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1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영)를 개최하고, 공공사업과,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건축과, 건설과, 예산정책실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최미영 위원장은 공공사업과 장성동 경관개선 조명설치공사와 관련하여“경관개선 조명 설치만으로는 장성 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본질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우며, 일자리 창출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 줄 것”과 “공공사업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의 잦은 설계변경과 공사비 증가 및 공사지연 부분을 지적하며, 사업의 초기 설계 단계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정확히 검토한 후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재욱 위원은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추진상황 대해 “철암역 사업 추진 시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창보 위원은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동절기 고드름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신경써 줄 것”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2월 1일 13시부터 17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공직자 심리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공직자 심리상담은 올 한 해 소속 직원들이 겪었을 다양한 민원 처리 속에서 발생했던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소속 직원들의 마음을 보살피고자 실시한다. ‘22년 평창군 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정신건강팀 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처음 운영됐고 현재까지 격월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 운영 개선을 위해‘24년 4월부터 ‘25년 10월까지 총 9회 127명의 심리상담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우울 검사 21점 이상 고위험군은 전체 참여자 127명 중 34명으로 나와 우리 군 공무원 전체 현원 대비 대략 5% 정도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 또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대부분이 상담 운영의 지속 여부를 희망하고 본 상담을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것으로 나왔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들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1일 9시~11시 보건의료원 내 1층 로비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HIV는 감염인의 체액, 그중에서도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에 많은 양이 존재하며 면역세포를 파괴하는 바이러스이며, AIDS는 HIV 감염으로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에이즈는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므로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평창군보건의료원에 방문해 검사 비용,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이 누구나 익명 검사를 통해 감염인의 건강 유지, 타인에 대한 전파 예방을 할 수 있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에이즈는 정확한 정보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편견이 줄어들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일, 제35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정동수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예산 심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책임감 있게 검토하는 과정”임을 강조하며, “모든 시민이 사각지대 없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예산이 올바르게 배분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해 “예산서류상의 오류가 누적이 되어 기준이 바뀌지 않도록 신속히 바로잡아 줄 것”을 당부했고, 홍보감사담당관실에는 “적극적이고도 지속가능한 홍보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기획예산담당관 예산안 심사에서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의 지방재정자립도가 15.2%인 상황을 언급하며 “재정구조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자체재원 마련을 위해 수익구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준 의원은 “예산 편성과정이 여전히 단순한 증감 반복에 머물러 아쉽다”며, “전년도 결산 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건설과,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에 대한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현안 점검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행정사무감사 중 김대경 의원은 건설과 소관 62건의 설계변경 사례와 관련하여“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설계변경을 최소화하여 행정력 낭비를 줄여달라.”고 주문했다. 박해경 의원은 부서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미등록 농업용 관정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정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시행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심재섭 의원은 하천 환경오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장기 체류 캠핑객의 취사·쓰레기 투기 등 환경 오염 행위를 하는 경우가 반복되니, 담당 부서에서는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병용 의원은 “읍·면 자체 발주 소규모 사업의 경우 지역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고려하여 지역 경제 상생과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임영화 의원은 주민 참여 기반의 현장관리 강화를 제안하며, “마을 이반장 등 지역주민을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하여 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삼척의료원 신축이전에 따라 내년 2월 운영이 중단될 예정인 삼척공공산후조리원의 신축 삼척의료원 부지 내 이전을 추진 중이다. 삼척시 관계자에 따르면, 삼척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20. 3월 삼척의료원 이전 협의 당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제외하고 이전하는 것으로 협의했으나, 민선8기 시정 출범이후인 2022.11월 의료원 이전부지 활용관련 용역을 진행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의 삼척의료원 내 이전 필요성을 확인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의료원 내 공공산후 조리원 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한편, 신축 삼척의료원은 2026. 3월 개원예정으로, 시는 신축 삼척의료원 준공과 동시에 조속히 공공산후조리원 이전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면, 늦어도 2027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의 재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전기간 중 불편함이 없도록 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을 위한 조례를 신속히 제・개정하여 공공・민간을 불문하고 도내 어느 지역에서나 산후조리원 이용시 기존과 같이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지원받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석회석 광산지역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영월·정선 지역의 시멘트 산업 현장과 주요 광산시설을 방문해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 현안을 살피고,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산업·환경 정책 변화와 글로벌 시장 재편으로 도내 시멘트 산업 전반의 여건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광산지역에 미치는 경제·사회적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정 첫날(12.1.)