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오남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담은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어린 먹거리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고추장을 담갔으며, 고추장은 이웃들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의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윤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오남읍에서도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복대학교에서 5060 신중년 생애재설계 행복캠퍼스 ‘실버마인드케어 전문가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과정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중장년 이후 세대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시가 올해 처음 개설한 ‘마음 챙김 기반 실버통합케어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중장년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7월 17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실버레크리에이션 2급 전문가 과정 △문화예술치유(음악 ‧ 미술· 푸드테라피) △SEM(나의 감정 다스리기) 등 중장년층의 정서적 지원과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통합 마음 챙김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과 관련된 상세내용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와 알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인생다모작팀으로 하면 된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버산업 수요 확대와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년층이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이라며 “참여자들이 실버세대의 심리적 특성과 테라피 기법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다산1동 통장협의회가 주요 생활권 중심지를 대상으로 ‘도심 속 환경정화 및 정원가꾸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통장들은 조를 나눠 지역 내 환경정비 취약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통장협의회에서 식재한 연상홍 주변의 잡초 제거·꽃잔디 추가 식재 등 화단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통장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화단 환경정비 및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민 참여형 환경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다산1동을 위해 힘써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참여형 환경운동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농업경영 현장애로 합동컨설팅’을 실시하며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농업인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배 △딸기 △블루베리 등 지역특화작목을 재배하는 7개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경영·가공·농촌자원 3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접수된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수익 구조 개선 △가공시설 인허가 절차 △체험 콘텐츠 기획 등 농가별 핵심 과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이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농가의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자문과 기술지원, 관련 사업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농가의 현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의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이 미국 동부의 정치, 경제, 외교 현장을 통해 세계에 공개됐다. 전북자치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서 UN 본부, 경제기관, 문화단체 등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전주올림픽 유치 비전 및 전북의 신산업 전략을 설명하며 국제협력의 외연을 넓혔다. 이번 방문은 김관영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북자치도 대표단의 미국 출장 일정(6월 15일~21일)의 일환으로, 전북자치도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맺은 뉴저지주를 비롯해 동부권 핵심 도시들과의 외교 네트워크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표단은 16일 유엔 본부를 방문해 나비드 하니프 UN 경제사회이사회(UNDESA) 사무차장보, 장욱진 경제사회국장과 면담했다. 김 지사는 “전주올림픽은 지역 주도·친환경·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긴밀히 연계된다”고 설명하고, 전북자치도는 대한민국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임을 소개하며 UN과 함께 SDGs의 지역화를 공동 추진하고자 함을 제안했다. 하니프 UN 사무차장보는 “도정 정책 방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발벗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군-대학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주대‧호원대와 글로컬 추진방향과 관련된 도청 실국, 전주시‧군산시, 전주대와 호원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추진방향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본지정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의 집필 및 지자체 지원계획 수립 ▲전북도 주요 정책과 대학 혁신방향 간 연계 ▲카카오엔터·CJ ENM 등과의 산학협력 추진 ▲전주‧군산 등 시군과의 재정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주대-호원대가 추진 중인 K-FOOD, K-Contents, K-Wellness 분야 중심의 'K-Life STARdium' 캠퍼스는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 식품, 뷰티산업과 맞닿아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도는 실국 간 긴밀한 협업과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불고기, 열무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가지볶음 등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가래떡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미정 회장은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뛰어난 음식 솜씨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맛있는 반찬을 전해 주신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눈꽃 냉삼 미성집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눈꽃냉삼 미성집’은 냉동 삼겹살 전문점으로, 생연중학교 인근에 1호점, CGV 인근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숙 대표의 아버지는 국가유공자로 상패동에 30년 이상 거주하여 상패동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진숙 대표는 “상패동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에 거주하는 이용수 씨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를 목적으로 2024년 300만 원에 이어 2025년에도 300만 원의 출산 축하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용수 씨는 동두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및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에 크게 공헌해 왔다. 이용수 씨는 “저출산 시대에 지역사회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의 탄생을 기쁨으로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기탁하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 가정에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보산동 출산 가정에 1인당 100만 원씩, 월 20만 원씩 5개월간 출산장려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은 방문 건강관리사가 건강 취약계층 약 1,100세대와 107개 관내 경로당 회원들에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증상,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과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또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비 전단지, 양산, 냉감바지, 쿨토시, 쿨패치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폭염 대비 행동 요령으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한낮 시간대에는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논일, 밭일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어지러움,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처치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등 온열질환은 건강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꼭 건강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보건소는 시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위원장인 정효채 동두천시법원 판사를 포함한 경계결정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지적측량 결과에 따라 새로이 결정되는 경계를 확정하기 위한 기구로, 지난 20일 이상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 접수 기간을 거쳐 개최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부터 시작한 하봉암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경계를 심의 대상으로 삼아, 하봉암1지구 109필지(43,971.5㎡)에 대해 원안대로 경계 및 면적을 심의·의결했다. 향후 하봉암1지구는 이번 경계 결정에 따라 토지 증감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위원회를 통해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계결정위원회 회의 결과, 그간 문제시되던 해당 지역의 지적 불부합 해소는 물론, 도해지적의 수치화를 통해 디지털 지적 제도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18일 오전 기흥구 상하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핑크셔츠 데이’ 캠페인을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월 열린 제9회 안전문화살롱에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경찰‧소방서, 교육지원청 등의 관계기관장들이 캠페인을 벌이기로 협의한 데 따른 것이다. 18일 캠페인엔 이상일 시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서부경찰서 관계자,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오은주 상하초 교장 등 교직원과 학생‧학부모, 학부모 폴리스‧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피켓과 함께 분홍색 파일‧키링‧지우개, 휴대용 선풍기 등 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교폭력과 따돌림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핑크셔츠 데이’는 2007년 캐나다 노바스코샤 지역의 한 학교에서 남학생이 분홍색 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일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이를 목격한 주변 학생들이 괴롭힘에 반대하고자 분홍색 셔츠를 입은 것을 시작으로 괴롭힘에 함께 맞선다는 의미로 시작된 학교폭력 반대 캠페인이다. 이상일 시장은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공정한 평가 구현을 위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 운영하는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평가의 전 과정을 표준화해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과 평가 요소에 맞도록 학생 답안을 자동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평가시스템은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성취기준 및 평가 요소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및 피드백 ▲학생 손 글씨 답안을 디지털 문자로 변환(OCR 엔진)하는 평가 ▲평가 설계-배포-채점-피드백-리포트 전 과정의 원스톱 운영 등 표준화된 평가 운영 도구 제공으로 학교 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평가 결과에 따른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 학생 평가 누적 조회 등이 가능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평가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가시스템 개발은 지난 1월 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왕실사찰 양주 회암사지’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 세계유산으로 피어나는 왕실사찰 양주 회암사지!’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와 주변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유·초·중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학교 방문형과 현장 체험형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홀로그램 시어터를 활용한 ‘왕실사찰의 보물을 찾아라!’가 운영되며, 중학생은 3D펜을 활용한 ‘천년사찰의 보물을 되살려라!’를 주제로 유물 탐방과 복제 체험을 하게 된다. 일반 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회암사지 유물과 주변 천연 숲을 연계한 ‘회(檜)와 암(巖)! 고고에코+히스토리 투어!’가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 장애인 단체 등 취약계층의 참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지역사회 모두가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는 장애 청년과 실버 세대 등 100여 명이 프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2동이 ㈜피트니스코리아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씩 3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조지성 대표는 2019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지성 대표는 “매월 전달되는 후원금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기철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신 ㈜피트니스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과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