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이 오는 6월 착공할 예정이다.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은 태장동 구 캠프롱 부지에 연면적 1,466.32㎡, 지상2층 규모로 들어서며, 1층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전용교실, 상담실, 북카페, 휴게실이, 2층에는 다목적강당, 놀이공간 등이 조성된다. 국립전문과학관, 미술관, 박물관, 체육시설 등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에 조성되는 시설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실시설계 절차를 완료하고, 적격심사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뒤 6월 중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은 지난 15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 행사 기획자, 축제 예술감독, 한국연극평론가협회장 등 7여 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2023 프레페스티벌, 2024 강릉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은 강릉관광브랜드공연 뿐만 아니라, 국내 우수공연, 해외공연, 다양한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더욱 확장된 규모와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관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여러 국가의 공연예술단체를 초청해 강릉이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참석자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문위원회는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이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아우르며,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에 초점을 두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 공연예술축제라는 문화 플랫폼을 통해, 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전시연계 강연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환기미술관 백승이 학예연구사가 직접 강연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김환기의 Life · Work’로 작가의 생애 및 작품세계를 다룬다. 김환기 작가는 50세의 나이에 뉴욕으로 건너가 작품을 위한 도전과 실험을 거듭하고, 말년에 결국 점·선·면으로 공간을 완성하는 ‘점화’에 도달한 추상미술의 거장이다. 강연은 무료로 운영하며, 평일 낮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로 마련했다.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교육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6월 1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7회 강릉커피축제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211건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본심사 10건의 포스터를 선정 후,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달빛 바다에 내리는 커피 한잔(김건희) ▲강릉, 바다처럼 깊은 커피(이선규) ▲커피 향 가득한 낭만, 제17회 강릉커피축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신지연) 총 3개의 작품을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제17회 강릉커피축제 관계자는 “창의성과 완성도를 중점으로 순수 창작물을 높게 평가하여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별도 진행하지 않으며, 선정된 우수상(3명) 수상자에게는 강릉 시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개별 수여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어울림작은도서관을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이란 공공도서관의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치매 정보를 전달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도서관 내에는 치매 관련 도서와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립적인 코너가 마련되며,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 홍보를 위한 리플릿도 비치되어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선별검사에서 정상군으로 판정된 대상자들을 위한 치매 예방 교실도 운영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3일까지 도심지 및 주차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부설주차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대상은 총 75개소로, 2024년 12월 31일 이전 사용승인 됐거나, 2025년 1분기까지 타 용도로 사용 중이거나 불법 증축이 확인된 부설주차장이다. 주 점검내용은 ▲주차구획 내 물건 적치 ▲진입로 적정성 ▲가설물 설치 ▲불법 증축 여부이다. 이에 따라 주차장을 창고로 사용 중이거나 물건을 전시하는 행위 등 적발 시 원상복구 명령을 통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 증축 또는 용도변경에 따른 주차장법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건축주 고발 등 강력 조치를 통해 주차장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C4 후생관 1층 잡카페에서 '2025 강릉시 관광·숙박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숙박업계와 지역 청년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 소개와 채용계획 발표, 구직자 대상 질의응답 등 향후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릉시 주요 관광숙박업체 3곳(씨마크호텔, 알펜시아리조트,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샌드파인 골프클럽)이 참여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관련학과 재학생과 관광숙박업계에 대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재학생 외에도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대면해 실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등 관광숙박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커리어 설계를 위한 실용적인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숙박업과 지역 청년을 연결하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강릉시는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 취업 지원과 지역인재 유출 방지에 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보건소는 5월 15일과 16일, 2회에 거쳐 고성군 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300여 개소 기존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교육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의무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고성군지부가 맡아 추진한다. 이날 교육은 식품 및 조리도구 등 위생적 취급, 식중독 예방 관리교육 등 법정교육은 식약처 교육용 동영상으로 진행되고, 중점 점검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등은 현장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보건소 위생팀 담당 주무관이 교육한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고성군보건소는 연 1회 실시하는 대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영업주들을 위해 연중 상시 온라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사이트 인터넷 사용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 로비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실 컴퓨터를 활용하도록 하여, 식품·공중위생 분야 업종별로 10여 개 교육사이트 로그인과 교육 신청 등 상세한 안내도 지원한다. 