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DMZ 평화의 길을 활용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청정지역 파주 별빛 여행”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 길 9코스(리비사거리~금파취수장, 왕복 2km)를 걸으며 리비교 역사문화공원을 탐방하고 야간 천문 관측과 군부대 전투식량 시식을 결합한 색다른 관광 상품이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 리비교 평화쉼터(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829-2)에 개별 집결을 시작으로 리비교 역사문화공원을 걸으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군사분계선 인근 지역의 특수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전투식량과 건빵을 직접 시식하며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일몰과 함께 본격적인 “별빛 여행”으로 천문 관측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직접 참여하는 만들기 실습 시간을 가진 후, 천체를 관측하며 서로 우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하여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며 9월에는 14일, 21일, 28일 3회 진행, 10월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DMZ 평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1일 망월사역 1번 출구에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2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신고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하철역 일대에서 홍보 전단과 부채를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주시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호원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22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흥행보따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흥선동 직원들은 대상 노인가구를 방문해 케이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진천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마음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 공립작은도서관에서는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저자 강연, 원화 전시, 독서 이벤트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 2일 오후 7시에는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에서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의 저자 김기태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2024년 젊은작가상, 신동엽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작가가 표제작을 중심으로 소설 창작의 배경과 집필 과정, 작가로서의 삶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 밖에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독서토론 ‘소소한 환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각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가능동, 녹양동, 송산1~3동, 신곡2동, 자금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원화를 전시한다. 김기태 작가 강연회의 참가 신청은 8월 25일, 소소한 환담 독서토론 참가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 작은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운영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2일 시청 직곡홀에서 ‘의정부기록공유관 조성 및 아카이빙 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의정부와 관련된 역사·지리·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기록물이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발굴·수집·선별 후, 디지털화해 체계적으로 관리‧서비스하는 선도적인 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해당 용역은 1월에 착수해 오는 11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간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현석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의정부문화원 및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의정부시 역사 기록물 자료 및 과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과 연구자들에게 서비스하는 활동은 도서관의 고유한 역할”이라며 “기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 세대에 전승해 의정부시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의정부역 3층 대합실에서 열린 ‘기후환경 챌린지’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신한대학교 ESG 혁신단, 의정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흥선 에코리움이 함께 추진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들은 ‘탄소중립 소망별 실천 다짐 챌린지'와 ‘지구를 위한 요일별 작은 실천 미션' 등에 적극 참여하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동근 시장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작성하고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미션에 참여하며 친환경 도시를 향한 시민과 학생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참여자들에게 직접 에너지 절약 캠페인 팸플릿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챌린지는 민·관·학이 협력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 화단에서 꽃길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회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400주를 식재하여 등하굣길 주변을 정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당수초 주변을 관리하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소외계층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입북동 만들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신 위원장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입북동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동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을 보며 기뻐할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입북동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의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프로그램별 강사와 수강생 대표, 주민자치회 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짚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운영상 애로점을 진솔하게 전했고, 수강생들은 수업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김철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의 배움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마을의 주체로서 함께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기차고 의미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는 22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시작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로 양주와 남양주를 선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6일 양주시, 27일 남양주시 일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공의료’와 ‘지역복지’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김 지사는 양주시와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 등에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부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동북부권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양주 백봉지구와 양주 옥정신도시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양주 서정대학교에서는 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필요한 도민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양주에서는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서비스 거점인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며, 남양주에서는 호평동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시청년센터와 조계종 제25교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세류역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10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후에는 남수원초등학교 주변 편의점과 마트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및 미부착 업소에는 즉시 부착하도록 안내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단체와 협업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2일, 관내 폐지 수거 활동을 하는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전교육 전문 경찰의 진행 아래 어르신들이 활동 중 꼭 숙지해야 할 안전한 보행 방법, 교통환경에서의 주의사항, 폭염 속 건강 관리,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께 실제로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및 협력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솔대경로당을 방문하여 특별한 복지 행사인 ‘어르신 행복 충전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초반에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발마사지 봉사가 진행됐다. 회원들이 손수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발마사지를 제공하며,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어르신들은 “손끝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음악 공연에서는 재능기부로 참여해 트로트, 민요, 색소폰 연주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공연 중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를 치며 자연스럽게 참여했고, 행사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복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온기를 되살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송죽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2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자2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장안경찰서와 연계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보행방법 ▲ 폭염대비 안전규칙 ▲ 수원시민 안전보험 및 경기기후보험 안내 등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안내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적절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2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무궁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등 40여 명이 참여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인 무궁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리며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영화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관련 행사를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어르신들이 광복의 기쁨을 담아 그리신 형형색색 무궁화를 보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팔달로 291번길 일원에 골목길 벽화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영화 마을 만들기”사업으로, 퇴색되고 오염된 벽화를 밝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 넣기 위해 영화동 주민자치회 위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영화동은 수원의 구도심으로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데 이런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특색을 살린 벽화를 그려 넣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명소로 탈바꿈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은 마을 주민의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어둡고 삭막한 골목길을 밝고 생동감 있게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치안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