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6일,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잡스가 희망디딤돌 충북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도전 지원사업과의 효과적인 연계와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잡스와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진로탐색, 자기이해, 역량 강화 등 청년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구직을 단념했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상담과 직무 체험 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자청 관계자와 함께 ㈜잡스 홍성현 대표,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권현숙 센터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밝혔다. 홍성현 ㈜잡스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16일 충북수산파크와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도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동옥 부지사는 충북아쿠아리움과 곤충‧체험 전시관, 농업역사박물관을 차례로 관람하고, 현재 추진 중인 장수풍뎅이 조형물 이전 설치 공사와 농업역사박물관 업사이클링 계획을 보고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충북아쿠아리움과 농업역사박물관 관람객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첨단연못 리모델링을 통한 수달‧황금철갑상어 전시, 동진천 관망 휴식데크 조성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한편, 도는 충북 아쿠아리움과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농업역사박물관에서 오는 6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60일간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회화, 미디어아트,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지난 4월 14일부터 32일간 위임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법정도로에 설치된 시군별 주요 지하 시설물에 대하여 도로 분야 지반침하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도로 분야 지반침하 점검은 최근 서울시 등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도로 침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에서는 47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특히, 2020년 지반침하 발생건수가 48%으로 제일 높았으며, 원인별 발생 현황을 파악한 결과 하수관 손상(노후화 및 관로손상)이 지반침하의 주원인으로 파악됐다. 충북도는 매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군과 함께 지하시설물 및 지반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하고 있으며, 지반침하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반침하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육안 조사와 공동(空洞) 조사 방법으로 실시한다. 육안 조사는 침하, 균열, 습윤상태 등 현장 조사와 지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 최초로 표고버섯 신품종 ‘다온고’를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충북 도내에서 육성한 표고버섯이 품종보호권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온고’는 수량이 많고 고온 환경에서도 고품질을 유지하며 연중 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다. 갓 색은 황갈색이며 생육온도는 18~28℃로 7월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품종 대비 수량이 32.7% 증가하고, 갓 크기가 크고 개체 중량이 무거운 것이 특징이다. 충북농업기술원은 2021년 교배를 시작으로 3년간 특성검정과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다온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실증 결과에서도 기존 품종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품종보호 출원을 추진하게 됐다. 도 농업기술원 김승덕 특용작물팀장은 “앞으로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의 실증시험을 통해 표고버섯 연중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기능성 신품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4월 15일부터 쌍별귀뚜라미 종충을 자체 생산하여 귀뚜라미 사육을 희망하는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은 최근 귀뚜라미 사육 농가 감소에 따른 곤충산업의 위축을 해소하고, 피해 농가의 사육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급되는 종충은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덴소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연구소에서 위생적으로 사육한 개체이다. 쌍별귀뚜라미는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식용 및 사료용으로 활용되는 주요 산업곤충이다. 한때 전체 곤충사육 농가의 약 12%를 차지했으나, 지난 2023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덴소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현재는 약 6% 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종충 보급이 귀뚜라미 사육 기반 회복과 곤충산업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급 신청은 곤충사육업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희망 농가는 도 농업기술원 곤충연구소에 사전 문의 후 일정에 따라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곤충연구소 송명규 팀장은 “쌍별귀뚜라미 종충을 안정적으로 사육하기 위해서는 사육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가 추진 중인 탄력근무 틈새일자리 사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전북 완주군에서 ‘완주형 일자리 품앗이 시범사업으로 확산 시행된다. 충북도와 전북 완주군 관계자는 지난 15일, 청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완주군 신규 추진사업에 대한 운영 방식과 충북도 추진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일자리 정책으로, 저출산, 고령화에 직면한 근로 시장에서 기존 ‘9시 출근, 6시 퇴근’ 근로 모델에서 벗어나, ‘4~6시간 탄력 근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기업은 만성 인력난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수상하며 전국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북 완주군은 충북과 유사하게 생산 현장 기피, 고령화 등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충북의 선도적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 모델을 적용하여 4월 중순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현지시간 4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재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충북 정책의 철학과 방향, 최근 시행되고 있는 충북의 혁신정책과 도민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약 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 지사는 이 강연에서 “충북 정책 실현의 근원은 사회적 약자의 삶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다.“고 밝히며, △자립하는 복지 ‘일하는 밥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비 후불제’ △일자리와 지역의 상생 ‘도시농부‧도시근로자’ 등 복지 분야에서의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충북이 사람을 위한 AI, 도민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AI 기술 역시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돕는 방향으로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말미에는 하버드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인 여러분은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적 리더들이다. 