별로 분담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식량, 원예, 축산 등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농 규모나 지역에 상관없이 농업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천적 조언을 하고 있으며 업무시간 외에도 현장 방문 상담도 추진하고 있다. 농업 관련 상담을 원하는 농업인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농업인상담소는 퇴직 지도사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영농 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국국악협회 금산지부(지부장 김경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제9회 금산국악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통 국악의 계승과 대중화를 도모하고 금산만의 고유한 국악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금산군의 대표 문화예술 행사며 개회 선언과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국악협회 금산지부 회원 및 초청 국악인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젊은 국악인과 중견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 간 예술적 소통과 협업의 의미를 더한다. 초청 연주자인 임광수, 김지수, 지경태, 최민준이 참여하는 비나리 및 설장구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국악협회 금산지부의 사물놀이 무대와 정의근이 포함된 판굿 공연 등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경린 지부장은 “올해 금산국악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며 “더 알차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공연을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남도 내 10개 시군, 29개 기업이 참여하는 합동 투자협약으로 1166억 원 투자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시군 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은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 ㈜하이푸드텍, ㈜하이드로리튬, 경방신약㈜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약 29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공장 신설 및 증설, 설비 확충 등 투자로 지역 산업과의 동반 성장과 신규 고용을 통한 인구 유입 기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협약을 통한 충남도 전체 투자 규모는 총 6971억 원으로 약 14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금산군의 투자환경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구미시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3회 구미시 사회공헌장’ 후보자 추천을 오는 6월 25일까지 받는다. 추천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활동기반을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로서 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다. 추천은 본인 신청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대표, 복지시설장, 사회공헌 관련 기관·단체 대표, 구미시 소속기관의 장(실과소장, 읍면동장 포함), 또는 시민 10명 이상의 연명으로도 가능하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6월 25일 18시까지 구미시 복지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사회공헌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은 9월 열리는 ‘구미시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구미시 사회공헌장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1회 수상자로는 유영상 바른유병원장(개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기업)이, 2회는 법등 도리사(개인), LG경북협의회(기업)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