이로써, 교육 미수료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 위생관리 강화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공예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5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로, 전시·체험·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예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고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공예 콘텐츠 거점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올해 공예주간 주제는 ‘이음과 연결의 공예, 당신과 함께 그린 고성(Connect Craft, Green Goseong)’이다. 강원 영동권 공예문화의 확산과 연결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다양한 공예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봉수대해변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과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예를 중심으로 한 관계인구 확대도 기대된다. 공예주간 운영장소는 5곳이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로비에는 지역 및 외부 작가 10인의 유리, 금속, 도자, 목칠 등 현대 공예작품 전시, 켄싱턴 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위반(불법)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자진 신고 및 특별양성화를 최초로 추진한다. 양성화 대상은 허가나 신고 등을 받지 않았거나, 표시기간 만료, 안전 점검 등을 받지 않은 무허가 간판 및 광고물로 현수막, 입간판 등 유동 광고물은 제외된다. 그동안 고성군은 정기 점검 및 민원에 따라 적발된 불법 광고물의 광고주에게 과태료 및 철거 등의 행정 처분 이후에 일반적인 양성화를 실시했기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특별양성화는 서류 제출의 간소화 및 과태료나 철거 명령 등의 행정 처분 없이 불법 광고물의 정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영준 허가민원과장은 “고성군 최초로 실시하는 옥외광고물 특별양성화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도시미관 개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옥외광고물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5월 16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함께 『한림@고성M-Campus』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기반 혁신과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한림@고성 M-Campus』는 한림대학교가 2023년 글로컬 대학을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강원도 9개 지역에 조성된 마이크로캠퍼스 중 마지막으로 개소된 캠퍼스이다. 고성군은 이번 캠퍼스를 거점으로 지역 내 교육인프라 강화, 청년 역량 개발, 산업 연계형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서는 지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향후 추진할 공동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과 대학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됐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한림 M-Campus의 고성 유치는 우리 군이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지역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성군은 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청년, 기업, 교육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향후 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자리인“제9회 횡성군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 축제”가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오후 5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수정)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조리사, 운전기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교직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보육 유공자 표창,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축사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보육교직원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고,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모은 나눔 가득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수정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서비스 질 향상 등으로 보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종수(국민의힘,평창))'는 5월 15 오후 09시 20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신현상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후보자는 지난 2년 임기 동안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예산확보 및 절감을 위한 노력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했다.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과보고서를 오는 19일까지 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도지사가 대표이사를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 대만 현지를 방문해 글로벌 기술기업인 엔비디아NVIDIA를 비롯한 주요 과학기술기관과 공동협력방안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설립 및 AI디지털 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글로벌 유수 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현지에서 직접 조율하고 논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된다. 주요 방문기관은 엔비디아 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 에이수스ASUS, 리드텍Leadtek, 아이스테이징iStaging 등이며, 첨단 기술교육과 AI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실무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협의를 통해 교육·산업·연구를 연계한 글로벌 협력모델 구축, 국제 수준의 기술인재 양성체계 도입, 그리고 지역산업과 연결하는 공동 프로젝트 기반 형성 등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만 현지 방문은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시가 AI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5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봉평·용평 권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점핑키즈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점핑키즈 운동 교실은 트램펄린을 활용한 점프와 상·하체 움직임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증대시키는 운동이다. 또한 신나는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동작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 교실 시작 전/후에 검사(신체 계측, 체성분 검사, 건강 설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나이에 따른 신체 발달 정도, 영양상태를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부모님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농촌지역에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운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운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