도전하고 혁신하는 미래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 지사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소산업단지는 지난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산단 내 이면도로 구간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겨우내 쌓인 낙엽류 제거 등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소산단은 기업하기 좋은 음성군 이미지 제고와 깨끗하고 쾌적한 산단관리를 위해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활동에는 산단 내 업체 임직원 및 근로자 등 총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윤국진 회장은 “봄을 맞아 대소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준 업체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해진 산단내 거리를 산단 가족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대소산단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상반기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년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전년도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연수 핵심교원과 연구학교 및 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등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182명으로 구성됐다.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놀이 등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충북교육 핵심 정책들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의 역할 정립은 물론 운영 방향 공유를 위한 정책특강과 각 지원단별 워크숍・협의회・연수 등이 운영됐다. ▲(교육과정 지원단) 모두의 실력을 키우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수업코칭단)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초등수업 ▲(학생평가 지원단) 과정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초등학생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 안내 ▲(놀이교육 지원단) 전인적 성장을 돕는 초등놀이교육으로 지원단별 소통과 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4월부터 강의, 컨설팅, 사례나눔, 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리더십캠프를 초등학교 6학년 10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한다.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필즈수학 프로젝트는 수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리더십 캠프'와 초등학교 교사 33명이 직접 개발하고 지도하는 '수리력 강화 활동 수업' 및 미래사회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학 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리더십캠프와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은 균형있는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북부권은 놀이지원센터에서 46명, 남부권은 국제교육원 남부 아시아문화교육관에서 25명, 중부권은 자연과학교육원에서 35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한다. 리더십캠프에 참가한 제천 동명초등학교 유승우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수학에 대해 고민과 수학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도심 속 힐링 명소 ‘창의숲’을 새롭게 단장하며 지역민에게 한층 가까운 자연 속 휴식 공간을 선보였다. 이번에 완공된 창의숲은 증평읍에 위치한 창의파크 일원에 조성됐으며, 기존 430㎡ 규모에서 570㎡를 추가 확장해 총 1000㎡ 규모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총사업비는 1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야외 벤치 설치, 잔디식재, 산책로 정비 등 다양한 공간 활용 요소가 추가돼 시민들의 휴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창의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자연과 감성이 공존하는 쉼터로 조성됐다. 주민들은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숨을 고르고, 아늑하게 꾸며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군은 창의숲이 앞으로 독서와 사색, 산책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창의숲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창의파크와의 시너지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 소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16일 청원구 율량동 일원에서 도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정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주시가 운용하는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이용해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지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상가지역으로, 2013년 직경 500mm의 흄관 하수관로가 매설된 곳이다. 시는 GPR 장비를 활용해 지반 상태를 정밀 탐사했다. GPR은 고주파 전자파를 지하에 발사한 후 반사 신호를 분석해, 지하 공동이나 매설물 등을 비파괴 방식으로 탐지할 수 있는 최신 장비다. 점검 결과 해당 구간에서는 지하 공동이나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탐사와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이・통장협의회(회장 이용기)는 16일 경북 의성군 산불피해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8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43개 읍・면・동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의성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이용기 회장, 홍성민 사무국장 및 4개 구청 협의회장이 참석해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이용기 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의성군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여울림센터는 16일 센터에서 ‘다~ 돌봄 신중년시리즈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40대 이상 중년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 남성들이 자신과 주변을 돌보는 생활 능력을 길러 행복하고 능동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개강한 ‘다시 봄 수납정리’를 시작으로 ‘해봄 요리교실’(4월 18일, 25일), ‘담아봄 플라워 클래스’(4월 23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영 센터장은 “살림 분야가 여성들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은 가정생활의 갈등과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며 “성역할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 돌봄 신중년시리즈 2기’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달 23일부터 청주시여울림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여울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 KAIST GCC(“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현지시간 15일, 미국 보스턴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 회의실에서 Osong Bio(“오송 바이오”)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song Bio는 OSCO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바이오 행사로, 첨단바이오 분야 글로벌 석학 강연, 국제학술회의 및 글로벌 투자사 초청 기업 IR 행사(투자설명회) 등으로 구성하고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는 OSCO(오송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바이오 기업,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을 공유한다. 학문적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Osong Bio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오송을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