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3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1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5건을 심사했고,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봉균 의원이‘호우피해를 입은 논 콩 농가에 지원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 했고, 윤명수 의원의‘행담도 생흔화석 전시관 및 지역홍보관 등 건립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이 개진됐다. 서영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21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며, 회기 동안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러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의결하는 한편,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 지역 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실질적인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라며,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지원에 힘써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미화)는 31일 청양복지타운 여성회관에서 ‘2025 종사자 및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소속 상담 종사자 및 상담 자원활동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 이해 및 상담자의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정서상담연구원 이종문 원장은 ‘정서상담과 상담자의 자기돌봄’을 주제로 ▲정서에 대한 기본적 이해 ▲정서 경험의 의미 ▲정서 경험 차단 과정과 촉진 요소 ▲정서 상담의 과정 ▲상담자의 마음과 역할 등 정서 상담의 핵심 내용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정서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한편, 상담자로서 자신의 정서 경험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에서의 역할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상담 실무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서상담의 핵심을 실무에 연결해주는 강의라 매우 공감됐다”며 “내 정서를 이해하는 과정이 상담역량의 일부라는 걸 새삼 느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면담을 통해 부석면 B 지구 피해 대책위원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부석면 B 지구 피해 대책위원회는 이번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본 B 지구 지역 농민으로 구성된 단체다.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면담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피해 대책위원회 소속 농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피해 대책위원회는 B 지구 농업 기반 시설의 관리 주체를 현대건설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이관하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현대건설과 농어촌공사 간 협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해 주길 요청했다. 이어, 현대건설이 임대 중인 농경지의 임대료가 일반 농지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현실적인 임대료 조정과 집중호우 피해 농경지에 대한 임대료 감면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위원회의 의견도 관계기관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신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포된 미션과 비전은 사장의 경영방침과 함께 시민, 유관기관,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된 것으로, 공사의 미래 지향점과 핵심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공사는 새 미션으로 ‘소통과 변화로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 비전으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핵심가치로 ▲시민감동 친절경영 ▲녹색성장 안전경영 ▲신뢰받는 공정경영 ▲지속발전 혁신경영을 선정했다. 공사는 새롭게 수립된 경영전략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영계획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내년 공사 출범 3주년을 앞두고 소통과 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약 3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징수되는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자주재원이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의 표준화와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하반기 인사이동 이후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신규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 과징금 대장 관리 등을 안내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재원으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숙련도는 행정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숙박시설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상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소화기, 감지기, 스프링클러 등 기본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는 초기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둘째, 객실 입실 시에는 비상구, 소화기, 피난안내도 등 대피 관련 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특히 피난안내도는 유사시 신속한 탈출 경로 확보에 필수적이다. 셋째, 화재 발생 시 119로 즉시 신고하고 주변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피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통해 이동해야 한다. 연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간이완강기 등 피난기구의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고 실제 위급 상황에 적절히 활용할 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31일, 천안시 두정동 두정한성필하우스3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 사고가 대부분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화재 위험이 높은 공동주택의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자율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노후 공동주택은 구조적으로 대피가 어렵고 화재 확산 속도도 빠른 만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초기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지 내 자율점검 활성화와 주민들의 안전수칙 생활화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밀착형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방세로 인한 군민의 고충을 덜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법률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세정 전문가로, 고충민원 처리와 권리보호를 전담한다. 지방세 부과,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에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됐거나 침해가 우려되는 경우 이를 납세자의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납세자는 위법·부당한 세무처분을 받았거나 정당한 처분을 받지 못해 권리나 이익이 침해된 경우 지방세 부과 제척기간 종료일 90일 전까지 고충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처리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회신된다. 단,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 등 불복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기한이 지나지 않은 경우 △소송 중인 사안 △탈세 관련 고소·고발이 진행 중인 사안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군민의 권익을 지키는 든든한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세무 행정을 실현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폭염에서 공원녹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7월 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사업장에서 혹서기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작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숲관리원, 공원관리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근로자가 근무하는 곳을 찾아가 진행됐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이 안내됐다. 군은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응급처치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식염포도당, 쿨스카프, 쿨마스크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도 함께 지급했다. 또,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제공하고 폭염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야외작업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시간도 조정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도 지정해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하며 온열질환 자율 점검표를 배부해 매일 1회 이상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벌·진드기 등 독충 피해 예방 교육과 안전 작업 교육도 병행됐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가이드도 배포됐다. 예초작업 시 장비의 동력 여부 확인과 보호장비 착용도 강조하고 산림병해충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청은 3년 연속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단축 대상 민원은 총 5339건으로 법정처리기간인 90만265일을 50만562일로 줄여 단축률 44%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2023년 33%였던 단축률이 지난해 42%로 9% 상승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44%로 2% 높아지며 군의 민원 처리 속도와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군은 민원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심사관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원 처리 지연 여부를 점검하고 신속한 처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민원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처리 기간 단축은 단순히 시간을 줄이는 것 이상으로 행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농촌 융복합산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쳐 농가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군 실정에 맞는 6차산업 인재 양성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 이해, 인증 지원 방안,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생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진단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여 농가들은 융복합 인증 준비는 물론 정부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와 신청 방법 등을 폭넓게 이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환경 변화 속에 금산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생태계 파괴와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무허가 어업 행위 및 투망·작살 등 도구를 사용한 내수면 불법 어업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주요 구간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불법 어업이 주로 일어나는 지역에서 수시 단속을 펼치고 있다. 불법 어업 행위가 적발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 문화를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이어 갈 것”이라며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주민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31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근대 서해 통상 및 선교역사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선교역사 관계자, 각급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신재완 보령문화원장의 ‘근대 통상 교섭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시작됐다. 신 원장은 19세기 충청 해역에 출현한 6척의 이양선 사례를 들며 “1816년 마량진의 알세스트호와 리라호, 1832년 고대도의 애머스트호, 1846년 외연도의 세실 3척의 함대 등은 단순한 통상과 선교 역사를 넘어 문화, 언어, 농업, 의료, 민족의식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끼쳤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소중한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발자취를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안세환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 상임이사, 이송희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 교수, 황의천 보령문화연구회 회원, 허진권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이사, 정헌웅 충남도 관광진흥과장, 송길상 충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인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전상욱 해양수산국장, 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충남도 해양산업육성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해양수산분야 주요 신규 시책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는 해양정책, 해양신산업, 수산, 어업, 항만, 해양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 15명과 당연직 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양산업 정책 수립과 이행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해양 신성장 산업 집중 발굴하고,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해양안전·복지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해양산업은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31일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6년 토지행정 신규 시책 구상 토론회’를 열고, 도민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드론 등 최신 기술 활용 및 정책·제도 개선으로 도민 체감도가 높은 토지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시군 지적 업무 실·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시책 발표 및 토론, 선호도 조사, 개선·건의 사항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적불부합 경계 재정비 사업 △도시지역 내 형질 변경 토지 정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따른 공유물 분할 정리 △농지법 위반 과태료 신설에 따른 안내 서비스 △건물 준공 후 지적공부 미정리 국·공유지 정비 등 26건의 예비 시책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실행력과 현장성을 갖춘 제안을 다수 도출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책들을 바탕으로 정책화 가능성, 타 부서 연계성, 예산 반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신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