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 두 명이 부패방지·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군수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의대회에 앞서 전 직원은 금품·향응 수수 금지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결의대회 직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장태준 강사를 초청해 청렴교육이 이어졌다. 장태준 강사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 법령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청렴 인식 차이를 짚으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공직사회 내에서 ‘갑질’로 간주될 수 있는 행동의 기준과 유형을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실천 지침을 제시했다. 한편 군위군은 ‘2025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의회는 4월 30일 7일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16건을 의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임동인 부의장은『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행 중지 사유 및 재가동계획』에 관한 답변을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요구하면서, “안전한 재운행을 위해 신속히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군의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결과,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 가운데 일반회계 23건, 특별회계 1건 등 총 24건에서 22억2천7백만원을 삭감하고 이를 예비비로 계상했으며, 당초예산안보다 984억원이 증액된 총 7,552억원 규모로 2025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평소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온 의원들이, 심의 과정에서 고심 끝에 의결한 것이므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집행부는 적기에 사업을 시행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유·초등학교 2025 수업연구교사 활동 참여 교사 및 희망 교사 42명을 대상으로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연수 “질문으로 열고 나만의 색으로 채우는 수업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활동 심사 계획을 안내하고, 수업전문가 활동 사례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을 통해서 수업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참여한 교사들 전체를 대상으로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안내한 후 학교급별로 장소를 이동하여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을 이어갔다. 초등 사례를 발표한 개령초등학교 권○우 선생님은 나만의 수업 브랜드 설정부터 좋은 수업을 위한 수업 설계, 프로젝트 주제 설정, 효과적인 학습 동기 유발, 효과적인 질문 전략, 교과의 특성에 맞는 수업 전략, 교육과정 재구성 등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소개하고 자료를 공유해 주었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연구교사 활동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 “필수과제, 선택과제 등을 잘 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안동시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한 철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부 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된 자료를 기준으로 전소됐거나 반소 또는 일부가 소실된 주택은 모두 1,379동에 이른다. 여기에 신고되지 않은 빈집 등을 포함하면 철거 대상은 1,700동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실된 주택은 이재민들에게 상처가 될 뿐만 아니라 구조물 붕괴에 따른 2차 피해나 환경오염, 도시 미관 훼손 등의 우려가 커 신속한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는 이달 15일까지 피해 주택 철거를 마치겠다는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30일 기준, 총 621동의 주택을 철거해 현재 약 45%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신속한 철거를 위해 피해지역을 20개 지구로 나누고, 13개 지역업체에 분산해 철거를 맡겼다. 건강에 해로운 슬레이트 지붕은 우선 처리하고, 굴삭기와 폐기물 운반 차량을 동원해 철거와 폐기물 수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임시 적환장 5곳(일직면, 임하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는 1일 제22회 보현산별빛축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함평 나비대축제’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별빛축제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위원회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포함한 20여 명이 참여해 대표 우수축제의 체험·전시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야외공연장 등 축제 구성방식과 주요 운영방안 등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축제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축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10월 1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별빛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5월 1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해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고령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 11건과 현안 5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931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362억 원(약7.93%) 증액된 내용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6일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한 투자 여부를 중심으로 예산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계수조정을 통해 10억 1,800만 원을 삭감하고, 해당 금액을 예비비로 증액 조정한 뒤 최종 의결했으며, 5월 1일 본회의에서 그대로 확정됐다. 성원환 예결특위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현안사업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한 만큼, 이월되는 사업 없이 철저한 집행 관리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30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뮤즈타운에서 ‘살롱 온 더 스테이지’라는 주제로 청년문화살롱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롱 온 더 스테이지’ 공연은 고령군이 추진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자아실현과 사회적 연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청년문화살롱 사업을 통해 활성화된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공유하고, 청년들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보컬, 밴드, 댄스, 디제이 순서로 청년문화살롱 동아리 구성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음악을 즐기며 갈고닦은 실력으로 노래와 연주, 댄스 등 각 분야의 동아리 회원들이 서로 협업하며 청년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감성을 음악에 실어 보냈다. 하나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공연을 관람하러 온 가족과 지인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번 ‘살롱 온 더 스테이지’ 공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2025. 4. 30.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제5회 경상북도 노인건강대축제’에서 게이트볼(남자) 부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경북노인건강대축제는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 및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도내 21개 시군지회에서 선수단과 응원단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고령군 선수단이 우승한 남자 게이트볼 대회는 19개 시군지회에서 1개팀씩 출전했으며, 우리군 대표팀은 결승에서 포항시지회와 맞붙어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며 막판 지키기 전략으로 11대 10 신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고령군 대표팀은 오는 6월 충남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제23기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대표팀과 응원단을 이끈 나원식 지회장은“남자부 게이트볼 우승의 쾌거를 이룬 감독과 선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다가오는 전국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사를 전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을 실시했다.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서 작성 및 선서,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가진단 실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약식을 통해 직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및 유형, 판단 및 관련 사례, 대응 및 후속 조치 등에 대해서 숙지하고 스스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언행을 점검함으로써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존엄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이며 건전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신뢰받는 행복 의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의회는 1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김상호,이영우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상호 의원은 최근 대구 시내버스 노선개편에서 폐지된 금호-대구간 808번 버스와 관련하여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으며, 이영우 의원은 최근 선정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가적인 자체 재원을 투입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조례안 및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어졌으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12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영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 부분 18건, 25억 8,597만 원, 특별회계 세입·세출 부분 각 1건, 20억 원을 감액했다. 그 밖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안과 상·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은 모두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됐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주요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에 울진교육지원청 2층 영재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중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주요 업무 추진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제고하고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캔들 공예 체험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연수도 진행하여,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시간을 마련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울진군 후포항 일대에서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300톤급 경비함정과 특수정 등 총 6척이 참가해 항해, 기관, 안전, 구조, 병기, 해양오염방제 등 6개 분야별 전문 교관으로부터 직무 교육과 훈련을 받고, 기본 임무 숙지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2025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은 선내진입 탈출유도, 전탐 연안항해 훈련 등 함정별 최대 5종목의 정박 훈련을 통해 울진해경 함정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3년 미만 신임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집중 교육을 통해 경찰관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한층 높이고, 해양주권 수호와 국가안보 확립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5회에 걸쳐 초등학교 1~3학년 자녀와 부모(엄마 또는 아빠) 10가정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 로봇과학교실’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코딩 교구를 활용해 애벌레로봇, 투석기로봇, 오르골로봇, 레슬링로봇 등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이렇게 값질 줄 몰랐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한층 성장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로봇과학교실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녀들이 미래 시대를 대비하는 디지털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봉화군가족센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3일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체험과 가족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는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날 가족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버블 체험으로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봉화군가족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업 홍보부스도 같이 운영되어 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 및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해 일시적인 돌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장에서 신청자격, 이용방법, 지원내용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4월 30일 대의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보궐선거를 통해 등록한 이태봉 후보가 제20대 신임 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태봉 회장은 봉화새마을금고 제7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열정으로 회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번 임시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태봉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단단한 조직으로 성장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봉 제20대 봉화군 지회장의 임기는 2027년 1차 정기 총회 때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