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동해시-카카오 업무협약 및 디지털타운 조성 준공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시간 주차정보 고도화 및 주소기반 주차정보제공 및 네비게이션 실증사업 착수로 주차난 해소, 교통편의 향상 을 위한 동해시와 카카오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더불어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준공식 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이후에는 주요 스마트 시설에 대한 현장 투어도 마련돼 있다. 동해시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9,400만 원을 투입해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추진됐다. 사업 구역은 발한동과 묵호 주요거리 및 인근 주차장 일원으로 △스마트폴 9기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6개소 △스마트 안전횡단보도 2개소 △어린이 안심통학서비스 1식이 구축됐다. 이번 디지털타운 준공으로 시민들은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서비스, 안전한 보행 환경, 스마트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게 되며, 향후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주차정보 고도화 및 “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익수)는 25일 오전 7시 ‘2025 청춘양구 배꼽축제’(8월 29일~31일)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과 인근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마쳤다. 이날 활동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서천 레포츠 공원 일대인 축제장 주변 도로와 하천변, 공원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고익수 위원장은 “양구의 대표 축제인 배꼽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 겠다”고 밝혔다. 양구읍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마을 환경정비,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이 함께 축제를 준비하며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은 ‘2025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생태체험 과수단지 조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단순한 자연보호를 넘어 주민이 생태계를 보전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형 농업과 관광을 연계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서화면 서화리와 심적리이며, 조성규모는 블루베리 12,540㎡, 3,800주다. 10농가는 990㎡(300주)를 기본 지원하며, 1,320㎡(400주)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2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묘목 단가는 주당 3만 원이며, 보조금 70%, 자부담 30% 비율로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블루베리 묘목 구입‧식재 △제초‧관수시설 △토양개량제 구입비용 △장비임대 △인건비 등이다. 단, 화분 재배는 불가하며 토양개량제는 묘목 구입 및 식재비의 절반을 넘을 수 없다. 인건비 지원에서도 본인 작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이전 인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오는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역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추진 중인 군도3호선 인도개설공사가 이 달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담역 개통 시 늘어날 차량 통행에 대비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백담계곡 탐방로와 용대지방정원, 만해마을 등을 연결하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군도3호선 인도개설공사는 두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만해마을에서 백담 황태구이까지, 2구간은 백담 황태구이에서 매바위 인공폭포까지 이어진다. 현재 진행 중인 1구간에는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이 투입된다. 인제군은 2024년 4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2025년 8월 착공을 시작했다. 현재는 연내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공사 구간은 총 연장 3.3㎞로 보행자 전용 인도를 폭 2~4m 규모로 조성한다. 단순히 인도를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관조명 설치도 포함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바위 인공폭포까지 이어지는 2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고 음주 운전 근절에 대한 공직사회 전반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8월 25일 ‘음주 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방공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지목하여, 참여기관이 인증사진과 챌린지 메시지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공단은 그동안 시민이 이용하는 마을버스 운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운행 전 음주 측정을 시행해 왔으며, 여름철 휴가 기간에는 임직원 특별 복무 점검을 통해 음주 운전 예방과 공직 기강 확립에 힘써왔다. 김태균 이사장은 “단 한잔의 음주 운전도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 운전을 근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전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지역내 어린이집·유치원 24곳에서 예방관리 인형극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를 순회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주인공 윤이가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며 건강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아토피·천식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인형극과 함께 보습제와 예방 리플릿 배부, 학부모 대상 온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또 지역 79개 교육기관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자조모임, ‘아토피 꾸러미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 활동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은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지원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근 도내에서 주사 시술 이후 의료관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위한 의료환경 확보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내 의원급 의료기관 338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감염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수 서면조사와 함께 50개소를 선정해 현장 점검도 병행한다. 현장 점검 대상은 △침습적 시술 빈도가 높은 의료기관 △고령자·만성질환자·면역저하자·영유아 등 감염 고위험군 진료기관 △인구 밀집지역 내 의료기관이다. 점검 항목은 △세탁물 처리 과정 △위생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의약품·일회용 의료기기 사용 기준 △감염예방 관리체계 전반 등으로,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춘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감염 관리 체계를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한파에 대비해 고령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늘려 나가고 있다. 