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 두마면과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을 맞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홀몸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부양하는 자녀가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 분기별로 다섯 분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음식과 함께 생신을 챙겨드리고 안부를 전한다. 이날 생신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생일 축하를 받으니 따뜻한 온기가 느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두마면 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저소득 1인 가구 힐링체험, 건강한 안부나눔,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9일 관내 신도초등학교에서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교육으로 양성평등 사회의 필요성, 성역할 고정관념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특정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양성평등 인식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2025년 수시 진행되며, 15명 이상의 기관·단체, 동아리 등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족돌봄과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계룡시도시치유농업연구회와 함께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텃밭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연구개발 기술적용 운영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두마면 입암리 수복골 농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77명을 대상으로 초화류 생태 프로그램과 텃밭작물 생태 프로그램 두 개의 과정을 각 5회에 걸쳐 실시한 맞춤형 교육으로 열렸다. 초화류 생태 프로그램은 ▴농장구경 및 꽃과 열매 채취하기 ▴색깔 친구 이야기 및 ‘색깔을 훔치는 마녀’ 그림책 읽기 ▴나만의 재활용 컵 꽃화분 만들기 ▴꽃 카나페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관내 3개 어린이집 62명의 어린이가 총 5회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텃밭작물 생태 프로그램은 ▴채소 씨앗 뿌리기, 토마토 모종, 감자 심기 ▴채소의 자람 관찰 ▴지주대 세우기 ▴작물 수확하기 ▴농장놀이 ▴감자인형 만들기 ▴팜파티 등 농장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농장에서 시기별로 즐길 수 있는 꽃과 나무, 곤충을 만나며 자연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용사인 송수영(100·금암동), 김태정(92·금암동), 조병인(94·엄사면)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며, 그들의 공훈을 되새기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룡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475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하고, 참전유공자에게는 특별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공로를 잊지 않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목포남악로타리클럽(회장 김재현)은 지난 19일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 백미 42포(약 1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클럽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맞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화환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며,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 등 복지 연계 활동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재현 신임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세운 용당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목포남악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남악로타리클럽은 매년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지원과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목포시는 오는 23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목포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신청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5,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기부자는 10만 원 기부 시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커피 교환권까지 받을 수 있다. 일부 추첨 방식이 아닌, 300명 한정 전원 증정 이벤트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향에 힘이 되는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공식 누리집, SNS,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9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대강당에서 ‘서남권 미래 발전과 통합 전략 대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와 (사)목포포럼(대표 나경광)이 공동 주최했으며,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 및 신안통합대책위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에서는 인구 감소, 지방소멸 위기 등 서남권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로서 자치단체 간 통합 전략과 지역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서남권의 종합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전남연구원 곽행구 초빙연구위원은 ‘전남 서남권의 변화와 미래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서남권이 보유한 해양·도서 자원, 신재생에너지, 농수산업, 관광·치유산업 등 다양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 권역별 특화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무안반도 행정통합의 전략적 접근방안이 논의됐다. 국립목포대학교 김병록 교수는 목포-무안-신안의 행정통합 시도가 반복적으로 실패해 온 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19일 오후 배낙호 김천시장의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율곡동 소통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율곡동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낙호 시장은 제1호 공약이 소통임을 강조하며, 11대 공약사항과 율곡동 맞춤형 발전 전략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배낙호 시장은 “율곡동의 미래가 곧 김천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율곡동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율곡천 재정비 △율곡동 내 주차 문제 해소 방안 △교통신호 체계 개선 및 회전교차로 신설 △석정천 중심의 도심형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신속 추진 및 맨발 걷기 길 설치 △종상에서 오봉저수지 구간 인도 및 자전거 도로 설치 △율곡천 산책로 인근 공원 화장실 추가 설치 △경로당 급식비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순고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21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집행 실적이 부진한 시설비, 민간자본사업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부서별 부진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인 5,108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집행률이 낮은 대규모 투자사업은 6월 말까지 선금급, 기성금, 준공금, 관급자재 선고지를 통해 집중적으로 집행하고 민간보조사업은 신속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하여 민간자본사업보조 선급 70% 집행, 민간경상사업보조는 사업 기간이 2개월 이상인 경우 일괄 보조금 교부 등의 방법으로 6월 말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순고 부시장은 “공공부문 재정집행은 침체된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김천관광택시 이용 후기 이벤트'를 보다 원활히 운영하고자,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 후기 작성 방식에 더해 ‘네이버폼’을 통한 참여 경로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김천관광택시를 이용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당초 네이버 블로그에 이용 후기를 작성하고 게시글 링크를 제출하는 방식으로만 진행됐으나, 블로그 시스템상 영수증 사진 첨부에 불편함이 있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네이버폼을 통한 간편 참여 방식이 추가로 새롭게 도입됐다. 참여자는 관광택시 이용 후, 네이버폼에 접속하여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고 간단한 설문조사 및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에 응답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김천시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100% 제공될 예정이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기존 블로그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네이버폼 참여 방식을 추가해 더 많은 관광객이 불편 없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수집된 후기는 관광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중‘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천시는 ‘지방 소멸 대응형’ 유형에 응모하여 전국 16개 지자체가 접수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최대 80억 원과 지방비 매칭을 포함한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스마트도시 구축에 나선다. 김천시는‘MObility DO Everything! 모두를 위한 스마트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산재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모빌리티를 적용한다.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지역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 스마트 인프라를 도입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밀도, 대중교통 정보, 주요 거점 등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난 19일,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역전 자율방범대를 방문했다. 역전 자율방범대는 김천시 자율방범대의 소속 단체로서, 야간 순찰을 주 임무로 하여 평화남산동 지역 내 순찰 및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야간 순찰 준비를 하는 대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듣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재민 역전자율방범대장은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화남산동의 지역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역전 자율방범대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 기회 확대 및 생계 안정을 위해 6월 20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3개 사업(△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에서 총 8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관내 약 45개 사업장에 배치되어 공공업무 행정 보조, 지역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김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공공근로사업은 재산 3억 원 이하, 지역공동체·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은 재산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해당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4일까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소득 및 재산, 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월 25일 확정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와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한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이 지난 6월 19일, 김재경 교수(KAIST 교수, IBS 선임연구원)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김재경 교수는 수학을 통해 생체리듬과 같은 복잡한 생명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과학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강연을 통해 APCTP가 선정한 우수 과학 도서의 저자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기초 과학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APCTP와의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 강연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과학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초부터 주요 도로변과 면 소재지 일원에 꽃잔디, 비올라,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계절꽃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경주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계절꽃 식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원 15명 및 마을 주민 10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심곡교차로 화단 및 면 소재지 공한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꽃을 식재하여 지역민들에게는 꽃향기 가득한 마을을, 관광객에게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김동수 서면장은 “주요 나들목 및 면 소재지 꽃밭 조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며, “환경 정비와 꽃밭 조성에 참여해주신 서면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