에는 영월 아세아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쌍용양회 공장장 및 도청 에너지과와 간담회를 갖고 산업전환기의 지역경제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둘째 날(12.2.)에는 정선 충무화학을 방문해 기업 운영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기반으로 현안별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검토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재석 특별위원장은 “석회석 광산지역은 기존의 제조 중심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부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인구교육의 하나로 어린이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2월 1일 오전 10시에는 동송초등학교에서 약 53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첫 공연이 열렸으며, 큰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익숙한 학교 체육관이 공연장이 되면서 아이들은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에 웃고 박수 치며, 가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2월 4일 오전 10시에는 신철원초등학교 동비홀에서 저학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군은 같은 공연을 학교로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일상 속에서 인구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아빠의 일상과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아이들이 가족의 역할, 서로를 돌보는 마음, 생명과 성장의 가치를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석태문 인구정책과장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배현주 전문강사를 초청해 ‘안전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및 조직 내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4대 폭력 예방법과 주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2021년부터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철원군수는 “건전한 조직문화는 리더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신뢰받는 직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철원군은 같은 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12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성과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우수사업 보고,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및 한화호텔·리조트 설악의 사회복지기금 전달식, 지역아동센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핵심 복지사업의 성과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개관 이후 30여 년간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틈새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해 왔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협력해 왔다. 정지현 관장은 “우리 복지관을 믿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성과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기・민간위원장 박성길)는 12월 1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군·읍·면 협의체 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활동전시회와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연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우리 함께 걸어온 길’ 시청, 유공자 포상, 지역 특화사업과 공동사업, 협약사업 등 다양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협의체가 민·관 협력은 물론 군협의체와 읍·면 협의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관련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모니터링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오늘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보고 지원해온 위원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길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협의체의 대표·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 읍·면협의체 등 모든 단위 조직이 각자의 역할을 고민하고 학습하고 상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6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바다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36억 원을 확보했다. 강릉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대상 어종은 도루묵이다. 도루묵은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어 자원회복이 절실한 어종이다.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동면 안인진리 해역 일원(102㏊)에 총 40억 원을 투자하여 도루묵 서식 기반 조성, 자원첨가, 환경개선 등 도루묵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도루묵의 생산량 증대와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사근진 연안해역 일원에는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자하여 바다숲 신규 조성 및 해조류 보식, 사후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도루묵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바다숲 조성사업 등 바닷속 수산생물의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신청을 통한 국·도비 연계사업을 추진해 강릉시의 해양생태계 환경조성과 이를 통한 어업인들의 어가경제 활성화, 관광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이명구)는 지난 11월 29일 철원군청소년회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철원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발랄한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도창 초등학교 난타팀이 초청 공연을 펼쳐 무대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2021년 창단된 철원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철원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예술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마을 축제 기념 공연, 위문 공연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는 고석정 앞 회전교차로 내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1일 철원군에 따르면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측과 협의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을 한다. 이후 철거할 계획이다. 운영에 앞서 조명상태를 미리 점검을 했고,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했다. 김종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석정을 찾는 많은 분들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관내 모든 농가와 임가, 어가(내수면)를 대상으로 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오는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 주관으로, 농림 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형태 등을 5년 주기로 파악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총 8,245가구이며, 경영형태ㆍ스마트농업ㆍ종사 분야ㆍ판매 금액 등 10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방법은 인터넷 조사(12월 10일까지)와 방문 면접조사(12월 1~22일) 병행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두기 군 기획예산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통계조사로, 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