군은 해마다 지역 곳곳의 노후한 경로당을 개보수하는 동시에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경로당 신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역시 지난 7일 사내면 사창3리 경로당을 준공했으며, 연말까지 상서면 부촌리와 신대리, 내년에 다목1리, 노동2리, 간동면 오음1리 경로당 신축과 개보수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간 경로당 10곳을 신축한 바 있으며, 같은 기간에 기존 경로당 50여곳의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화천군 전역 5개 읍면에는 모두 95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 또 군은 노인 여가시설이 부족한 간동면 유촌2리에 이달부터 지상 1층, 62㎡ 규모의 마을쉼터 조성을 위한 설계에 착수키로 했다. 아울러 간동면 구만리에 내달까지 노인 일자리 근무자들을 위한 쉼터도 설치키로 했다. 화천군은 7월말 기준, 전체 인구 2만2,550여명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6,517명으로 28.9%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한복’을 주요 콘텐츠로 다양한 교육, 전시 및 문화행사를 주도하여 시민들이 한복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지역 한복문화창작소이다. 상반기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주말에도 강릉한복문화창작소를 방문하고 싶다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개설됐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3차 프로그램인 '돌금·은박 댕기 만들기' 교육은 오는 9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되는 체험 교육으로 어린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강릉한복문화창작소 누리집 교육신청 메뉴에서 오는 9월 25일(목)까지 할 수 있다. 한편, 1차 프로그램은 '커피박 한복 오브제 노리개 및 도어벨 만들기'가 진행됐고, 2차 프로그램은 '한복 뷰티 스타일링 클래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강릉한복문화창작소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의 사진가 차재철(沙光 車在哲) 홍천향교 유림이 20여 년간 기록한 홍천향교의 사계절과 전통 의례를 담은 사진전 ‘홍천향교의 문화 유산전 20여 년의 기록’이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홍천미술관 본관 1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유교 전통문화의 핵심인 관혼상제(冠婚喪祭)를 중심으로 각 의례의 색채와 상징, 그리고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풀어냈다. 작품 속에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변치 않는 유림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작품 100점과 홍천군 제공 옛 사진 8점이 사진집에 기록되며 28점을 전시한다. 차재철 작가는 2005년 봄 홍천향교의 전통혼례에 우연히 참석한 것을 계기로 향교와 인연을 맺었으며, 청년유도회 활동과 성균관 유교신문 기자 활동을 통해 홍천향교의 현장을 꾸준히 기록해 왔다. 그는 “향교에서 ‘인의예지신’과 ‘경로효친’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배우며 그 철학을 사진에 담았다”라며, “사진이 전하는 힘이 잊힌 기억을 불러내고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 작가는 현재, 홍천향교 장의, 성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 희망로타리클럽(회장 최종호)는 8월 22일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라면 120박스를 북방면 고령자 복지주택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라면 후원과 함께 강원생활과학고 학생들의 참여로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민을 위한 이·미용, 네일아트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최종호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고령자 복지주택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홍천희망로타리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홍천희망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북방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내촌면행정복지센터는 홍천군 클럽리그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8월 23일 내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그라운드골프협회 주최로 열린 홍천군 클럽리그 그라운드골프 대회는 2025년 홍천읍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내촌면에서 세번째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지역 내 6개 읍면(홍천읍, 내촌면, 화촌면, 영귀미면, 서면, 남면) 105명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우열을 가렸다. 노승철 홍천군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회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건강 증진은 물론 활기찬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로 대회를 이어가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정순 면장은 “오늘 대회는 홍천군의 기둥이자 뿌리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은 지난 8월 22일, 태학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노인들의 근력 저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근력 유지에 중요한 단백질 섭취를 강조한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다. 특히, 노년층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해 낙상 위험이 커지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쉽기 때문에, 근력 강화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이에 맞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근력을 관리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과 혈당 측정, 당뇨병 교육 및 관리도 병행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복지 상담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름이 지나도 무척 더운 날씨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교육과 상담을 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 어르신들이 집보다는 경로당을 자주 찾기 때문에 이런 교육이 매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8월 29일 스마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루 세 번 마음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하루 세 번 마음 관리법을 담은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군청 중앙 스튜디오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진행하며 노년기에 자주 겪을 수 있는 힘든 정서를 이해하고, 하루의 시간에 흐름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마음 관리법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노인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8월 주민세(개인분 및 사업소분) 3만 6천 건, 9억 3천8백만 원을 부과하고 9월 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7월 1일 기준으로 홍천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주민세 개인분이 부과되고, 홍천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와 법인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홍천군은 주민세 사업소분이 신고 세목임에도 납부 편의를 고려하여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송달받은 납세자는 납부서의 표기된 세액과 면적이 실제와 다를 경우 위택스, 방문, 팩스 등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주민세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CD/ATM기기, 스마트폰 금융앱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도 ARS 전화로 카드나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