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5월 22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태백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대상은 꿈탄탄바우처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가맹점주이며, 각 그룹별 꿈탄탄바우처 이용 만족도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방향 등을 조사한다. 설문방법은 각 그룹별 문자메세지를 통해 전송된 설문 QR코드(네이버폼 연계)에 접속한 뒤 응답하는 방식으로, 바우처 서비스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 QR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설문이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태백 아동·청소년 꿈탄탄 바우처’의 이용현황 및 만족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부분 등을 파악하여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꿈탄탄바우처를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증진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11일간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340명이며, 사업별로 태백형일자리 30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31명이다. 사업기간은 7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근로기간은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태백시민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 추진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사업참여자 최종 선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신청한 사업유형(DB구축,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안전지킴이)에 따라 주 15시간에서 40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 10,030원 및 4대 보험 혜택을 받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지역전통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저녁 후평어울야시장에서 경제진흥국 과장단과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후평어울야시장은 도내 최초로 개장한 야시장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금‧토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이곳은 전, 도토리묵, 만두, 호떡 등을 판매하는 30년 넘은 노포 음식점 뿐 아니라 신규 푸드존도 함께 입점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는 야시장을 활성화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야시장 내 편의시설 강화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후평어울야시장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5년 횡성군 청년 아카데미’가 24일 개강했다. 횡성군은 이날 오후 2시, 횡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지역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리더십 함양,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5년 청년 아카데미는 5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7회, 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드론 활용 교육, 글쓰기와 숏폼 영상 제작 등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현장 체험,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건전한 문화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주말에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평일(수요일)과 주말(토요일)을 병행·운영하며 횡성읍행정복지센터 및 365채움관 내 강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 아카데미가 횡성군 청년들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 간 소통과 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한우 송아지 한 마리에서 시작된 이웃 사랑이 미래 인재 육성의 씨앗으로 결실을 맺었다. 횡성군은 24일,‘희망찾기 횡성한우 릴레이 전달식’의 7번째 수혜자로 지역 인재를 선정하고, 송아지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인 국선농장(대표 이국선)이 기탁한 송아지 판매 수익금 2,226,100원을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릴레이는 고(故) 조태진 전 군수가 지난 2008년 농협중앙회 축산대상 수상 당시 받은 상금으로 송아지 한 마리를 구입하며 시작됐다. 이후 송아지를 키운 농가가 다시 송아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어져, 2021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노인회, 영세농가,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하지만 최근 한우 가격 하락, 생산비 증가, 축산 인허가 관련 절차 등의 문제로 농가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군은 여섯 번째 수혜 농가와 협의 끝에마지막 송아지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환하는 결단을 내렸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송아지 한 마리로 시작된 희망 나눔이 인재 육성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비록 이번 전달식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고성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예우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설하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 중 등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게시했다. 명예의 전당은 고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성군은 기부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5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중 고성군에 기부하는 기부자 중 기부 순번이 10번째인 모든 기부자에게 기존 답례품 외에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성군에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모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예의 전당 개설과 특별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고성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농협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보건소는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이하 협회)와 협력해 피부질환에 대한 무료 진료를 운영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한센병, 무좀,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는 전문 의료진에 의해 진행되며, 필요시 약 처방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한센병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혈액검사 및 조직검사 등 정밀검사로 연계하고, 등록된 환자에 대해서는 가정 방문 이동진료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센병은 전파 방지와 장애 예방을 위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따라 고성군보건소와 협회에서는 피부질환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고 예방 차원의 의료 접근 강화를 위해 이번 진료를 기획하게 됐다. 