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8일'제5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5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 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ㆍ융합형 드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 초ㆍ중학교 유소년 드론축구팀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은 예선전을 시작으로 16강, 8강, 4강, 결승에 이르는 토너먼트를 거치며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결승전에서는 구미신당팀(구미신당초등학교)이 SCJ YOUTH팀(충주덕신초, 충주중앙탑초, 충주금릉초 연합팀)을 상대로 2대 1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하며 2025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대전에서는 장동초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 입상한 1~4위 팀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출범한 이래 올해로 5년재 전국 규모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넘어, 미래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 제고, 청소년들의 창의적 진로 탐색 기회 확대, 드론 콘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월 8일, 대전탄방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결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231명 중 192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 11일 10:00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2일에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한다.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하여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하반기‘가족사랑 힐링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효 교육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20가족이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과 효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족사랑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20가족 선정에 70여 가족이 신청하여 효‧인성 교육의 체험적 접근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한 자리였다. 하반기‘가족사랑 힐링데이’는 생활예절과 다례 체험, 효사랑 공예(자개 만들기), 전시관 관람 등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효를 실천하는 가족’,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교육적 경험으로 기획됐다. 모든 활동은 가족 간 소통과 공감, 그리고 전통문화 속 '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주말에 아이와 함께 전통 예절도 익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일,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대전시교육청 701호에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강화를 위한 ‘짬짬이 교실놀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학생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원의 놀이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발달 수준과 놀이 장소의 특성에 맞는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본 워크숍을 개최했다. 토요일에 운영한 이번 워크숍에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26명의 초등교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교실 놀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시작으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실 놀이를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더욱 흥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놀이교육 역량을 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7일 단위학교의 수행평가 및 실기평가 관련 공정성을 강화하도록 전 학교에 긴급 안내했다고 밝혔다. 현재 단위학교의 채점 오류와 관련하여 특별 감사를 실시하는 중으로, 채점 오류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학업 성적관리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중‧고 2팀 총 66명의 교사를 학생평가지원단으로 위촉, 학교 평가를 지원하고 다양한 컨설팅과 상호 장학 등을 통해 학생 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평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실시하고, 과도한 학습 부담과 평가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면서“시교육청도 단위학교 성적 관리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7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학생 복지증진 및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3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3년 연속으로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이다. 이번에 기탁받은 발전기금은 관내 6개 특수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며, 각 학교에서는 지정된 발전기금 사용 목적에 따라 학생복지·학생자치활동 지원 및 교육용 기자재·도서의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황진선 본부장은 “3년 연속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관내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복지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7일, 대전서부소방서 복수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초기 화재 진압과 안전한 대피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연습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소방서 간 협력 체계, 재난 정보 공유, 공동 현장 대응 등 합동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청사는 많은 직원과 민원인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 내 자율적인 관리,감독체계를 강화하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자율정화위원회 협의회를 2025년 11월 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자율정화위원회는 대전광역시학원, 교습소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학원, 교습소 운영자 11명이 2024년 위촉되어, 직접 학원 점검 및 운영 준수사항을 안내·공유하는 등, 학원의 자율 개선과 사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학원장들 간의 상호 점검을 통해 행정 점검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청에 직접 문의하는 데 다소 부담을 느끼는 학원장들에게 자율정화위원회를 통한 정보 제공으로 학원간 교류가 확산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위원회는 올해 대상 기관을 좀 더 확대하여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금년 협의회에서는 2025년 활동 결과 보고와 2026년 활동 계획 및 민원빈도가 높은 광고, 과도한 경쟁 유도 행위 등 문제점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7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생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를 대상으로‘우리 아이 첫 성교육, 보호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발달 특성에 맞는 성교육 방법을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가정 내에서 자녀를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성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교육 전문 강사는 성인지 교육의 기본 원리, 올바른 몸 교육, 사례 중심의 지도 방법과 자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성 관련 문제의 예방적 접근에 중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실제 양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성적 행동 문제로 오해받지 않도록 보호자가 먼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표현 방법과 지침을 얻어 유익했습니다”라고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보호자들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발달 특성에 맞는 올바른 성교육 지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공립 유, 공·사립학교 181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되는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연 2회(상반기, 하반기)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해당 점검은 학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사생활 침해 위험이 높은 장소를 대상으로 전문탐지업체가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불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의심스러운 전자기기나 통신 장치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현장 확인 절차를 진행했으며, 점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수업 시간이나 하교 후에 시행했다. 전문업체의 정기 점검 외에도 교육청과 관내 경찰서 간 합동점검, 학교지원센터의 자체 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경찰과의 합동점검으로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강화했고, 이를 토대로 자체 점검 매뉴얼을 보완해 향후 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대전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교사 및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지원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동중재와 지원의 실제(이론에서 현장까지)’를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중재 및 지원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는 더문ABA연구소의 윤성문 소장(미국공인행동분석전문가·BCBA)을 초빙하여 두 차례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 윤성문 소장이 진행한 행동중재 연수는 교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올해는 심화 내용을 포함한 2회기 연수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행동분석(ABA)과 긍정적 행동지원(PBS)의 원리를 바탕으로, 학생의 기능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부터 톡북 활용, 의사소통 교수, 공간 구조화, 강화 체계 적용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사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대전서부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11월 6일, 센터에서 입소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4차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신감의 중요성을 배우고 입소생들이 센터에서의 상담과 교육 과정을 통해 자기표현과 자신감을 어떻게 키우는지 이해하며, 가정에서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10월 다녀온 제주도로드스쿨 영상 시청을 통해 입소학생들의 여행기를 되짚고,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자녀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장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가정 내에서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지원방법을 배웠다. 또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 관계 형성에도 기여했다. 김진영 센터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아이의 자신감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자녀의 변화를 함께 바라보며, 가정이 또 하나의 ‘성장 공간’으로 자리 잡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8일 테니스 종목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역도까지 24개 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개교(초123교, 중73교), 1,565명(초895명, 중670명)이 참가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평가전은 종목단체의 계획 수립, 교육청 담당자들의 대회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선수들에게는 내년 5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계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의 영광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표선수 훈련비 등 경기력 향상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 활동을 통해 지적된 주요 사례를 정리한 『감사사례집』을 11월 6일에 교육청 누리집 게시 및 공문을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공·사립유치원, 각급학교, 부서 및 직속기관에 대한 종합․특정감사 결과, 반복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무․학사․행정․회계․복무․시설․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적 사항과 함께 관련 법령, 유의 사항 등을 수록했다. 감사사례집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제작․배포되며,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전 기관 및 학교에는 공문을 통해 안내되고, 대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서 일반인도 열람할 수 있다. 향후 감사 연수 및 행정실무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감사사례집은 현장의 실무자들이 감사 사례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자료”라며, “감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6일 오후 4시부터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5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교육 교원 연수 및 컨퍼런스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 및 킹스턴대학교와의 국제 교육협력 결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수 및 컨퍼런스 참여 교원을 비롯해 50여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대전과 킹스턴구 간 글로벌 미래교육 파트너십 사업의 운영 성과가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양국은 AI 활용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와 수업 모형 개발을 통해 교육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분과별 수업 혁신 컨설팅이었다. AI 활용 수업 혁신과 국제교류 운영을 주제로 진행된 컨설팅에서는 교사들이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학생 맞춤형 개별화 수업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차 컨설팅 이후에도 후속 컨설팅을 지속 추친해, 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수·학습 개선을 통해 학생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