박양순 보건정책과장은 “고성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평소 피부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거나 진료 기회가 부족했던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건축행정과 인공지능(AI) 기반 SaaS(Softwear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실증기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고성군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행정 구현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 건축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과 행정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SQISOFT(주)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행정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실용성 높은 생성형 AI 기반 건축행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적용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잡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행정 업무에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민원 대응 및 법령 검색·적용 과정의 행정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허가 판단과 법령 해석을 통해 주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주민 만족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중·고등학교 수업성장지원가, 수업 나눔 교사,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수업성장 더하기 마음성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과 마음의 조화로운 성장과 회복을 통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이끌고, 나아가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 성장과 마음 성장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함께 여는 수업, 함께 성장하는 배움 △나와 학생의 감정에 톡(Talk) 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함께 여는 수업, 함께 성장하는 배움’에서는 수업 나눔의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수업 디자인 살펴보기 △수업 관찰하기 △수업 나누기 등의 실습을 통해 수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나와 학생의 감정에 톡(Talk)’에서는 △나와 학생의 감정조절 유형 찾기 △건강한 감정조절 방법 배우기 △감정코칭 기법 알아보기 등을 통해 마음 성장을 지원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동료 교사 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통한 공동 성장과 교사의 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업 전문가로서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 카렌 스미스 유니마 본부 회장과 최준호 춘천세계인형극제 예술감독과 환담을 나누며 춘천시가 세계 인형극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은 세계 인형극 네트워크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고 그 의지를 바탕으로 더욱 앞서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춘천이 인형극의 미래와 방향을 주도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고 철저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카렌 스미스 회장은 “춘천은 방문객들이 짧은 기간 안에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적정 규모의 도시이자, 인형극장과 세 개의 인형극제를 갖춘 인형극의 중심지”라며 “유니마 총회와 관련 행사를 지지하고 춘천에서 개최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단법인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구직자 및 취업자 사후관리로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를 5월 23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은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구직활동 자신감 고취 및 직장여성의 기본자세를 학습하여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직자 및 이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후관리 서비스이며 3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구직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게되어 면접 시 옷 색상 선택 및 스타일링에 도움이 많이 됐고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구직자는 컨설팅 내용도 알차고 다른 참여자들의 컬러를 맞춰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직자들이 동해새일센터 사후관리 서비스를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523154750-14972]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6,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국비 지원 대상 사업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 발굴 2차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내년도 목표액은 전년도 5,500억 원보다 500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대규모 지속관리 대상사업으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등 10개 사업(약 3조 4000억원)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50억 원 이상이 투입될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반 신약개발센터 구축 △재사용 ESS 지능형 인프라 구축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구축 등이 있다. 시는 이 외에도 33개의 신규 발굴 사업이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50억 원 미만의 중소 규모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보건소와 강릉안인진어촌신활력지원센터가 협력 추진하는 '안인진 노노케어(소생활권 시니어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이 어르신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보건 분야와 건강증진, 질병 예방을 비롯해 강릉영동대학교(물리치료, 시력검사) 및 미술심리상담센터(미술치료) 등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혈압, 치매조기검진, 채혈(간기능, 신장기능, 당뇨, 고지혈증), 구강 건강 관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23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총 6회 운영한다. 시는 이번 지역자원 연계가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신체기능 강화 및 정서적 안정 등을 통해 노년기 자기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접근성이 낮은 안인진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하여 대만 여행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강릉시는 좀 더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강릉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B2B 상담에 집중하고,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박람회 부스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개별여행객 모객을 위한 FIT 플랫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대만의 주요 여행사 6곳과 B2B 상담을 진행하며, 상시 및 계절별 강릉 여행 상품을 현지 여행사에서 원활히 판매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릉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박람회장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류 관광 명소를 소개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새롭게 공개하는 외국인 FIT(개별여행객) 플랫폼을 홍보하고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날 2시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23일, 제322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별로 심사한 '강릉시 공무원 등의 직무 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 '강릉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 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강릉시는 올해 기정예산(1조 4천 417억 1천 5백만 원) 대비 11.5% 증가한 1조 6천 80억 1천 7백만 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안을 편성하여 강릉시의회에 제출했다.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외수입, 국·도비 보조금, 특별교부세 등 가능한 재원을 활용해 주요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에 중점을 주고 편성됐다.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20일~21일(2일간) 회의를 열고 심사한 결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조정내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